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8기 4탕보다 달콤한 경제적자유 2루조 사유] 편안함에서 벗어나 / 두려움을 뛰어넘고 / 성과를 향해 간다.

아직 투자의 1%도 맛보지 않은 초보이지만

문득문득 ‘투자자의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에게 내 생각을 지지 받지 못할 때,

부동산 사장님으로부터 외면당할 때,

당장 내 눈앞에 보이는 소득이 없을 때 등

그럴 때면 자본주의의 모든 현실은 그냥 눈 감아 버리고 내가 원래 있었던 안전한 곳(안전하다고 느꼈던 곳)으로 돌아갈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2강에서 너바나님이 Fear Zone을 말씀해 주셨을 때 ‘아 내가 지금 이런 상태구나!’하고 현재의 나를 진단할 수 있었습니다. 성과로 가는 길에는 반드시 Fear Zone이 있고 / 앞서서 부자의 길로 간 사람들도 모두 이러한 어려움들을 겪었고, 뛰어 넘었기에 지금의 성장을 얻어낼 수 있었다는 것. 

어떻게 보면 뻔하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나도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언젠가 그곳에 닿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다시 한 번 품게 되었습니다.

투자자와 투기꾼의 차이는 <투자 원칙의 유무>라는 것. 알려주신대로 투자의 원칙을 잡고 ‘이런 기준의 투자라면 나에게 의미가 있어!’ 하는 곳만 투자를 실행하고 / 그 물건의 가치를 믿고 기다리다보면 언젠가 10억 달성기를 작성하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