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8기 56조 아파트 투자는 나의 미래조 @ 무지방우유] 어떤 파도든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자! ( 열기 2주차 수강후기 )

안녕하세요. 무지방우유입니다.

이번 너바나님 2주차 강의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본기이지만 매~~~우 밀도있는 강의였습니다. 

한 번 들었는데 솔직히, 100% 흡수하지 못한 것 같아서 다시 들으려고 합니다 ㅎㅎ

그래도 가장 인상깊었던 점 2가지를 말씀드리면

“첫 번째, 저환수원리”

 

1) 같은 가격이면 가치 있는 물건, 같은 가치이면 더 저렴한 물건! 저평가의 원리!!!!!

 2) 거래량을 통해 환금성 확인

(부동산은 환금성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아파트가 제일 환금성이 좋다!!)

 3) 72의 법칙을 통해 수익률 2배나는 시기 계산해보기!

(수익률 파트에서 72의 법칙이 처음 나오는데, 저는 72의 법칙을 아예 몰랐어서 ㅎㅎ 72가 왜나왔을까…? 

이생각만 10분은 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금융 문맹이 여기서 티가 나네요 ㅎㅎ )

 4) 이 물건을 투자했을 때 최악의 손실과 상황을 통해 원금보존과 리스크 대비하기!

사실이 5가지 파트에서 공통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바로 수요와 공급, 입지독점성이었습니다.

결국 부동산은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거나 입지독점성을 갖고 있는 곳이 

저환수원리에 해당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어요!

 

두 번째,

“파도를 예측하려 하지말고 

어떤 파도에서든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자”

저는 이 내용이 정말 많이 와닿았는데요, 그 이유는

 인간은 미래에 대한 호기심으로 예측하려는 본능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ㅎㅎ 

특히 저는 안정추구형이기 때문에 모든 상황을 예측해서 대비를 하고 싶어하는데요. 

그래서 부동산 전망도 오를까? 떨어질까? 어떻게 될까? 이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들면서 조금 부끄럽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부동산 투자가 마치 인생을 대하는 태도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항상 안전한 지대에서만 살아갈 수 없고, 

(내가 살아가면서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고) 

잔잔한 파도와 거친 파도가 번갈아 밀려올 때  ‘아~ 파도가 왔구나,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생각하며 

대응하면서 살아가는 것과 투자가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어떤 파도가 올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자! ’라는 

말씀이 정말 많이 공감되면서,

여기서 가장 큰 리스크는 자산을 갖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 

즉, 바다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가라 앉을 수밖에 없잖아요. 이 상황과 연결되어서 생각이 들더라구요. 

(갑자기 바다에서 어푸어푸하면서 구조요청하는 상상을 하니 무섭네요;; 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저에게 적용할 점은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하는 실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저환수원리에 따라 저평가된 부동산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가치를 판단하는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유세윤님 처럼 어떤 파도에서든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ㅋㅋㅋㅋ

(사진출처 : 유세윤님 인스타그램)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정량적인 목표를 세우면 

10월까지 성동구 제외한 강동구, 광진구 반마당 → 앞마당으로 확실하게 만들고 임보로 완료하기!

 10월에 계약서 쓰기! 

12월에 등기치기!!!! 입니다 

할수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