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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호기를 준비하면서 강의를 듣다보니 1년전 처음 들을 때와는 또 다른 내용이 눈에 들어왔다.
열기를 들으면서 1년 전 느꼈던 설레임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가장 인상 깊은 말은 ‘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을 때, 그 결과는 해봐야 안다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결국 내가 그걸 해봐야 안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인데 하기도 전에 하는 걱정이 행동에 제약을 만든다.
내가 월부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도 할 수 있을가? 보다는 그냥 해보자! 마인드가 있어 시작할 수 있었고 다행히 잘 맞아 1년간 유지해오고 있다. 물론 실패하면서 힘들어지고 후회도 되겠지만 실패의 결과 또한 나의 경험이 된다고 생각한다. 두려우면 한 발짝 더 들어가보자! 라는 말도 인상깊었다. 우리는 잘 모르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다. 내가 알고 있으면 그것은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두려우면 그것을 더 잘 알면 된다! 두려움 마음이 들 때마다 이 점을 떠올리며 두려워서 피하기보다는 오히려 더 알아보고 정면돌파하려는 태도를 기르자.
워낙 월부에서 저환수원리를 많이 강조하기 때문에 크게 새롭게 다가오진 않았는데 이번에는 세금 부분이 더 다르게 들렸다. 처음 들었을 때는 매수하는 것도 모르는데 무슨 세금 걱정이야 라고 세금 부분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도 않았고 어렵게 느껴져 그냥 패스했던 거 같다…ㅎ
지금 1호기를 준비하면서 강의를 들으니 이제 내가 내야되는 세금이라 더 현실적으로 와닿았고 더 귀기울여 들게 되었다.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신 세금의 핵심 내용은 자산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세금이라는 대가를 반드시 치뤄야 한다는 점이다. 세금 내는 것을 아까워 하지말고 그 보다 더 크게 얻게 되는 편익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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