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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튜터, 양파링, 권유디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안녕하세요. 초록도해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드디어~ 튜터링 데이의 날!!!!
설레면서 떨리고 기대되는 날인데요.
진짜 만나고 싶었던 재이리튜터님과 함께 임보발표하고 피드백하면서 미니강의도 해주시고
지역임장도 하고 궁금한 것도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임발표 (☆전원발표)
사임발표는 대표 몇명만 하기로 예정되있었는데
튜터님께서 이번에는 모든 조원이 입지분석에 대해서 발표하자고 해주셨습니다.
처음 발표하는 거라 떨렸는데, 말하면서도 내가 지역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있나 체크하게 되었고
우리 육감즈가 지역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임보쓸 때 어떤부분을 신경쓰고 성장하려고 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고, BM할 것 풍년이었습니다.
바로 적용할건 적용하고 차차 적용해보겠습니다.
BM 할 것
매물임장 50개는 해야 선명한 앞마당
임장 _ 질문시간
지역 인근에 있는 곳으로 비교임장을 가면서 조를 3개로 나눠서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차례여서 기다리면서 생각정리를 해봤지만
튜터님앞에서 질문차례가 되니 머리가 하얘져서 횡설수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답해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에 1호기를 위해서 살펴보고 있는 물건에 대한 후보물건을 말씀드리고,
이 물건을 보고 있는게 맞는지 질문 했습니다.
“도해님, 모든단지 다 보셨어요?”
“아니요.. 저는 그 생활권에서는 그 단지가 제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제일 좋은거라고 생각해서 투자할 단지 4개정도로 추려서 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투자금에 들어와도 구축이어서 후순위라 보지 않았습니다.”
“그 위에도 단지 있지 않아요? 그 위에서 부터 내려오세요. 안된다고 단정하지 말고 일단 가서 눈으로 다 확인하고 오세요”
저번 매물코칭 때도 더 넓게 보라고 빈쓰튜터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역이 바꼈다고 저는 다시 투자가능한 단지만 계속 파고 있었습니다.( 나름 투자금 +a라고 생각했는데…)
실투경에서도 읽었던 내용인데… 튜터님의 말 한마디가 쓰나미처럼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 위에 있는 단지는 당연히 안되지~라고 하면서 보지도 않았던
제 자신이 투자의 정도를 걷지 않고 효율을 추구하고 있었구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도해 행동Plan>
튜터님의 멘탈수업
카페에서 쉬거나 식사를 하면서 튜터님의 투자시작부터 현재까지의 투자생활을 잠간 엿볼 수 있었는데
정말 멘탈이 강하거나 목표가 강하거나 해야 내가 목표 한 것을 잘 이루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하면 덜 힘들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할 일은 많은데 이걸 어떻게 다하지? 독서는 언제해야하나. 잠은 언제 자야하나.라는 질문에
튜터님께서는 정말 “그냥 하는거지”라는 마인드의 표본이셨습니다.
튜터님의 투자초기의 할 일들을 짐작해보면 잠을 거의 못잤을 거 같은데
그럼에도 해야하고 내가 즐거워서 하는 일이라서 그냥 했다고 말씀하신 것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올해 여러 튜터님을 뵐 기회가 있었는데,
공통된 마인드가 “해야할 일을 그냥 하는 것이며, 그것을 정말 즐겁게 하신 것”입니다.
투자공부하는 것 (임장, 임보, 나눔글 등)이 즐겁다는 말이 저에게는..
크게 공감이 되거나 마음이 와닿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임보를 제대로 쓰면서 지역에 대해서 이해하고, 몰입하게 되는 부분에서
재미를 살짝 느꼈습니다.
내가 하는 일에 몰입하고 진심으로 해나가는 게 즐겁게 느껴진다는 것을 조금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 투자생활을 오래하려면 이 즐거움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도록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하루하루 후회없이 사는데만 집중하기 ”
“힘들고 어려운게 나쁜건가? 그 힘든 시간이 나에게 가져다 주는 것이 분명히 있다 _최인아님”
그래서 하루하루 해야할 것들에 집중하면서 열심히 하다보면 잘하게 된다.
잘하게 되면 즐거워진다.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 투자로 인생을 바꾸는 경험을 꼭 해봅시다!
라는 튜터님의 말을 새기면서
튜터님과의 남은 시간 동안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열심히 달려가보겠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이 짧게 느껴졌을 만큼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 만들어주신
재이리 튜터님 너무 감사하고,
이 시간을 함께 만들어준 육감즈에게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