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중급반 월부 추천도서 "멘탈의 연금술" 후기 [열중 47기 독서하고 3년안에 9억벌조 Woody]

25.09.14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멘탈의 연금술

2. 저자 및 출판사: 보도 섀퍼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5.09.14

4. 총점 (10점 만점): 8/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멘탈 연금술사는 버티기의 천재다]

#버티기#실망#대가#적응#리더#인내

강력한 멘탈을 가진 연금술사는 버티는 데 각별한 재능을 갖고 있다. 이는 진리다. 버티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포기하고 무대 뒤로 사라지면 다시는 무대에 설 기회를 얻을 수 없다. 이기려고 애쓰지 마라. 버티는 데 집중하라. 버티면 힘이 붙는다. 힘이 붙으면 이긴다.

성공에 가장 위험한 요소가 있다면 실망이다. 실망은 이성적 판단을 차단시켜 우리를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게 한다. ‘실망’이라는 안경을 통해 바라보는 대상과 현실이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의 성공 확률은 제로다.

지금 숨이 턱턱 막히고 힘겹다는 것은 제대로 하고 있다는 뜻이다.

인내심이든 도전 정신이든 용기든 노력이든,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만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을 얻을 수 있다.

어떤 목표를 세울 때는 그것을 얻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라. 그리고 그 대가를 지불할 능력과 의지가 자신에게 있는지 냉철하게 검토하라.

성공은 절대 멋지지 않았다. 성공은 혹독함이라는 대가를 치른 피투성이들만이 얻을 수 있는 결과였다.

“리더는 타인을 이끄는 사람이 아니야. 참된 리더는 자신을 이끄는 사람이지.”

모든 부정적 상황에서 나를 건져올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을 이끄는 리더가 되지 못하면 타인, 행운, 기회, 성공은 언제든 당신을 떠날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평생 잊지 마라.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과 고통이 아니면 우리는 성장할 수 없다.

따라서 감당하기 어려운 것들을 만났을 때는 기뻐해야 한다. 획기적으로 성장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기 때문이다.

포기를 머릿속에서 완전하게 지워내는 순간 삶은 도약한다. 목표의 턱밑까지 단숨에 도달한다. 고지가 바로 저기인데, 여기서 포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특히 좌절감이나 무력감이 찾아올 때는 즉시 행동하라. 뭔가 일을 벌이고 실행하는 동안 멘탈은 점점 강해진다.

원하는 것을 시각화하고 음성화하는 작업은 큰 노력 없이도 소득은 큰, 가성비 만점의 전략이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심호흡을 하며, 박수를 치며, ‘절대 포기하지 않아!’라고 입 밖으로 말해보라. 무엇을 하든 집중력이 배가 되고 더욱 침착해지는 것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우리가 꼭 성공해야 하는 것은 ‘버티기’다.

인간이 그 존재 자체로 기적인 이유 중 하나는 그 어떤 상황에도 ‘적응’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힘겨운 고통도 하룻밤 자고 나면 그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진다.

성공하는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방식의 차이일 뿐이다.

어떤 일을 할 때는 ‘끝맺음’이 가장 중요하다.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도,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짓고 끝맺음을 해놓을 때 비로소 그 일에서 우리는 벗어나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성공한 기업가들의 모임에서 얻은 포기 중독을 끊는 한 가지 팁을 알려주면 다음과 같다. 한 가지 일을 깊이 파고들어라.

고통을 고통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고통은 더 이상 우리 삶에 나타나지 않는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는 진정한 기쁨을 경험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

바로 지금의 상황이 우리에게 주어진 최선의 상황임을 명확히 인식하면 포기의 유혹에서 벗어날 힘을 얻는다.

인내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열망이 올바른 기회를 얻기까지를 기다리는 것이다. 강력한 인내심을 구성하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의 협력과 연대다.

인내심이란 부정적인 것들의 공격을 견디는 게 아니었다. 긍정적인 것들이 기회를 얻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었다.

목표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목표를 얻는 노력, 즉 인내심이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일단 바퀴가 구르기만 하면, 목표까지 가는 길이 생각보다 훨씬 쉬워진다. 성공하는 사람은 힘을 어디에 쓸 것인지, 어느 부분에 집중할 것인지에 대한 디테일한 계획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어떤 일을 하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전력을 다하는 것’이다.

3~6주면 우리는 좋은 속도를 만들어낼 수 있다. 속도가 만들어지고 난 뒤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모든 것이 한결 쉬워진다.

성공하는 사람들, 멘탈의 연금술사들은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해 일한다. 의미 있는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하지만 일단 일이 진행되기 시작하면 당신 외에 그 누구도, 그 무엇도 그 일을 중단시킬 수 없다.

모든 일의 뒤에는 이끌어주는 손길이 있다고, 불행이 아니라 행운이 있다고 믿고 사는 게 훨씬 안정적인 멘탈을 이끈다.

[2장. 두려움의 용을 쓰러뜨려라]

#걱정#해결책#의식적인멈춤#감사하는것#누적효과#인내심

걱정을 하는 동안 우리의 뇌는 생산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는다. 따라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걱정을 바라보지 말고 문제를 바라보아야한다. 문제를 직시하면서 걱정이 아니라 해결책을 생각해내야한다.

‘걱정하지 마라. 당신이 걱정하는 일들 중 90퍼센트는 일어자니 않는다.’

두려움을 종이 위에 떨어뜨리면 여유와 빈틈이 생겨난다. 그 빈틈으로 호흡을 가다듬으며 종이 위에 떨어뜨린 두려움을 잘게 쪼개는 연습을 하다 보면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게 되고, 일상을 회복하게 되고, 자신감과 열정을 얻게 된다.

"단순히 해야 할 일만 적어 넣으면 점점 일이 쌓이는 것 같은 압박감을 느낀다. 그런데 그 옆에 언제까지 그 일을 할 것인지 시간을 할당해놓으면, 해야 할 일이 아니라 해결한 일이 더 많아지는 느낌이다. 이는 성취감마저 느끼게 하고 알차게 살고 있다는 뿌듯함을 준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식적인 멈춤’이다. 의식적으로 한걸음 물러나서 흐름을 통찰하는 것이다.

한계를 뛰어넘으라는 것은 더 큰 책임을 떠맡는 일에 도전하라는 것이다.

지금 당신이 책임질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일을 하라. 그러면 두려움, 좌절, 걱정이 아니라 자신감, 용기, 희망이 당신을 선택할 것이다.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걱정하지 마라. 넘어진 사람은 반드시 다시 일어선다.

두려움을 물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감사하는 것’이다.

“성공은 누구나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실패를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은 아주 소수다. 참된 성공은 그 소수의 몫이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일을 두렵지 않게 하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

연금술사들은 최대한 작은 계획을 정교하게 실행에 옮기는 데 성공할 것을 조언한다.

“두려워서 시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도하지 않아서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다.”

“이 세상 모든 성공한 사람도 별 수 없다. 날마다 악전고투하며 겨우겨우 한 걸음씩 앞으로 나가는 것 말고 딱히 다른 전략은 없다.”

‘오늘 꼭 해야 할 과제 한 가지는 무엇인가?’

누적효과라는 것이 있다. 작은 노력과 성공이 오랜 시간 쌓이면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뭔가 체계적인 생각이 머릿속에 형성되면, 그것을 실행할 몸이 저절로 만들어진다.

실행의 즐거움을 아는 자만이 성공과 목표를 얻는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진리다.

“세상을 냉철하게 보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를 크게 성장시키는 것은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우리 자신을 바꾸는 것은 인식이 아니라 믿음이다.”

긍정론자의 멘탈이 부정론자의 멘탈보다 변화, 성장, 목표 달성에 있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긍정주의자들은 안 될 이유보다 될 이유를 찾는다.

최악의 시나리오 작성의 가장 큰 효용은 뜻밖에도 마음이 편해지고 침착해진다는 것이다. 바로 그때 우리는 ‘용기’를 만나게 된다.

우리는 벽에 부딪힐 때마다 가장 먼저 ‘고맙다’라고 말해야 한다. 성공의 기회가 주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익숙하고 편안해진 영역을 지나 당신의 통제 영역을 확장해야 할 시기다. 벽에 부딪히지 않았더라면 관심을 두지 않았을 새로운 해법들을 찾아 나서야 한다.

전자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패턴이다. 어느 순간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이를 최고의 수준까지 끌어올리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냥 원해서는 안 된다. 간절하게 원해야 한다. 통렬하게 원해야 한다. 숨이 막힐 정도로 원해야 한다. 목숨을 걸고 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삶은 취미의 수준으로 전락한다.”

“진짜로 강한 사람이 왜 부드러운 줄 아는가? 유연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온전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당신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당신이 치러야 할 대가는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중단하지 않는 것이다.

‘뭔가를 하고 있는 상태’를 만들 때 변화의 가능성이 생긴다. 새로운 길에 대한 단서를 얻는다. 가만히 있으면 위축된다.

작은 성과들이 쌓이면 우리가 늘 원하는 것, 즉 ‘용기’가 생긴다."

성공하는 사람들도 매일 좌절한다. 다만 매일 좌절을 딛고 행동에 나서는 데 성공할 뿐이다.

우리가 가장 후회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일 자체가 아니라 그 일에 대한 판단이 어리석었음을 뒤늦게 깨닫고 나면 뼈가 아프다. 결과는 언제든 바뀐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결과는 언제나 ‘바뀌고 있는 중’이다.

성공 확률을 극대화하려면 무조건 많이 시도하는 것이다. 그 밖의 모든 경우는 아마추어적인 도박에 불과하다.

확고한 루틴이 있느냐, 없느냐가 결국 성공과 실패를 갈랐다.

언제 어디에 있을지 예측이 가능한 사람이 타인과 세상의 신뢰를 얻는다.

성공하는 사람은 언제나 같은 시간에 잠을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

좋은 습관의 반복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하고 정상에 선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성공에 대한 확고한 믿음 속에서 실패할 경우, 우리는 실의에 빠지기보다는 무엇이 잘못됐는지, 무엇을 고쳐야 할지 등등 개선책을 강구하는 태도를 나타낸다.

[3장. 세상 모든 장애물을 황금으로 만들어라]

#태도#고통#절박함#씨앗

부자는 돈이 아니라 ‘태도’가 만든다. 어떤 문제든 정면돌파하겠다는 적극적이고 거침없는 태도가 결국 당신을 위기에 강한 부자로 만들 것이다.

더 많은 문제가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하고, 에너지가 많을수록 성공은 활력에 넘친다. 성공하는 사람은 늘 고통의 전위에 서 있지만, 고통의 뒤에 자신이 원하는 황금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문제를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지혜로운 행동이다.

가지지 못한 자가 가진 자를 이기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가진자의 방심을 타격하는 가지지 못한 자의 ‘절박함’이다.

“승자가 위대한 이유는 하나다. 그들은 한 번도 진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낸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아주 잠시 동안 좌절해 있을 뿐, 이내 곧 좌절감을 행복으로 바꿀 수 있는 해법 찾기에 전략 집중한다.

문제 안에 내포된 교훈에 집중하는 것이다. 모든 문제는 유용한 깨달음을 갖고 있다.

문제를 ‘무엇이 부족한지 모색하라는 시그널’로 받아들이면 우리의 삶은 현명해진다.

우리는 최대한 씨앗을 많이 뿌려야 한다. 단 하나의 씨앗을 뿌려놓고 그 씨앗이 열매를 맺기만을 고대해서는 안 된다.

성실한 농부는 적이 나타나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저 성실하게, 넉넉하게 씨앗을 뿌리면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포기라는걸 하지 않고 힘든 상황이 와도 성장의 기회로 삼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며 버티는 걸 알게 되었다. 성공한 사람들의 좋은 모습만 보다보니 그 뒤에 있었던 고통, 인내 등의 가치를 그동안은 생각을 못해왔었다.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가 다가왔을 때 불평하는게 아닌 성장의 기회, 성공의 기회가 다가왔다는 태도를 함양하는 태도를 길러야한다.
어떤 일이든 끝맺음이 중요하듯이 우리가 임보를 쓸 때 맘에 안드는 순간이 와도 일단은 완수주의로 완수를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라는 튜터님들의 말씀과 통하는 것 같음을 느꼈습니다.
걱정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을 하기보다는 해결책을 생각하는 태도를 가지려고 노력해야한다. 내가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그런지 굉장히 와닿는 문장 중에 하나였다. 생각해보니 일어나지도 않을 사태들을 정말 많이 생각하며 걱정을 많이 해왔었던거 같다.
두려움을 물리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감사하는 것이라고 한다는 점에서 항상 힘들때 힘이 되어준게 감사일기였다는 튜터님들의 말씀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시도하지 않아 두려움이 있다는 말씀이 굉장히 공감이 많이 됩니다. 막연한 두려움들이 있어왔지만 막상 몸으로 부딪혀보고 겪어보고 알게되면 별거 아닌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눈 감는날에 시도를 하지 않아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요즘 월부를 하면서 포기해야될 이유들을 많이 갖다붙였던거 같습니다. 긍정론자의 마인드로 해야 될 이유를 찾는 사람이 되야하고 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몇백가지라도 해야 될 단 한가지 이유만을 생각하며 해내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