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수 후 전세를 맞출 것까지 생각하고 최선의 투자를 결정해야한다는 것과
전세 셋팅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려주신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1호기 경험이 없어 머리로만 이해했지만, 실제로 투자한 후에는 온몸으로 깨닫게 되겠죠.
항상 『전세 셋팅의 정석』으로 곁에 두고 꾸준히 참고하며 실전에 활용하겠습니다.
🔥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 지금까지 시장은 단 한번도 쉬운 적이 없었다. 지금은 ~때문에 못한다고 핑계대지 말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 전세 셋팅 방법은 “규제 시장이 아닐 때에도” 어떤 특징이 있는 지를 알아야 항상 써먹을 수 있다.
- 갱신요구청구권은 임차인이 의무로 지켜야하는 2년 + 의무가 아닌 2년이다.
- 적정한 가격으로 내 물건을 1등 만들어서 전세를 빨리 빼야 돈과 시간을 절약한다.
- 전세계약은 2년이지만, 초반에 미리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알고 대비하자.
- 법인 임차인도 괜찮다.
- 계약은 무거운 것. 결정을 번복하는 것은 큰 비용이 따른다.
- 우리 집은 누군가에는 소중한 꿈을 키워 나가는 곳. 정말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면 들어줘도 된다.
⭐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투자할 때 변하는 것(시장, 규제)과 변하지 않는 것(전세 셋팅)을 구분하고, 투자의 전 과정을 생각하자.
- 내 투자 물건의 전세 셋팅 프로세스를 알고 매수 전부터 대비하자.
각 셋팅 유형의 6.27대책 이후와 보통의 투자 시 유리한 점을 모두 알자. - 갱신요구청구권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전세금 5% 상승 제한되더라도 얼마나 싸게 사는지, 돈이 묶이는 기회비용 대비 좋은 선택인지 파악하자. - 단지, 생활권, 공급(+그때그때 분위기)을 면밀히 검토하고, 적정한 전세가를 설정해서 안전한 투자를 완성하자
-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공급, 수요, 포트폴리오를 확인해서 임대기간을 설정하자!
- 법인 임차인일 경우 특약을 넣어서 대비하자.
- 매수할 때 눈치 보지말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투자인지를 보고난 후, 최종적으로 결정하자!
- 일희일비하지 말고, 내 이익만을 취하지 말고, 임차인이 우리 집에서 안전하게 잘 살 수 있는 발판이 되게 공부하고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