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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강임투 의지를 다시 다지자
서울에 내집마련은 꿈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월부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아이의 학군과 직장과의 거리를 생각하면 현재 거주지를 벗어날 수 없고
따박따박 오르는 전세금을 올리는 데 부족함이 없는 월급으로 전세금은 올려주었지만
매번 재계약시 쳐다봤던 매매가는 어느새 손에 쥘 수 없이 날아만 가있었습니다.
월부를 들으면서 내 신용으로, 현재 전세금을 가지고
살수있는 집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고, 주저없이 집을 계약한 후에야
알수있던 것들 중에 하나가 전세 세팅이었습니다.
아…이런것을 보지않고 계약했다면 정말 낭패였겠구나.
나가기 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을 해야겠구나
이런 특약을 걸어야 하는구나
계약하기전에 부동산과 이런 점을 검토해야하고, 전세 세팅까지 마치고 나서야
치맥을 먹어야하는구나.
내집마련을 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현재 집주인과 세입자의 상황이 스스로 되어보지 않았다면
절대 알 수 없었던 내용들을 꼼꼼히 시뮬레이션 하면서
오늘도 또 한번 깨닫습니다.
내가 잘하는것을 하자.
남들보다 꾸준하게 오래 지속하는 것.
지금 뛰어나진 않지만, 묵묵히 하다보면 찬란히 빛나게 되리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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