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커카입니다.
오늘은 월부입성 후 처음으로 ‘선배님과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라이프리’ 선배님과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기전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선배님께 뭘 질문이나 할수있을까 했는데 하찮은 저의 질문에도 자세하고 성심껏 답변을 준비해주신 라이프리 선배님 덕분에 너무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가는것 같습니다.
이번이 선배님과의 시간일뿐아니라 첫번째 오프라인 조모임이기도 했는데 다들 좋으신분이라 마음 편하게 임할수있었고, 다른조원분들의 질문과 답변을 들으면서도 배워갈점이 많았습니다.
라이프리 선배님의 공부시간,루틴,계획표를 보고는 사실 잠깐 좌절감도 있었지만(저만큼이나 나도 할수있을까?) 1년차에는 ‘그냥 하라는데로 하자’라고 가르침 주신덕분에 머릿속을 비우고 이런저런 고민하지말고 정말 ‘그냥’ 계속 해보려고합니다.
라이프리 선배님! 선배님과의 대화를 듣다보니 어느순간 방향이 희미하게나마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소중한 일요일에 이런 의미있는 나눔을 주시러 먼길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결혼 축하드리구 앞으로도 오늘을 생각하며 그냥,그저 나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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