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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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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전략 수업
p.56 일은 결국 자유를 돈과 교환하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의 구성 = 유가(기름값)25% + 주거비 25% + 임금 50%
우리가 돈에게 기대하는 것은 안정이지만, 돈이 안정감을 제공하지는 않으니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마인드셋에 집중해야한다.
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선택에는 언제나 대가가 따른다. 위험 회피에도 비용이 따르고 과도한 위험 감수에도 비용이 따른다. 이 둘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일이 섬세하게 이뤄져야 한다.
부채는 현재의 소비, 미래의 현금 창출 의무를 만들어 낸다. 부채를 통해 경제가 활성화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대규모 경기 침체가 발생할 수도 있다.
자신의 계층을 바꾸고 싶다면, 자기가 속한 나라의 경제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여유 자금을 마련하는 것.
- 실직 대비 : 월 생활비 × 새로운 직장을 찾는 데 걸릴 예상 기간
- 부채 상환 : 학자금 대출, 주택담보 대출, 신용카드 대금 등(이상적인 경우 부채 전액을 준비하는 것이 좋지만, 최소한 18개월간의 원리금 상환이 가능해야 한다)
- 예상되는 큰 지출 : 자동차 교체, 지붕 수리, 보일러 및 에어컨 교체 등 예상 가능한 큰 비용.
- 예외적 지출 : 의료보험이 있어도 큰 자기부담금이 필요한 예상치 못한 의료비와 같은 경우
중앙은행가들이 다루는 세계를 이해하려면, 단순히 인터넷이나 신문에서 보는 이자율보다 더 깊이 있는 개념을 알아야 한다. 돈의 진정한 비용은 단순한 명목 금리가 아니라, 물가 상승룰을 반영한 실질 금리이다. 실질 금리는 중앙은행 금리에서 인플레이션율을 뺀 것으로 계산된다. 이 매커니즘은 마치 댐의 수문과 같아서, 실질 금리가 높을수록 더 많은 돈이 경제에서 빠져나가 저축으로 들어가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명목 금리가 5%라면 겉보기에는 높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율이 6%라면, 실질금리는 0%보다 낮아진다. 즉, 돈을 빌려도 이자보다 물가 상승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돈을 빌리는 것이 더 유리한 상황이 된다.
이 개념은 경제 성장률인 GDP와도 연결된다. 경제 성장률 역시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성장률로 보고된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숫자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의 경제적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앙은행 정책 금리 = 예상 인플레이션(+/-) 1~2%
나는 자본주의의 기본적인 부분을 참 많이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인플레이션율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여유자금을 어떤 항목으로 얼만큼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정말 무지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알려고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알기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100억 자산가가 되고 싶으면,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투자의 기본을 아는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월부 안에서 꾸준한 독강임투로 다져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투자방법만 익히는 것을 넘어,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음과 몸을 훈련해야겠다.
>명상, 독서, 운동(지금처럼 미라클모닝을 동반하여 꾸준히 루틴화 하기)
500만원을 저축해 두었다면, 100만원 정도를 투자해보라고 했는데, 현재는 투자하고 있는게
연금저축에 5%정도만 하고 있으니 투자비중을 늘리는 것을 고려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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