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전략 수업 독서후기, 배당받는도비]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의 전략수업(폴 포돌스키)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누군가나를 도와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대비해야 한다. 세상이 냉정하고 무심하다고 가정하라(150P)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포트폴리오 #매크로 #안정적 

폴 포돌스키는 거시적인 경제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투자를 할 때는 서로 다른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것을 강조한다고 생각했다. 

특히, 안정을 위해 비상금을 마련해두라는 것에서 스스로를 반성하게 됐다. 

월부에 들어와서 어떻게 하면 좋은 자산을 찾아서 투자할까에 집중해왔다. 

리스크 대비를 위해 매매가의 5~10% 현금 확보가 필요하다고 배웠지만, 그 돈 마저 더 좋은 자산을 사는데 보템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비상금을 마련하지 않았다. 

그러나, 폴 포돌스키 말대로 세상은 냉정하고 무심하다. 어떻게든 잘되겠지하는 안일한 마음을 가져서는 안된다. 

조금 돌아간다고 생각하더라도 비상금을 갖추고 혹시나 있을 문제에 대비해둘 필요가있다.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서로 다른 성격의 자산을 배분해서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다. 

너바나님의 1강에서 부자 대부분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었다. 

포트폴리오를 위해 주식, 부동산,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군을 공부하는 것은 하나의 자산에 물이 바위를 뚫는 노력을 쏟아붓지 못한다. 

너바나님 말씀대로 우선 부동산 투자에 집중하고, 대신 투자 대상인 부동산들의 지역, 투자시기를 조정해서 포트폴리오를 조절해볼 수 있겠다.

나중에 부동산 투자에 대해 어느정도 수준의 전문성을 갖춰진다면 지금 거치식으로 투자하고 있는 미국 주식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자산 배분에 집중해볼 필요가 있을 듯하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너바나님이 1,2강에서 가르쳐주신 투자 원칙에 대한 내용이 상당부분 겹친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특히, 자산의 내재가치를 평가하고 가치보다 저렴하게 사고, 안전마진이나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히고, 

누가 알려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시간에 투자하여 

복리의 마법이 발휘할 때까지 인내하는 것 등이다. 

특히, 자산의 내재가치를 파악하고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은 어느 자산에 투자하더라도 적용되는 중요한 원칙이구나를 새삼 깨달았다. 

종종 투자금에 맞는 매물이 보이면 좋아보이고, 그것을 사야하는 이유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는 나의 감정이다. 

최대한 이성적으로 투자 원칙에 부합하는 판단을 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리스크 대비하기 

   역전세 리스크, 그리고 그 밖에 질병이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비상금 통장에 매달 5만원부터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늘려가 안전성을 확보하자.

2. 이번 달 말까지 앞마당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투자금에 맞는 단지 중 감정이 아닌 투자 기준에 부합하는 가장 좋은 단지를 뽑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