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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오렌지하늘 속 9름을 걷는 구름이들 치고]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25.09.16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채정호

 

본]머리말 우리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어떤 외부적 요인과 상관없이 나 스스로 나를 지키고 돌보지 못하면 삶은 어려워질 수 밖에없다. 스스로를 돌보고 지키는 힘, 그 힘을 갖추었을 때 우리는 비로소 행복, 소위 ‘웰빙’의 삶에 이를 수 있다.

 

행복한삶이란?

꾸준히 성장하면서 좋은 영향력을 전하는 성숙한 어른으로 살아갈 때 브로소 행복한 사람이라할수있찌 않을ᄁᆞ?

 

지금, 여기 나 자신에 집중하라

그래서 나는 진정한 행복을 이루려면, 다시말해 ‘웰빙’으로 가려면 빙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곤 한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여기에 존재하는 나 자신에 집중하는 것이다. ‘자기존재’를 중심에 둔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고 이를 실현하고자하는 의지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행복하고 건강한 삶으로 나아갈수 있따.

 

[깨] 지금 나 자신을 먼저 집중하고 알고해야 한다.

 

[적] 나 사용설명서 라는 개념을 다시 되새김질하고 내가 언제 기분이 ᄄᅠᆯ어지고 어ᄄᅠᇂ게하면 나아지는지, 언제 두려움이 있는지 등의 케이스를 업데이트 해나가기. 적어보기

 

수용은 능동적인 긍정이다

진ᄍᆞ 긍정은 무슨 일이 벌어지든 좋게 생각하며 힘을 내는 것이 아니라 ‘벌어진 일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인정하는 것’이다.그런 의미에서 수용은 능동적인 긍정, 즉 기꺼이 경험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의 내 삶에 무조건 “예스”라고 말하자

대학에 떨어졌으면 대학에 ᄄᅠᆯ어진 것만큼만 실망하고 다시 마음을 다지면 된다. 입시에 실패한 것이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사교육을 받지 못했기때문이라며, 무능함 부모와 자신의 운명ᄁᆞ지 탓하면서 해결할 수도 없는 괴로움을 껴안지 말자.

 

[깨] 벌어진 일을 그 만큼만 그대로 받아들이고 헤쳐나가는 것이다. 

 

[적] 특히 안좋은 일을 당했을때는 그 만큼만 화를 내거나 슬퍼해야하는게 맞는것같다. 오히려 넘치는 감정은 나를 힘들게한다. 벌어진 일만 받아들이는 연습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한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스스로 상처주는 일은 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선택은 아무리 작고 쉽게 잊히는 것들이라도 그 순간만큼은 정말 고민하고 최선을 다했잖아요. 그 나머지는 그냥 불가피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매일이 꽉 차 있지 않나요?

 

수용은 내 삶이 완벽하고 마음에 들어서 “예스”라고 하는 것이아니라 완벽하지 않고 마음에도 안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스”라고 하는 것이다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하는 것 – 정상화

결코 완전한존재가 아니며 그것이 삶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의 삶은 매 순간의 선택으로 형성되는데, 언제나 올바른 판단만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내가 닥친 일을 두고 “그럴 수 있다”라고 존중하고 인정하는 것이 힘들고 괴로운 상황에서 가장 덜 불행할 수 있는 방법이다.

 

 

더좋은 삶을 만드는 동력, 긍정적인 경험하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각자의 삶에서 이미 자신에게 주어진 긍저적ㅇㄴ 자원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에 기쁨을 느끼면서 살도록 하는 것이다.

 

[깨] 사람이 언제나 올바른 판단만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적] 내가 닥친 일을 존중하고 인정하는게 어렵긴하다.그렇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란 마음을 한켠에 두고있는것과 아닌 것은 마음가짐이 다를것같다. 

 

우리 존재 자체에 감사하라

일단 좋은 것을 경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다음, 그것이 남의 도움으로 있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 뒤, 좋은 감정으로 반응하는 것 까지 이루어져야 진정한 감사라 할 수 있다.

 

일상의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음미하라

우리는 바다에 파도가 치는 것을 멈추게 할 수는 없지만, 파도를 잘 타면서 험한 바다를 해체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은 배울수 있다. 

 

[깨] 감사하는 마음을 일부러 감사일기라도 쓰는것처럼 일상생활에서 자그만거에도 감사함을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

[적]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주변사람들에게 나누기. 가족단톡에 소소한 기쁨을 올려주기. 

 

변화는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다른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해야한다. 그러한 소소한 생각과 행동들이 변화이고, 그런 작은 변화들이 모여 더 큰 변화가 되고 삶의 질을 바꿔준다

 

우리가 이루어야할 변화는 모든 것을 단번에 뒤바꾸는 혁신이나 혁명이 아니다. 그것을 목표로 할 필요도없다. 우리가 하려는 변화는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better and better)이다.

 

작고 구체적인 변화를 일상으로 가져오자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변화가 없다면 우리 삶은 녹슬어버리게 된다

 

[깨] 매일 조금씩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월부에 오기전에는,, 변화가 없다면 녹슨다는 말이 조금 강력하다. 

[적] 월부학교에 와서도 기조반, 실전반처럼 하진않았는지 ,, 작은 변화라도 더 나아진점이 있는지 생각해보게되었따. 월학이 끝나더라도 내 스스로 소소한행동의 변화를 할게있을ᄁᆞ? 매일 목실감도 사실 그렇게 강제적이게 안했는데 목실감만큼은 꾸쭌히 하기

 

적당히 도전적인 일로 몰입을 경험하라

행복감은 그런 몰입의 순간이 끝난 뒤에 몰려온다. 단지 기쁘고 만족스러운 감정을 넘어 자신이 한층 성장했으며 매우 충실하게 살고 있따는 충족감을 느끼는 것이다

 

매일 조금씩 자기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하라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가동범위대로 최대한 움직이며 사는 것이 건강한 삶이다. 최대 가동범위로 움직이지 않고 살던 대로 산다면 관절이 굳듯이 인생이 굳고 아픔이 찾아온다

 

서두르지 말고 ’마냥‘ 자신이 바라는 삶에 가ᄁᆞ워지기

변화의 방법으로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서두르지 말고 마냥 하기‘이다. 우리는 자기 마음과 삶을 찬찬히 돌볼 시간을 좀처럼 내지 못한다. 

[깨] 적당한 몰입과 내 능력을 다쓰기.. 

[적] 나는 항상 효율을 강조해오면서 살아왔다. 조금만 해도 잘나오는 것을 내 능력인양 말하곤 했던것같다.그렇지만 그건 별로 좋지 않은 경험이다.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는 그런 성공경험이 오히려 더 좋은 삶이라고 생각이든다. 서두르지말고 내가 바라는 삶에 가ᄁᆞ워지려면 마냥하기. 마냥하기 just do it 이다. 

 

 

연결의 핵심은 친밀함과 돌봄에 있다.

살면서 우리는 세 유형의 사람을 만난다. 유해하고 아무 도움이 안되는 ’독소적‘인 사람, 유해하지도 않고 도움도 되지 않는 ’중립적‘인 사람. 아무 해도 끼치지않으면서 좋은 영양분과도 같은 도움을 주는 ’영양적‘인 사람이 그것이다

 

좋은 사람은 자기 자신과는 연결되지 않은 채 다른 사람들과만 연결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타인에게 좋은 사람일지 몰라도 자기 에너지를 소진해 결국 불행해 질수 있다는점을 기억해야 한다. 

[깨] 나와 연결된 사람만이 남을 도울 수 있다. 

[적] 중립적인 사람에서 영양적인 사람으로 되는 방법을 생각해보아야한다. 그나마 월부생활안에서 영양적인 사람으로 갈수있게 도움을 주시는데 나도 그 도움을 받아 영양적인 사람으로 나아가고싶다. 첫걸음은 반원분들 그리고 열중 선배와의 대화, 부동산qna 일듯싶다. 

 

 

진정한 연결을 위해서는 공감이 필요하다

상대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는 ’인지적 과정‘이 필요하다. 인지적 과정이란 상대의 입장이 되어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의 이유 등에 대해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렇게 뇌를 사용하는 인지적 과정이 동반되었을 때 비로소 진정한 공감이 이루어진다.

 

사랑과 공감이 만드는 깊은 수준의 연결

뜨거운 불 속에 있는 사람을 안타ᄁᆞ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힘들겠다, 고통스럽겠다‘하는 것은 공감이다. 그 사람을 불 속에서 데리고 나와야 자비가 된다. 즉, 실제로 돕는 행위가 있어야 자비라고 할 수 있다. 

 

 

 

적극적으고 건설적인 언어를 쓰는 사람은 예컨대 누가 승진했다고 할 때 “야, 멋지다. 너는 정말 승진할 자격이 있어. 앞으로는 더 잘될 거야 ”라고 말한다. 승진을 축하하면서 그 이후ᄁᆞ지 건설적으로 확장시켜주는 어휘를 쓰는 것이다. 연결에는 이렇듯 ’적극적‘으로 상대를 인정하고 건설적으로 그 인정을 확장해주는 언어가 필요하다.

[깨] 진ᄍᆞ로 건설적인 사람이 쓰는 말은 다르다. 

[적] 승진했을 때 이제 야근이 많겠네처럼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보다 건설적인 언어를 쓰는 사람이되고싶다. 그렇게하려면 의식적으로 건설적인 단어나 문장을 생각해야한다. ’적극적‘으로 상대를 인정하는것에서 출발이다. 

 

 

강점을 나다움을 찾아주는 삶의 지도

강점은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고, 세상의 변화에 당당히 맞설 내면의 힘을 기르는 데 없어서는 안될 요소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마느이 고유한 강점을 갖고 있고, 자기 삶에서 어ᄄᅠᇂ게 활욛하느냐에 ᄄᆞ라 얼마든지 계발할 수 있다.

 

사람은 잘하는 걸 잘할 때 행복한 법이다.

다만 어ᄄᅠᆫ 강점이 있다고 해서 그 강점에 상응하는 직업이 따로 있는 건 아니다. 어ᄄᅠᆫ 직업이든 자신의 강점을 가지고 그에 맞춰 운영할 수 있다.

 

나만의 빛을 찾아 강점 스위치를 켜라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강점 촉진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깨] 강점. 나만의 빛을 이용한 삶을 살아야한다

[적] 나는 여태까지 그 강점에 상응하는 직업이 따로 있다고 생각을했따. 직업검사를 할때도 그렇지않은가? 근데 어ᄄᅠᆫ 직업이든지 내 강점을 가지고 그에 맞춰 운영할수있다는 점에서 머리를 맞았다. 나는 그저 맞지않는 일이아닐ᄁᆞ했는데 말이다. 그 전에 내 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들었따. 

지혜훈련법 1 풍부한 지식 쌓기

지식이 업데이트되지 않으면 지혜로운 선택을 할수 없다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것도 중요하다

지혜훈련법 2 맥락을 파악하는 능력 높이기

앞으로 벌어질 상황을 계획하거나 예측해서 현재의 행동을 결정하고 준비하는 것도 맥락적 지혜에 포함된다. 나이 들면서 근력이 부족해질테니 미리미리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두는 것, 은퇴 후의 취미 생활을 위해 틈틈이 목공을 배워두는 것, 편찮으신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 이 모두가 맥락에 따른 지혜라고 할 수 있다. 

지혜훈련법 3 상대성 높이기. 

오직 자기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면서 자기 프레임안에 들어오지 않는 생각에 대해선 배척하는 것이다. 태어나서 한 번도 노란색 장미를 보지 못한 사람은 노란색은 장미가 아니라는 프레임을 갖기 쉽다. 그래서 눈앞에 노란색 장미가 있어도 그것은 절대 장미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어ᄄᅠᆫ 판단을 내릴 때 ’내가 만일 최종 책임을 지는 리더라면‘이라는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훈련을 하면 상대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지혜훈련법 4. 불확실성 견디기

우리는 불확실성을 두려워하고 잘 견디지 못한다. 불확실성을 열린 가능성으로 받아들이지못하고 실패할 가능성이 큰 위험 요인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지혜훈련법 5. 장기적 안목 기르기

현재의 기쁨과 두려움이 영원하지 않다는 점을 알고 일희일비하지않는 것이 지혜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평균 수명도 길어졌거니와 나이 들어서도 활기찬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졌다. 인생을 더욱 길게 보고 장기적 관점에서 지혜를 발휘해야하는 이유다

 

[깨] 지혜를 훈련해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의식하기

[적] 특히 불확실성견디기도 지혜로운 사람의 덕목이라고 생각한게 신기했다. 지혜로운 사람은 불완전하거나 변화를 잘 대처하는 사람이라고 필자는 이야기하는데 그럴려면 불확실성도 견뎌야한다는 것이다. 여태ᄁᆞ지는 확정된 일과 이런것만 추구했는데 투자야말로 불확실성이다. 불확실성을 두려워하지 않게 투자에 열정을 쏟아보자. 

 

실존의 의미 ,살아갈 이유를 찾아서

무의미에 ᄈᆞ지면 삶이 재미가 없다. 사는 게 굉장히 괴롭고 힘들다. 그래서 그것을 잊고자 알코올이나 도박 같은 중독에 ᄈᆞ지기 쉽다. 하지만 내가 하는 일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기 시작하면 삶이 재미 있고 행복해진다. 

 

[깨] 무의미에 ᄈᆞ지지 않기. 

[적] 내가 하는 일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조금은 내가 하는일에 자부심을 갖으라는 말같다. 직장에서도 투자에서도 내가 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면 조금은 지루하지않을수있다는 생각도한다. 내가 회사에서도 조금많이 하는 말이긴하다...너무 서류적인 일들이 많다보니..그러지말자. 말이라도. 

 

 

최종 정리

우선 이 책은 나의 강점을 찾아서 나를 스스로알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소개해주는 책이다.

그리고 나를 알고 이제 주변사람과 연결될수 있는것에 집중하였다. 

특히 ‘지혜’롭게 행복해지는 법에 대해서 하나하나 how to를 알려주는게 좋았다.

대부분 그냥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 에서 그치는데 말이다.

 

특히 하루하루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은성장에서 우리는 흡족함을 느끼고

녹이 슬지않는다고 하는점에서 적당한 목표가 사람에게는 필요하다고 느꼈다. 

 

꼭 투자에 연결짓지않더라도 행복을 위해서 고민하는 사람이있다면 추천해주고싶은 책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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