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8기 7ㅏ치있는 아파트만 골라 5조 _duckdancer] 이름처럼 따스하신 따스해 선배님🌞과 따수운 시간🧡

 

추적추적 비가내리는 금요일 저녁 감사하게도 오프라인으로 선배님을 응접할 기회가 생겼다! 럭키비키!!

(역시 만남은 오프라인이제~ 눈빛 표정 하나하나 .. 따스해 슨배님의 진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어떤 결정이든 내려야한다는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에 밤 잠 설치는 나날들이었는데.. 선배님과의 대화를 통해 조금 안정을 찾은건지 꿀잠을 선물해주셨다.^^ 

아는 것 없는 나의 원초적인 질문 하나하나에 성심을 다하여 답해주시는 모습이.. 대화 시작 시 탱글했던 볼이 깊이 패일때까지 쉬지 않고 답해주시고 실행하라, 이루시라, 마련하라 화이팅!! 응원해주셨던 모습이 아른하다.

 (그 아담한 체구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와우!! 달변가 따스해 선배님 ! 쵝오!!) 

 

 또 즉석에서 쏟아진 많은 질문들에 대한 응답이 막힘없이 술술~ 왐마!!

(아.. 하루 8시간 4년차 정도 되야 가능한 레벨이구나 정말 많은 노력, 공부가 필요하구나.. 띠로리 난 글렀나?)

무언가 이루고자하는 열망에 자신을 모두 던질 수 있는 용기와 인내.. 그 태도는 월부인의 미덕인가?

잠시 잊고 있던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함께 선물해주신 따수운 선배님.. 리스펙트!!함다~

 

개인적 사랑스런 계획으로 잠시 월부 활동을 쉬신다셨는데 이 참에 영혼 털린 무릎이 돌아올 수 있도록 회복 운동에 힘쓰시고 차후 3호기도 꼭! 성공하시길 바라여본다.

 

또 따듯한 만남으로 언제고 뵐 수 있길.. 감사해요 따스해 선배님~ 저 올해 내집마련 꼭! 할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