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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에이스2반 국송이] 부의 전략수업 독서 후기

4시간 전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부의 전략수업

2. 저자 및 출판사: 폴 포돌스키/㈜필름

3. 읽은 날짜: ’25.09.04~12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과 깨달은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  돈을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올바른 마인드를 각 투자방법과 성향에 따라 쉽게 알려주는 책

선택에는 언제나 대가가 따른다. 위험 회피에도 비용이 따르고, 과도한 위험 감수에도 비용이 따른다. 이 둘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일은 매우 섬세하게 이뤄져야 한다.

  • 투자에 있어서 가장 와닿는 말이다. 내가 선택한거에는 비용과 편익이 항상 존재하며, 이것을 알고 투자하는 것과 모르고 투자하는 것은 마음의 균형까지 이어지는 것 같다. 내가 알고 감수할 수 있는 영역이라면 균형잡기도 용이하지만 그 반대는 어렵다. 그렇기에 덜 후회하는 선택을 고민하고 결정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또 들었다.

 

최소한의 생활비를 구체적으로 계산해야 한다. 엑셀이나 가계부 앱을 활용해 정리하면 좋다. 나는 수십 년 동안 스프레드시트로 가계부를 관리해 왔다

  • 지출관리는 생활비 수준을 아는게 핵심이라고 요즘 느낀다. 한달에 한번씩은 받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글쓰기도 새로운 도전이었다. 글을 쓰는 일은 훌륭한 일이지만 글을 써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다. 내가 존경하는 작가들 대부분은 다섯 번째나 여섯 번째 책을 낸 후에야 인정을 받았다. 어떤 이는 사후에야 비로소 평가받았다.

  • 인턴튜터님 선배대화도 생각이 난다. 내가 잘하고 싶은 분야를 엄청난 인풋을 넣어라는 것이다. 잘하고 싶거나 잘못하는 것을 해내는 사람들의 글을 읽고 필사해보고 글도 백개씩 써보고 똑같이 나도 해보려고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수업이 많은 에고들과 만나겠지만 이겨내고 대여섯번째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은 당신에게 친절하지 않을 수 있다. 누군가 나를 도와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대비해야 한다. 세상이 냉정하고 무심하다고 가정하라. 물론 반대의 경우도 종종 일어나며, 일반적으로 내가 세상을 친절과 존중으로 대하면, 나도 같은 대우를 받는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아무것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극도의 압박 속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정신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그 준비가 완료되면, 마치 링 위의 복서처럼 진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 핵심은 내가 스스로 행동하는 것이다. 내가 경험해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래야 자신감이 생긴다고 한다.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다. 부동산 투자가 돈이 안되는 투자라고만 생각한다면, 규제속에서 투자를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경험은 시작도 못해볼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서든 일단 경험해보고 앞마당을 쌓으면서 연습했던 것이 실전 투자에서도 이어졌다. 그 자신감은 내가 평소에 투자를 임하는 태도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제대로 정신적으로 재정적으로 매일같이 쌓아나가는 갈고닦음이 되어야겠다.

 

돈에 대한 불안은 사라지지 않는다. 돈이 부족하면 삶이 제약되고, 그로 인한 불안감이 따라온다. 마찬가지로, 어떤 물건을 너무 비싸게 샀거나 불필요한 지출을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도 기분이 좋지 않다. 하지만 돈이 너무 많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다.

  • 돈만 쫒으면 항상 부족하다. 2백만원을 벌때는 3백만원을 벌고 싶었고 3백만원을 버니까 더 큰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때 그 마음은 돈에 액수에만 집중했던 것이다. 사실 중요한 것은 돈보다 그 돈으로 무엇을 하는가 인 것 같다. 내가 진정으로 돈으로 무엇을 살 것이며 그게 내 삶에 어떤 의미인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돈이 주는 자유가 행복함을 느끼게 한다고 생각하는 방향이 부를 축적하면서 쌓이는 건강한 생각인 것 같다.

 

투자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투자 방법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음과 몸을 훈련하는 과정을 포함하기도 한다.

  • 투자는 단순히 결정하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따져가며 내 상황과 자산에 맞는 투자를 한다. 그러다보면 스트레스가 자연스레 쌓일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마음과 몸을 훈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생각하는게 아닐까?

 

주식을 산다는 것은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것이다.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단순히 가격이 오르길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한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행위이다. 겉으로는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기업의 경영진과 주주의 이해관계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 부동산도 마찬가지아닐까? 강남 1시간 이내 지역은 가치있기에 건물을 사는게 아니라 땅을 사는 개념이 아닐까 싶다. 기업을 소유하는 개념처럼 부동산은 땅을 사는 개념이 된다. 그 과정에서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 투자가 정답이라는게 없고 더 오를 수 있고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땅을 산다는 개념 하지않는것보다 하고 후회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익을 내려면, 다른 투자자들보다 더 많은 정보를 알아야 한다. 그러나 하루 종일 투자에 매진하지 않는 이상, 시장을 이길 확률은 매우 낮다.

  • 투자자라면 남들보다 더많은 정보를 알아야하는게 같은 생각입니다. 다른것에 집중하는 시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단지와 지역에 대한 인사이트를 알아내려고 손품팔았던거 같다

 

돈이 많아지면 안전이 보장된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돈이 있어야 친구들과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모임을 열 수 있다. 하지만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오히려 돈이 사람들을 멀어지게 만든다.

  • 돈이 주는 자유이지만 많아지면 멀어지게 만든다는 정말 어려운 말이다. 없어서 그런거겟지만은 겪어보지 않고는 이해가 안된다.

 

우리는 대부분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애쓴다. 매일이 도전이다. 그리고 그 노력이 결국 보상을 가져다준다. 때로는 넘어질지라도, 시간이 흐르면 쌓여간다. 마치 돈이 복리로 증식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자신의 발목을 잡을 만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우리는 힘들어도 참고 그 안에서의 성장과 성취를 느끼며 또 이겨낸다. 이런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사람으로 느낀거는 튜터멘토님 말씀처럼 처음에는 성장하기 쉽기에 재미를 빨리 느끼고 다시 그게 연료가 되어 스스로를 더 자극시키는 것 같다. 하지만 어느정도 시점이 지나면 성장속도가 들어가는 인풋대비 느려지게 되고 막막하게 되는데 그때 옳지 못한 선택(자책감,낮은 자존감을 부르는 행위)들을 한다면 또 한칸 성장할 기회를 놓친다. 힘들어도 한발더 나를 믿고 시간을 믿어야한다. 그러면 또 미친 성장의 시기가 올것이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자산 포트폴리오 작성 및 월말복기하기
    à 주택채수가 늘어나면서 월마다 투자복기, 그리고 월세집 이동에 따른 고정 지출 비용이 늘어나면서 이전보다 빠지는 돈이 늘어나게 되었다. 저자처럼 가지고 있는 자산의 비율을 나눠보고 재무 상황까지 한눈에 정리하여서 다음 투자와 투자 방향성에 대해 월말 복기와 함께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2. 아내&나 육아휴직에 따른 월 지출량 계산해보기
    à 육아휴직이 들어가면 월 저축액이 줄어든다. 월세집을 처음 알아볼 때 간과했던 부분인데, 지금에서라도 알아보니 월 3천만원 정도는 모을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감사합니다 포돌스키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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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4 발제문

우리는 대부분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애쓴다. 매일이 도전이다. 그리고 그 노력이 결국 보상을 가져다준다. 때로는 넘어질지라도, 시간이 흐르면 쌓여간다. 마치 돈이 복리로 증식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자신의 발목을 잡을 만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매일같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는 쉽지않다. 하지만 우리는 매일매일 앞으로 나아가려고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매일같이 노력한다. 행동조차 익숙해지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가족과 보내고 싶고 잠도 충분히 자고 싶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런것들을 잠시 미루고 새로운 도전을 일삼는다. 그리고 결국 그 보상들이 돌아올것이라 믿는다. 넘어지는 것조차 경험이고, 잘넘어지고 잘일어설 수 있는 곳이 이 월부 환경이다. 이런 생각들을 함께 떠오르게 해주는 구절이었습니다.

 

 

발제문1번

P276-277

인간이 가진 가장 희소한 자원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된다. 결국 우리는 늘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나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까?’

 

Q.돈은 다시 벌 수 있지만 시간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결국 부자가 된다는 건 돈을 버는 법보다 시간을 아끼고 효율적으로 쓰는 법을 배운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평소에 시간을 절약하거나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어떤 방법을 활용하고 있나요?

서로의 방법을 공유하면서, 투자와 삶 모두에 적용할 수 있는 ‘시간 관리 노하우’를 얻어보면 어떨까요?

 

 

발제문2번

P115-116

당신은 지금의 계층을 뛰어넘고 싶은가? 반드시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내가 아는 많은 사람은 그러길 원했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아마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금 처한 상황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당신에겐 변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변화는 절대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부의 상위 10%에 드는 사람들은 게임의 법칙을 이해하고 따르는 방식으로 그 위치에 올라선다. 반면, 상위 1%에 드는 사람들은 그 법칙을 분석하고, 그것을 합법적으로 깨뜨리는 방법을 찾아낸다. 그렇게 해야만 올라갈 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Q. 살다 보면 누구나 크든 작든 변화를 마주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새로운 목표를 향해 스스로 나아가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상황에 맞춰 조금씩 적응해가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 결과가 언제나 좋은 방향으로만 흐르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끝까지 스스로를 믿고 달성한 경험이 있나요?

그때 무엇이 여러분을 버티게 했고, 그 경험이 지금의 삶이나 투자에 어떤 힘이 되고 있나요?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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