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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남는 15가지 시스템 부의 전략 수업/폴 포돌스키[필름]
p.305 결국 우리는 ‘장수를 계획하면서도, 짧은 인생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처음 책 제목 ‘부의 전략 수업’만 보고는 썩 내키지 않았었는데,
주문한 책을 받고 부제목인 ‘돈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남는 15가지 시스템’을 보고 돈에 휘둘리는 나 자신에게 필요한 책인 것 같아 흥미를 가지고 일게 되었다.
이 책은 15가지 시스템을 말했지만 카테고리로 분류한다면 4개로 나눌 수 있었다.(p312~315)
1. 돈과 삶의 원칙
1) 돈은 우리를 옭아맬 수 있는 굴레이다. 돈과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선 전략이 필요하다.
2) 돈을 통해 안정감을 얻고 싶어 하지만, 돈은 결코 안정감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고, 통제할 수 있는 것, 즉 마인드셋에 집중하라.
2. 일과 돈 (일=자유를 돈과 교환하는 것)
3) 생존에 필요한 돈이 얼마인지, 사회가 필요로 하는 나의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4) 돈을 이해하려면 가격을 이해해야 한다, 내가 받는 돈(급여)과 내가 지출하는 돈(소비, 저축)을 모두 파악해야 한다.
5) 어디든 보이지 않는 계층 구조가 있다. 계층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불가능하지 않다.
6) 사내정치는 중요하다. 적어도 스스로를 보호하고, 자신의 가치를 어필하는 법은 반드시 배워야 한다.
3. 투자와 자산관리
7) 나쁜 상황은 언제든지 벌어질 수 있다. 따라서 여유 있는 오차범위를 확보하고, ‘무위험 상태’를 명확히 인지하라.
8) 부채는 도구다. 잘 사용하면 유용하지만, 잘못 쓰면 발목을 잡는다.
9) 돈은 결국 중앙은행에서 나온다.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변화는 곧바로 내 소득과 저축에 영향을 미친다.
10) 저축은 현금, 주식, 채권, 부동산으로 이루어진다, 각각의 기본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11) 포트폴리오는 여러 자산을 모아 놓은 것이다, 기본 원칙은 위험을 가능한 한 균형 있게 분산하는 것이다.
12) 투자에는 다양한 접근법이 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 철학을 찾거나, 더 나아가 스스로 구축해야 한다.
4. 은퇴와 그 이후
13) 일을 그만둘 수 있는 시점은 단순하다. ‘내가 가진 돈 / 앞으로 살날’이 예상 지출보다 많을 때 가능하다.
14) 건강이 곧 자산이다.
15) 돈에 대한 조언을 맹신하지 마라. 절대적인 ‘돈의 현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 나에게 적용할 점
p. 60 부자들의 공통점은 바로 사람들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돈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돈을 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 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집,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집을 소유하고 싶고, 그 자산으로 인해 돈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점이다.
p. 81 결국, 부란 자신이 지불하는 가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 무심코 지불했던 가격에 주의를 기울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 116 어떤 길을 선택하든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게임을 선택해야 한다, 계층 구조를 분석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형태로든 계층 안에 존재하게 된다. 그렇다면 스스로 원하는 계층을 선택
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계층이 당신을 받아줄지를 확인해야 한다.
계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조직에 대한 이해가 필수다.
p. 120 사내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방어책은 자신의 업무에서 탁월함을 증명하고, 조직에
기여할 기회를 찾으며, 타인의 필요에 집중하는 것이다.
=> 내가 일하는 직장에서 나는 똑똑치 못했던 것 같다. 단순히 내가 열심히 하면 언젠가
알아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혼자 고군분투했다면 이제는 똑같이 열심히 하되 좀 더
조직에 기여하면서 타인의 필요도 생각해보며 좀 더 유리한 위치를 찾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p. 293 건강이 곧 돈이다. 가장 무서운 저격수 질병
=> 건강 관리 지금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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