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7기 1십억 달성위해 5늘부터 달리조 정예부]레버리지_세번째_뿌리 깊은 나무는 어떻게 열매를 맺는가_#15독후_No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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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1. 책 제목: 레버리지

2. 저자 및 출판사: 롭 무어, 김유미 옮김 /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50914 ~ 1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느낌점

 레버리지는 매번 읽을 때마다 동일한 주제가 보이지만 이번에 유독 눈에 먼저 보인 것이 최소 노력의 법칙이다. 그와 더불어 이후에 뿌리를 내리는 것에 대해 시간과 복리효과를 누려야 한다는 점에서 인상깊었다.

매일의 작은 변화가 복리를 일으켜 그로 인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면 열매만을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뿌리를 더욱 단단하고 깊게 내려야 하는 것 같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9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것,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은 돈을 버는 것, 더 짦은 시간을 투자해서 더 많은 시간을 얻는 것,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성과를 얻는 자본주의 속 숨겨진 공식이다. 한마디로 하면 최소 노력의 법칙이다.

p81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모든 일은 뿌리를 내릴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그러나 싹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다시 씨를 뿌리고, 비료를 주는 과정을 반복하는 사람이 많다.중략.하룻밤 사이에 성공을 이룬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최대의 복리 효과를 위해 뿌리가 깊이 자리 잡을 때까지 시간을 투자한 사람들이다.

-깨달은 것

 두 문장이 서로 상반되어 보이지만 ‘최소 노력의 법치’의 전제가 뿌리 깊은 노력이다. 

처음 부터 최소노력으로 다가가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이를 나에게 반영하면 효율만을 바라고 사용하는 몽키와 레버리지는 나의 투자뿌리를 내리는 데 오히려 독이 될 것이다. 

최소노력의 법칙은 결과이다.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이것을 처음부터 성공을 이룬 것처럼 사는 것도 문제인 것 같다. 시간과 노력, 올바른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멘토와 동료들이 있어야 최노법이 좀 더 빠르게 나에게 다가올 것이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지금부터는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야 하는 시기이다. 처음부터 하지 못 하였지만 이제서야 무엇이 정답인지 알았다.

다만 그 길이 힘들겠지만, 그것을 지나고나면 나의 모든 것에 레버리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