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부의 전략수업 독서후기 [코코로리]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부의 전략수업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308 ‘나는 행복한가?’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p.13 우리는 모두 돈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때로는 물질적으로, 때로는 정신적으로.

➡️ 돈이라는 것은 우리를 옭아매는 것인가?라고 생각되다가 그 굴레안에서 내 기준을 찾아봐야하지 않을까?

p.24 돈을 불리는 원칙은 매우 단순핟. 버는 것보다 덜 쓰고, 최고의 직업을 얻고, 저축한 돈을 가장 저렴하고 단순한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고, 그리고 중독이나 이혼처럼 돈을 갉아먹는 함정에 빠지지 않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충분히 모았다 싶을 때 은퇴하고, 남은 돈을 자녀와 나누면 된다. 

➡️ 단순한 것이 제일 지키기가 어렵다. 버는 것보다 덜 쓰는게 생각보다 잘 되지않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혼자만의 돈기록장을 써보고 있는데 아직까지 명확하게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예산 설정을 해두니 나름 지출 통제가 되고 있지 않나 싶다.  

p.31 돈이라는 시스템은 복잡하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당신과 당신의 삶에 무관심하다. 시스템이 당신에게 맞춰주는 것이 아니기에, 당신이 시스템에 적응해야한다. 

➡️ 내가 적응해야하는 시스템임으로 그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게 배우고 나아가야함을 느낀다. 행동하는 것이 제일 어렵고 이해도가 느려 반복만이 살 길이 아닐까 싶다. 

p.43 선택에는 언제나 대가가 따른다. 위험 회피에도 비용이 따르고, 과도한 위험 감수에도 비용이 따른다. 이 둘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일은 매우 섬세하게 이뤄져야 한다. 

➡️ 투자를 안한다면 나의 자산 증식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고, 나 혼자만의 판단으로 거주보유분리 나간다면 가족간의 불화가 발생할 수 있다. 조율하고 계획하고 공부하고 지속적으로 행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p.51 결국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 변화를 읽어야한다. 

➡️ 불장, 조급한 마음 등에 마음흔들리지않고 월부 환경안에서 꾸준히 해나아가자! 

p.60 결국 중요한 것은 돈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돈을 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한번에 모든 걸 이룰 수 없다. 불필요한 지출부터 줄여보자. 

➡️ 현재 쓰고 있는 돈기록장의 습관화를 유지하고, 자산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어봐야겠다. 결국 안써도 되는 돈을 쓰는게 과소비가 아닐까 싶으니 이것을 줄여 저축율을 높여야겠다. 

p.81 때로는 오래된 차를 몰다가 새 차를 사고 싶은 충동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 유혹을 이겨내는 것이 부를 축적하는 중요한 습관이며, 이러한 작은 결정들이 장기적으로 큰 차이를 만든다. 결국, 부란 자신이 지불하는 가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 그동안 지출통제가 잘 안되었지만 그래도 제일 잘 한 것이 15년된 신랑차를 계속 타고 있다는 것! 결혼하면서 신혼살림마련한 가전과 그릇들로 여전히 잘 쓰고 있다는 것이 잘한 것같다. 이 결정이 나의 작고 소중한 종잣돈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p.138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면 사내 정치에 덜 신경써도 된다는 것이다. 조직이 당신을 통제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결국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것이다. 

➡️ 이 문구를 읽으며 회사내 경제적 자유 이루신 분의 자유로운 휴가와 여행 및 의견제시 등, 그 당당함이 부러웠는데 나도 그것을 못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 문제는 그 재정적 안정성 확보를 위해 내 노력이 엄청 더딘 것에 있어 과연 이룰 수 있을까도 싶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시간은 걸려도 해낼 수 있지 않을까? 

p.202 투자는 쉽게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평생에 걸쳐 지속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분야이다. 투자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투자 방법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음과 몸을 훈련하는 과정을 포함하기도 한다.

➡️ 처음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시작했을때는 쉽게 할 수 있겠는데!라고 생각했지만 꾸준히 유지하고 해나간다는 것은 쉽지않음을 깨달았다. 흔들리지않는 마인드와 확신, 투자체력을 키우기위해 월부환경안에는 꼭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p. 277 인간이 가진 가장 희소한 자원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된다. 결국 우리는 늘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나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까?’

➡️ 열기반때 너바나님이 만시간의 법칙을 말씀하셨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데 그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잘 분배하여 쓰는가는 각자에게 달려있다. 그리고 과연 나는 잘 활용하고 있는가?에 대해 자문해본다. 또한 몇개월만에 시장이 이렇게 변하는 것을 보니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엄청나게 체감된다.  

p.308 ‘나는 행복한가?’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 투자공부를 시작한 것, 내집마련을 위해 공부하는 것, 직장에서 돈을 버는 것 등 결국 이 모든 것의 끝에는 행복이 있지않나 싶다. 나와 내 가족의 작고 소중한 행복을 위해서 수단으로 돈을 공부하는 것이다. 돈공부하여 자율성을 갖게된다면 행복감이 더 들까? 현재의 행복이 더 중요한가? 항상 고민되는 질문이다. 하지만 선택했다면 몰입하라고 해주신 월부선배님의 말씀대로 유리공이 깨지지않도록 관리하면서 계속해서 투자공부를 손에 놓지말아야겠다. 

p.309 돈 걱정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하지만 돈의 목적은 삶을 더 깊이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지, 불안감 속에 우리를 가두는 것이 아니다. 

➡️ 옛날 어른들은 돈돈돈 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셔서 나도 그런 관념을 좀 가지고 있었던것 같다. 그런데 차라리 그렇게 지냈던 친구들이 현재는 삶의 만족도도 더 크고 안정감이 있고 나와의 자산차이가 큰 것을 보니 돈돈.. 말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란 사실을 깨닫는다. 돈은 나를 업그레이드하게 해주는 수단이지 불행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다! 잘 활용한다면! 

p.310 어떤 삶의 방식을 선택할지, 어디에 돈을 쓸지, 나만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 나만의 균형은 과연 무엇일까? 투자하는 것이 맞을까? 현재의 행복에 안주하는 것일까? 사람에 따라 정답은 다를 것이다. 그리고 현재 나에게 정답은 딱 이거다!라고 명확화되진 않아 더 고민해 볼 문제이지만 일단 투자공부는 해야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는다. 하다보면 나만의 균형을 찾지않을까 싶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매월 예산설정범위안에서 돈기록장을 써보며 불필요한 지출 파악하기
2. 투자 공부의 지속성을 위해 월부 환경안에서 강의 쉬지않고 듣기! 

3. 투자 물건과 거주보유분리 물건 리스트업하여 지속적으로 시세확인하기! 

   (각각의 상황별 장단점 기록 및 임장단지 기록하여 가족들에게 보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