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스쿨 중급반 3주차 강의 후기는
오프라인으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2주차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를 받았으나,
여름휴가를 보내고 복귀하는 월요일이
강의일이어서 절대 휴가를 뺼 수 없는 상황이라
눈물을 머금고 불참선언을 했습니다.
놀이터에 독서후기 캡쳐가 올라왔을때까지도 초대를 받을줄은 몰랐던…
그리고 9/12일 금요일.
근무중에 월루를 하며 동료와 임장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문자가 날라오게 됩니다.
2주차에 가지 못해서 또 초대가 된건가?? 라는 추측을 했었는데,
2주차 강의를 완강하고 나서야 우수후기자로 지명되면서 초대권을 또 받게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이 문자를 보는 순간… 놀라움과 기쁨과 당혹감,
난감함이 한번에 밀려왔습니다.
금요일이었기에 월요일 연차를 낸다는 것은
결국 전날에 말하는 것과 같아서
전날연차 사용에 엄청 눈치주는 상사때문에
이걸 어찌해야하나… 또 불참을 해야하나
생각이 들던중, 동료에게 말하니
잔쟈니님 오프강의 꼭! 가라고
연차 말이라도 해보라고
용기를 불어넣어주셨습니다.
그렇게 걱정과 두려움을 갖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왠걸??
상사가 기분이 좋아서 단박에 허락을 해주신겁니다.
그때부터 도파민이 싸~악 돌면서
정신이 붕붕 뜬 금요일을 보내게 되었지요.
지투기때 잔쟈니님의 오프강의를 들었던
동료의 후기, 그리고 3주차 비교평가 파트가
저를 더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월요일이 되어 지옥의 서울지하철 출근길에 저도 탑승하여 아지트로 향했습니다.
설레는 목적으로 지하철을 탑승해서 그런가…
지하철이 지옥철처럼 느껴지지 않은 마법!
일찍 도착하여 식사를 든든하게 하고
오픈시간에 맞추어 아지트에 입성하였습니다!
올해 4월, 특강으로 아지트에 갔었는데,
올해 또 오게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기존과 다르게 초대형식의 오프강의라
서로 초면인 경우들이 많기에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빙고게임도
마련해주셔서 재미있게 휴식시간도 보내고
내향인은 동료들과 인사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8시간 가량의 장시간동안 비교평가를
완전히 뿌셔내는 강의였고,
항상 비교평가가 잘 되지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3-4주차만 되면 의욕이 꺾이는
수난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비교평가를 수행하는
한단계 한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정말 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정말 방대한 양에 머리가 어질어질 하기는 했지만
잔쟈니 튜터님의 프로세스가
강의자료에 다 담겨있기에
이것만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되겠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프강의 안왔으면 진짜 정말정말
후회할 뻔 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몰입하여 정독하고,
온라인으로 두번 세번 복습 할
생각하니 두근두근 합니다.
마지막에 잔쟈니님께서
게으름의 끝판왕 ISFP라고 했을때
저는 정말 광명을 찾은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왜냐! 저도 ISFP이기 때문이죠!
월부생활을 1년 넘게 하면서
만나지 못했던 MBTI인데…
매일같이 나는 왜 J가 아니어서 맨날 미루고 사는걸까 자괴감속에 살았는데
잔쟈니님은 ISFP의 희망이었습니다💕
저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샘솟았습니다.
운명을 거스르는 그것 저도 해내보겠습니다😄
장시간 강의 후에도 질의응답도 해주시고,
마지막 응원메세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프강의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늦은 시간까지 챙겨주신 프릴님 감사합니다!
중간에 찾아오셔서 챙겨주신 이지님 감사합니다!
잠깐이지만 인사 나눌 수 있던
47기 동기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Part1. 비교평가를 해야하는 이유
아파트를 투자하고 보유하는 데 있어서 비교평가는 필수다. 비교평가를 진행해야 가치있는 아파트를 찾을 수 있고, 아파트를 확신을 갖고 보유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다. 투자를 한다는 것은 매수에서 끝이 아닌, 보유를 하며 계속 운영을 해나가는 긴 과정을 거치며 매도의 계획까지 세울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비교평가다.
Part2. 실전 투자를 위한 단계별 비교평가 전략
지역 내 비교평가, 지역 간 비교평가, 물건 별 비교평가로 점차 확장해가면서 실제 투자를 위한 비교평가 프로세스에 대해서 장시간 설명해주셨다. 지역내 비교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핵심가치를 찾을 수 있어야 하고, 그것에 따른 비교평가를 통해 더 가치있는 물건을 찾아야 함을 반복해서 말씀해주셨다. 비교평가는 결국 ‘가격은 같은데 더 좋은것은?’ ‘가치는 비슷한데 더 싼것은?' 이란 생각을 반복하며 물건을 찾아내는 행위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가치와 가격 둘다 알아야 정확한 비교평가를 할 수 있다.
지역간 비교평가는 공통점으로 묶어서 비교하는 것이 핵심이다. 투자금으로 묶어서 비교하려 하면 절대 비교할 수 없다. 더 쉬운것은 가격을 고정하고 가치를 비교하는 것! 이후 물건마다의 특징을 알고, 나의 상황을 고려하여 투자 물건을 선택하면 되는것이다. 비교평가에 정답은 없다. 개인마다 결과는 달라질 것이다.
물건 별 비교평가는 진짜 실전게임이란 생각을 했다. 물건마다 조건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 물건을 투자할 때 들어가는 투자금 뿐만이 아니라, 수리비용이나 세금 등 여러가지 비용적인 부분을 다 계산할 수 있어야 한다. 어렵다!
적용할 점
- 앞마당 별 핵심가치 찾기 : 그 핵심가치가 맞는지 가격을 확인하여 내 추정을 확정해야 함!
다음 앞마당을 만들기 전에 후보 3개는 뽑아놓고 가기 : 그래야 다음 앞마당과 비교가 가능함.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