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의 전략 수업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43. 선택에는 언제나 대가가 따른다. 위험 회피에도 비용이 따르고, 과도한 위험 감수에도 비용이 따른다. 이 둘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일은 매우 섬세하게 이뤄져야 한다.
p80. 스트레스가 적으며 연봉이 높은 직업은 거의 없다. 어떤 길을 선택하든, 자신이 원하는 직업에 도달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이는 앞서 말한 ‘자신의 강점’을 이해하고, ‘스케일’을 파악하는 것과 연결된다.
p236. 투자를 배우는 과정은 스포츠를 배우는 것과 비슷하다. 어떤 스포츠든 처음에는 개별 동작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개별 동작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흐름을 이루게 된다. 마찬가지로, 모든 투자자는 자신만의 스타일과 접근 방식을 갖게 된다.
p244. 어떤 투자 스타일을 추구하든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투자는 모든 시도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손실이 발생할 것이고, 그럴 때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며 과감하게 손절해야 한다.
p308.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
나는 늘 행복의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돈의 가장 근본적인 속성은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돈을 벌기 위한 투자에서도 안정성을 추구하는 것은 모순임을 알게 되었다. 모두가 겁낼 때 한 발짝 내딛을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 스트레스 없이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없는 것처럼, 투자에 있어서도 노력하지 않으면 결코 부자가 될 수 없음을 알았다. 세상 모든 것이 대가를 치뤄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구나.
- 좋아하는 일을 하기보다 다른 사람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일을 해야 직장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내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방어책은 자신의 업무에서 탁월함을 증명하고 조직에 기여하는 것이다. 직장에서 능력을 증명하여 보상받기 위해 타인의 필요에 더 집중해야겠구나.
- 투자는 단순히 숫자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의 감정까지 포함하는 역동적인 과정이다. 따라서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는데 이때 원칙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잃지 않을 수 있다.
- 자산을 조합하는 과정은 요리처럼 어떤 재료를 사용해 어떻게 조합할 지 선택하는 것이다. 저자는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자산을 분산 투자하였다.
- 예상치 못한 지출과 위험에 대비하여 인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의 범위’를 계산해야한다.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 충분한 돈의 기준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부자들은 그런 고민도 해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투자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불안정성에 대한 두려움을 지식으로 없애자. → 꾸준히 부동산 강의를 듣는다.
- 시장의 흐름과 정책의 변화에 따라 어떤 자산에 투자해야할지 방향성을 설정하자. → 경제뉴스를 매일 보자.
- 회사에서 다른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는 일을 찾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