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실3기 프ㅁ7ㅣ퍼튜터님과 프로 급메 헌터스 민트초코칩]

안녕하세요.

내마실3기 프ㅁ7ㅣ퍼튜터님과 프로 급메 헌터스  민트초코칩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달에 처음으로 실전반 강의를 수강하게 이번달의 새로운 것을 많이 경험하는 한달입니다.

그 중 튜터링데이는 가장 일반 강의와 다른 새로운 부분이었습니다.

저희 조 튜터링데이는 오전에 튜터님과 3팀으로 나눠서 임장을 하면서 질문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른 2팀은 기존 분임 루트에서 안 가본 곳을 같이 보면서 다시 생활권 분위기도 살펴보고 한팀은 튜터님과 질문을 드리는 시간으로 나눠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임장하다가 카페에 들러 튜터님이 사주시는 맛있는 음료를 마시면서 다시 질문의 시간과 튜터님 이야기 들으면서 다같이 함께하는 시간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저번달이 월부강의를 듣게된지 1년이 되는 때였는데 막상 1년을 생각해보니 완성되지 못한 임장보고서에 대한 불편한 마음과 단지분석과 앞마당을 선명하게 그려내지 못한 것은 임장할때 놓치는 부분이 있던걸까 싶어서 튜터님께 질문을 드렸었는데 1년쯤되면 이런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튜터님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더 해봐야 할 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고 내 마음가짐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사전임장보고서 발표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임장보고서는 10분씩 발표를 하고 발표한 부분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기존에 들었던 강의에서는 없는 임보피드백은 발표가 두려운 저에겐 압박감이 큰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발표의 벽을 어찌저찌 지나서 처음으로 임보피드백을 받고 나니 기존 강의들에서도 임보 피드백으로 제출하는 시간이 있었어도 내지 않고 나는 아직은..이라며 미루고 했던 과거의 내가 떠올랐습니다.  왜 해보지도 않고 시작부터 스스로를 막았을까라는 생각도 들면서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제 발표시간이 지나고 월부학교, 실전반을 수강하신 분들이 많고 모두 투자자인 조원분들의 엄청난 임장보고서 발표와 튜터님의 피드백에서 쉼 없이 BM해야 할 부분을 메모하며 시간은 또 쉼 없이 흘러갔습니다.

모두 한번에 다 BM하고 싶을 정도로 적용 순위를 가리기 너무나도 어렵습니다ㅎㅎㅎ 

임보 피드백이 끝나고 카페로 자리를 옮겨서 다시 질문사항을 피드백 해주시고 1:1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미니 투자코칭(?)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1호기에 대한 개인적인 사항일 담긴 궁금한 점을 질문 드렸었는데 여러 대안을 주셔서 그중 최선의 선택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없이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끄러움을 이겨내지 못해서 다같이 있을 때 질문을 많이 못한 부분이 아쉽기도 했고 한편으론 내성격에 절대 안 했을 일이지만 도전을 한 것에 대해서 스스로에게 그래도 한발자국 앞으로 나갔다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는 너무나도 좋은 튜터님과 조원분들을 만나서 성장중인 이번달입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