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2토록 중요한 독서 5늘부터 꾸준히 하조 새웅]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부의 그릇을 키워나가는 새웅입니다.

이번 열중 2강은 열중에서 사실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핵심 양파링 멘토님의 강의 ‘전세’ 강의였고 이번 2주차 강의 만큼은 출퇴근 시 강의가 아니라 오랜만에 스카를 등록해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이유는 24년 첫 열중을 듣고 난 뒤 부동산 투자를 공부함에 있어 눈에 띄게 성장했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바로 이 ‘전세’를 생각하는 관점이였습니다.

첫 열중 수강 당시 전세는 그저 실거래가와 호가 중 낮은 값을 사용함으로써 투자 결론시 투자금을 산정하고 모의 투자를 진행하였는데요 하지만 매물마다의 성격이 다르고, 수리 상태에 따라 빠지는 전세가격 역시 달라지기 때문에 동일한 전세가격을 밀고나가기엔 한계점이 눈에 보였던 시기였습니다.

다행히 양파링님 강의를 통해 적정전세가격을 세팅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적정 매수가를 고민하며 임보 결론에 녹여 투자단지를 선별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번 투자 규제로 인해 발생한 전세 세팅시 주의해야할 점과 변하지 않는 전세 세팅의 기준(단생공, 공수포)을 다시 한번 더 되뇌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1호기를 할때 전세가격을 얼마나 적절하게 내가 검토했는지, 다시 체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다행히 투자 당시에는 크게 염려하지 않았던 인근 신축 택지 500세대가 1호기 재개약 시기와 겹치는걸 확인하여, 27년 전세 계약 때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미리 계획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강의 중 양파링님께서 여전히 수도권 외곽에 위치한 구축 아파트를 여전히 매도하지 않고 보유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수도권 외곽이라고 무조건 매도하고 갈아타기 하는게 정답이 아니라는 것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