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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우리의 미래를 4부작사부작 6성하조 에머랄드 3주차 독서후기] The One thing(원씽은 그냥 아침 과제가 아니었어요)

25.09.17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The One thing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9.12.~9.16.

4. 총점 (10점 만점): 9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보라색 글씨)

(이번에는 함께 써보려고 한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저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그 질문에 대한 깊이와 파장은 오직 나만이 알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은 내가, 변화를 위해 한 걸음 옮길 수 있는 단 한 가지 질문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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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단 하나’(The One thing)는 무엇인가?

 

이런 질문을 받아본 적이 없다.

나의 ‘단 하나’(The One thing)이라니…..

월부에 가입하고 강의를 듣게 된지 4개월차

25년 6월 월부 첫강의로 듣기 시작한 열기반에서는 매일 아침 원씽을 쓰라고 하지 않았다.

갑자기 난이도가 화악 올라간 7월 첫 실준반에서 갑자기 매일 원씽을 쓰라고 한다.

그냥 투자 관련 공부 중에 오늘 내가 할 계획을 적으라나 보군. 단순히 생각했다.

그리고 별 생각없이 매일 딱 한 개씩 적었고, 몇 일 정도를 빼고는 완수해냈다. 스스로 나름 만족했다. 

이 책을 필독서로 처음 접하면서(이번에 3~4독째 하시는 분도 많던데 부끄럽지만)

아~ 원씽이 그냥 내가 생각한 단순한 오늘의 계획이 아니었다는걸 알게 되었다. 오늘 할 일 달랑 하나만 적어놓고(그래서 One 이 들어가는줄 알았다니 세상에나…..딱 한 개만 써서 부담없다고 생각했다니 세상에나……이런이런 세상에나…..) 시간날 때 대충 짬을 내서 그것을 그저 완료만 해 놓으면 되는건줄 알았는데….그런 것이 아니었다. 꽤 심오한 것이었다. 어쩌면 내 인생을 통째로 바꾸고 삶의 태도를 통째로 바꿀 대단한 것이구나를 느꼈다. 살짝 경이롭고 흥분되었다(나이가 있어서인가 가슴 벅차게 밀려오지 까지는 않는다. 하지만 서서히 익혀낼 수는 있을 것 같다. 우린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 겁니다~~~ 이게 무슨 소리람? 정신 차리자. 은근하고 끈기있게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얘기당. 꺼져가는 불씨가 오래 간다고 2~30대의 정열만큼 활활 타는 불꽃은 아니어도 오래오래 해볼 수는 있겠다는~ ㅎㅎ 골골팔십^^) 

 

무언가는 포기해야만 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하기로 한 일의 대부분은 기간 내에 마치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 일을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당연히 결과가 좋을 리 없고, 실망과 좌절감이 뒤따른다. 그래서 이번 주에 이 세 가지 일만 할 수 있다면….이번 주에 이 두 가지 일만 마무리 지을 수 있다면…. 이번 주에 할 수 있는 일 중 다른 모든 일들을 제쳐 두고서라도 꼭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The One thing)’을 할 수 있다면으로 바꾸면 성공률이 올라간다고 한다.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라.

원하는 일이 어떤 것이든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접근방법은 늘 같은 방식이어야 한다. 핵심 속으로 파고 들어야 한다.

‘파고 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

정말 중요한 소수의 몇 가지 일을 잘해낼 때 커다란 성공이 온다는 것을 모르고,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간 길을 잃는다.  결과적으로 너무나도 적은 일을 해내는데 그친다. 오히려 일의 성과가 쌓이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아무것도 줄이지 않은 채 자꾸 일을 더하기만 하면 결국엔 부정적인 결과를 맞을 수 밖에 없다.(마감기한 놓침,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 쌓이는 스트레스, 긴 업무시간, 수면 부족, 나쁜 영양상태, 운동부족, 가족과 시간 부족……기타 등등) 

한 가지에 파고드는 것은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고 효과도 좋다. 언제든, 어디에서든, 어떤 경우에서든 통한다. 왜? 단 하나의 목적 의식, 궁극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곳까지 도달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갖게 하니까.

핵심을 파고들게 되면 단 하나만을 바라보게 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이게 원씽의 의미이구나.

다른 모든 일을 제쳐 두고서라도 꼭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 단 하나의 목적 의식, 단 하나의 목표,

결국 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 더하기가 아닌 빼기를 하면서 반드시 살려놔야 하는 단 하나의 일….

이 원씽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무엇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건지 모른다면 나는 지금 얼마나 허망한 인생을 사는 것일까?

죽음을 앞두고 하는 가장 큰 후회가 바로 ‘하지 않은 행동이라던데 지금껏 나는 나한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살았던가? 그리고 그 가장 중요한 하나를 위해 행동하고 살았던가? 오늘부터 당장이라도 나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위해 무슨 행동을 해야 하는지 그 행동을 하고 살아야겠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 때 모든 일이 이치에 닿는다고 했다. 이치에 맞게 살아야 할 나이다(흑흑, 진작에 그랬어야 했다. 너무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그나마 빠른 거라고 했으니…. 그러게 진작에 독서 좀 하지. 월부 안 왔으면 이런 책을 읽기나 했겠니? ㅜㅜ)  지금부터라도 이치에 맞는 최고의 삶을 살아보자. 

 

도미노 효과…..

단 하나, 제대로 된 하나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많은 것들을 쓰러뜨릴 수 있다.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매일 우선순위를 정하고(단 하나의 원씽)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세운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엔 하나씩이다.

 

성공은 단 하나의 열정으로~

성공에는 언제나 단 하나의 힘이 작용한다.

탁월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단 하나를 향한 강렬한 열정 또는 단 하나의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무언가를 향한 열정은 어마어마한 연습이나 노력으로 이어지고, 그렇게 쓰인 시간은 기술로 축적되고, 기술이 나아지면 결과도 나아진다. 더 나은 결과는 더 많은 즐거움을 불러오고, 그러면 다시 더 많은 열정과 시간이 투자된다. 탁월한 성과로 나아가는 선순환이 이루어진다. 

우리는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거기에 비해 너무 적게 성취하고 있다.

단, 하나의 원칙에 따라 살라. 성공의 핵심에는 오직 ‘단 하나’가 자리잡고 있다. 바로 그 ‘단 하나’가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내는 시작점이다. 

 

나는 1990년 11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월급쟁이로 살고 있다. 

35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는 과연 매일매일을 단 하나의 중요한 일에 쏟아부으며 열정적으로 살았는가?

무언가를 향한 열정으로 어마어마한 연습을 하고 노력을 하고 그로 인해 어마어마한 결과를 얻고 즐거움을 얻고 또다시 열정과 시간을 쏟는 선순환을 했던가? 참 많은 일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에게 남은 단 하나의 핵심은 무엇인가, 탁월한 성과는 무엇인가….. 그것이 꼭 직장에서의 일이 아니어도 내가 간절히 원하고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이뤄낸게 있을까?

어제 다녀온 월부 오프 강의, 그 멋진 건물, 그리고 그 앞에 세워져 있던 누군가 알려준 너바나님과 너나위님의 자동차, 그 두 분은 무언가를 향한 열정으로 어마어마한 연습을 하고 노력을 하고 그로 인해 어마어마한 결과를 얻었다(그 건물이 현찰로 산거라고 누군가 알려줬다. 다들 참 많이들 안다^^ 세~~~상에 현찰……) 그래, 반성만 하고 비관만 하면 발전이 없다. 난 이제라도 시작했으니 배워보자. 그렇다고 그동안의 내 인생이 온갖 잘못 투성이는 아니다. 다만 방법을 모른채로 너무 오래 살았을뿐, 너무 오래 익었을뿐)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차곡차곡 조금이라도 변화시켜 보자. 죽을 때까지 배우는게 인간이다. 

 

 

1부. 거짓말 … ‘단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세상이 만든 거짓말~

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내가 믿고 내가 알고 있던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렸다.

통쾌하다. 아닌 것 같은데 은근 신랄하다. 

이제 이 모든걸 거꾸로 생각하련다.

‘할 일 목록’ 대신(이거 매일 하고 있었는데 30년 넘은 루틴을 깨버리련다)

‘성공 목록’을 만들 것이다.

모든 일을 다 적당히 해내지 않고, 중요한 일에 파고들꺼다. 

대가가 따르는 멀티태스킹 안한다(멀티테스킹이 일을 잘하는건줄, 멋있는건줄, 능력있는건줄 알았다. 난 이상하게 안되더라니…. 개뿔 원래 안되는게 맞단다 음화화)

철저한 자기관리? 아니아니 선택적 집중을 하련다. 거기서 올바른 습관을 길러야지.

한 번에 하나씩만 습관을 만들어 봐야겠다. 66일 걸린다는데 월부 들어온지 66일은 넘었으니 월부 생활습관은 제대로 들어가고 있는건가? 으음, 그런데 독서습관은 아직 좀…..ㅜㅜ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이 없다고? 이거 정말 사람 지치게 했었다.

아니라잖아? 의지력도 피곤을 느낀다는데 뇌에 좋은 연료를 주기 위해 좋은 음식을 먹자. 그래야 의지를 불태우지.

열반기초 강의때 너바나님이 과자같은거 먹지 말라고 몸에 쓰레기 주는거라고(충격이었다. 맛있는걸 오또카지? 했었다)

에잇, 홈런볼 끊어야겠다. 의지력은 관리하는거라고 한다. 관리하자.

일과 삶에 균형? 사실 오랜 직장생활로 이미 균형은 찾았다. 아니, 중도를 지키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살아왔던 것일까? 근래에는 오히려 어느 한쪽이라도 극단으로 몰아넣지 않는 삶이 오래되었다. 그런데 어떤 성과를 이루어내려면 몰입해서 극단으로 가봐야 한단다. 중심 맞추기를 하면서 우선순위를 두어봐야겠다. (어디에? 월부생활에? 오잉^^)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한 줄 알았는데 위험하지 않단다.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큰 성과를 가능하다고 믿으면 다른 길을 따르게 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나 벌써 시도하고 있잖아^^ 이 나이에 월부라니(에고, 임장 힘들어) 하지만 가능하다고 믿고 열심히 해보자. 밥잘님이 내가 쓴 1강 강의후기에 진짜 된다고, 가능하다고 답글도 달아주셨다. 내 안의 거인을 깨우자. 사실 월부에 처음 올 때는 거인의 어깨를 살짝 빌리려고 하는 마음 솔직히 있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란다. 내 안의 거인을 깨우란다. 내 자신의 잠재력을 끊임없이 찾아보자(있겠지 나도 잠재력)

 

 

2부. 진실 …‘그럼 단 하나’를 이루기 위해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은 무엇일까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1.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2. 도미노를 세워라

  3.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여기서부터 아! 이거 원씽이 단순히 명쾌하고 쉬운 책이 아니구나. 그래서 생각보다 쉽게 읽히지 않는구나 싶었다.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을 무엇인가? 라는 초점탐색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그 큰 그림인 나의 단 하나를 위해서, 지금 당장 시작할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를 탐색해야 한다는데….. 여기서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단순히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경제적 자유?), 하루하루만의 목표를 정하고 살라는 책이 아니구나. ‘목적의식’을 가지고 해야 할 행동우선순위를 정하라는 것이구나.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라는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책이구나. 단지 단순하게 하나만 잘하고 살면 된다고 나를 안심시키는 책이 아니었다. 훌륭한 질문 자체가 곧 훌륭한 답이라는데 나는 초점탐색 질문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나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있는가? 목적의식을 가져야 한다는데 왜 가져야 하는지부터 모르고 있었구나. 

 

하나의 도미노가 전체를 쓰러뜨리기 위해선 강력한 ‘단 하나’의 개념을 일상생활의 일부로 만들어야 하는데, 나는 과연 이 ‘단 하나’가 내 삶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이해하고 믿고 있는가?(의심의심병이 있어서 철썩같이 믿고 있는게 아닌것 같다) 그 개념을 이용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방향이 명확해 지는가?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습관으로 만들 각오와 준비가 되어 있는가? 답이 오리무중이다. 믿어야 방향이 명확해져야 기꺼이 습관으로 만들텐데 아직 그것이 부족한것 같다. 공직생활을 오래하거나 직장생활을 오래한 사람이 월부에 와서 이 믿음이 생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얘기를 놀이터방에서 언뜻 본 적이 있다. 나도 그래서 그런가? 아직 명확하지는 않지만 작은 것부터 시작을 해볼 수는 있겠다. 초점탐색 질문을 잊지 않도록 메모하는 습관, 나의 ‘단 하나’가 무엇인지 공유하고 함께해서 도움을 받을 마음의 준비! 그래서 강의only가 아닌 조모임으로 항상 선택한다. 이 나이에 힘에 부치고 젊은이들 사이에서 쑥스럽지만 함께 원씽을 공유하고 서로 도움을 줄 동료들을 기꺼이 가까이 두고 우리는 함께 한다.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이 부분도 진짜 어려웠다.(아~ 이 책 두고두고 자주 꺼내어 봐야 할 것 같다. 400쪽이 넘는 ‘몰입’보다 나는 ‘원씽’ 이 책이 더 어렵다. 계속 생각해야 한다)

큰 질문을 던지라는데(에잉, 큰소리로 질문하는거 아니잖아. 목소리는 크게 할 수 있는뎅)

큰 질문을 던지는 것이 본질적으로 큰 목표를 추구하는 것이라는데…

그냥 크기만 한 소원이 아니라(그래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게 가슴에 안 와 닿았구나)

1사분면의 크고 구체적인(Big & Specific) 질문을 해야 한단다.

크고 구체적인 질문은 크고 구체적인 해답으로 이어진다. 이는 다시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큰 질문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방법은 초점탐색 질문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동안 나의 목표는 간혹은 크더라도 구체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흐지브지 해지고 목표가 달성되지 않았나보다. 

목표는 세웠는데 달성 여부에 변명의 여지를 주지 않으려면 구체적이어야 한단다.

그래, 가능성을 생각하자. 그리고 구체적으로 세우자. 그리고 벤치마킹을 이용하고(처음 월부에 왔을 때 BM이라고 해서 그게 뭐지? 했다. 길지도 않은데 줄이고들  ㅎㅎ별다줄) 트랜드를 예측하자. 용어가 거창하지만 이미 경험한 강사님들의 강의를 열심히 듣고(트랜드 다 알려주심^^) 선배님들의 조언을 열심히 듣고 묵묵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3부. 위대한 결과 …그럼 '단 하나’를 이루는 방법은 무엇일까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1.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2.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3.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4.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하기(전문가의 길을 향해 걷기,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 책임감을 갖고 살기)

  5. 생산성을 훔쳐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경계('노'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혼란에 대한 두려움. 건강에 나쁜 습관들,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6.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한 번에 한 걸음씩' 그 한 걸음이 바로 단 하나)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단 하나를 이루는 방법이 3부에 전부 다 나와 있는 것 같다. 

하나씩 적용해보고 하나씩 실천해 나가야겠다.

하루아침에 인간 개조가 되지는 않을 것이고(팔다리를 갈아끼워 ‘무쇠팔 무쇠다리 로케트 주먹’이 될 수 있는 로보트가 아니니까~), 원씽이라는 위대한 책을 읽었으니 의식부터 변화는 해봐야지.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고….

적용해 봐야 할 것이 한 두 개가 아니다. 특히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단어 ‘목적의식’……

도전과 목적의식을 이 책에서는 명백히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도전만 하게 되면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이를 수 있는 수준에 인위적인 한계를 가하게 되고, 도전하는 방식으로만 무슨 일을 하게 되면 성취의 한계에 부딪히고 튕겨 나오기를 반복하다 실망감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때까지 상황이 계속되면 이 정도가 내가 건질 수 있는 유일한 결과라며 포기해 버리고 결과적으로는 내 능력에 한참 못 미치는 곳에서  안주하고 만다고 한다. 그래, 그랬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게 분수를 알고 겸손한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나 스스로 낮은 곳에 안주하고 말았던 것 같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접근하면 같은 한계에 부딪혀도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고 한다. 그래 그렇구나. 맞는 말이다. 

나는 아직도 열심히 성장 중이다. 내가 택할 수 있는 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계속 생각하자.

원씽을 위해 따로 떼어 둔 시간에는 목적의식을 갖고 돌진해서 내 잠재력을 마음껏 펼쳐보자.  그리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그동안 책을 읽고 책에서 적용할 점을 여러 개를 나열해 왔었다. 

하지만 이 원씽(The ONE Thing) 책에서는

단 하나만 정하려고 한다.

 

단 하나의 일을 위한 시간을 따로 정해라.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65

당신이 바로 첫 번째 도미노다. 

당신의 모든 일 중 단 하나의 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당신의 모든 시간에서 단 하나를 위한 시간을 맨 위에 두어라. 그리고 이 모두를 한 걸음부터 시작하라. 

P268

모든 성공은 당신 내면에서부터 시작된다.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도 알 것이다. 다음 단계는 단순하다. 당신이 바로 첫 번째 도미노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초점탐색 질문 잘 되시나요? 어렵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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