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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레버리지하여 매수를 하여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런데 왜 양파링님 말씀처럼 왜 엄청 뒤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전세의 경우의 수는 따로 따로 생각을 한 적은 많은데 왜 전체적으로 큰 그림을 그릴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생각이 들었던게 왜 나는 직접 떠먹여 주지 않으면 생각을 못하고, 능동적으로 임하지 못할까였다.
그리고 알려 주는 것에 확장을 하지 못하고 정말 딱 그것만 생각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바빠. 할 것 너무 많아. 회사도 벅차. 강의라도 듣는 게 어디고 바쁜데 조모임을 참석하는 나 기특해. 라는 자기만족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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