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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7기 7행운이 2리로 들어오조 용맹] 독서후기6 - 부자의 언어

23시간 전

도서명: 부자의 언어

저자/출판사: 존소포릭 / 윌북

읽은날짜: 25.9.15-16

 

 

알게된점 / 느낀점 

 

우리는 늘 너무 바빠서 무언가 더 할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냥 지금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고, 하고 있는 일을 바꿀 수도 있다.

 

= 제한된 누구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낼것인지는 각자의 선택이다. 바쁘면 왜바쁜지에대해 살펴봐야겠다. 쓸데없이 바쁜지, 아니면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일인것인지를 생각해보자. 유지 or 변화!! 

어제와 같은 행동, 한달전과 바뀐것이 없는 지난달, 일년전, 이년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끊임없이 변화를 줘야겠다. 목표에 맞다면 그행동은 언제나 옳은게 될테니까.

 

가꾸는 즐거움은 노동의 존엄성에서 찾을 수 있지. 어떤 명분이 있다면, 우리는 스스로 거기에 시간을 할애하지. 좋아하는 일만큼, 좋아하지 않은 일을 하는 거야.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내기 위해서 말이야.”

제러드가 웃음을 터트렸다. “흙투성이 정원사가 되면 행복해진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존엄하지 않은 일은 없다는 말을 하는 거야. 우리는 모두 더 행복해지고,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네.” 정원사가 그에게 눈을 찡긋했다.

 

 매일의 단조로운 노동을 사랑하려면, 말로 다 할 수 없는 괴로움이 따라오기도 한다. 성공은 때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을 근간으로 한다. 일은 친구이지, 애인이 아니다. 그것도 수수하고 오래 사귄 친구.

 

 마하트마 간디는 말했다. “당신이 하는 일이 무엇이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건, 당신이 그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이렇게 조언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지금 있는 자리에서.” 우리의 의무는 우리의 존엄성을 스스로 찾는 것이다.

 

 “일은 가장 친한 친구다. 내가 원하는 걸 주는 친구는 오직 그것뿐이다.” 작가 조지 클라슨은 썼다. 안쓰러운 사람은 흙투성이 정원사가 아니다. 집 앞 발코니에 앉아 완벽한 일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깔끔한 정원사다. 그러는 동안 그의 정원은 황폐해질 것이다

 

 “그러니 말해보게, 제러드, 노동의 힘 말고 더 배운 게 없나? 일을 하는 동안 정원의 힘과 연결되는 걸 느꼈나?”

 “정원의 힘과 연결된다고요?”

 “우리가 일을 잘하면, 그 노력은 분명히 눈에 보이지. 노력이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정원 일은 그게 다가 아니야. 꿀벌이 꽃가루를 나르고, 꽃이 벌을 유혹하고, 씨앗이 비옥한 토양에 떨어지고, 씨앗을 자라게 해줄 비도 와야 한다는 걸 우린 자주 간과하지. 주위에서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는 자연의 조화를 보지 못하고, 정원의 경이로움을 느끼지는 못해.”

 

 필요한 액수보다 수입이 적다면, 새장에 갇힌 새처럼 선택의 여지 없이 불안정의 덫에 걸린 채 살게 된다.

 

 “돈을 모으고 싶다면 뭐가 문제인가? 평범한 일을 과소평가하는 것 같군. 그게 자네가 수없이 실패한 주된 원인이기도 하고.

 

=노동의 존엄성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다. 단순히 재미있지 않다. 흥미가 떨어졌다. 지루하다 당으로 끝내려고 했다. 하지만 책에서는 존엄하지 일은 없다고 이야기한다. 노동이라는 것이 일이라는 것이 달콤한, 뜨거운 애인일 수는 없다. 화끈하고 두근거리고 좋은 일만 할수없다. 친구처럼 수수하고 오래사귄 친구라는 비유가 와 닿다. 평범하지만 늘 곁에 있는 그런 친구. 

직장에서, 투자생활에서 반복되어지는 구간이 있다. 반복되어지는 구간을 의미있는 구간이 되도록 찾아봐야겠다. 어쩌면 단조로움, 버티는 구간은 당연한것일 수도 있다. 

또한 모든 사람의 일에 대한 존엄성을 존중하자!! 조화를 이뤄가는 세상이므로.

 

2장. 부의정원 가꾸기

 

내 목표를 환기시켜주는 정신 수양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확언. 나는 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장들을 외웠다. 

둘째, 이미지화. 나는 주간 목표 및 장기 목표를 최종 달성한 모습을 그려보았다. 지금도 혼자 해변에 앉아서, 원고를 다 끝마치고 만족스러워하는 내 모습을 상상한다. 

셋째, 실행 목표. 나는 실행 목표를 글로 적고, 매일의 실행 계획을 따른다.

이렇듯 성공한 사람의 마음가짐으로 매일을 살면, 모든 것이 스스로 돌볼 것이다.

 

 “자신에게 진실하라. 모두의 심장이 뛰는 일이 아닌 다른 일을 추구하라. 그러면 자신이 누군지 알게 될 것이다. 흥미와 능력이 조화되는 일을 찾아라. 어떻게 찾느냐고? 경험을 통해서, 인생 항로를 생각하면서 찾으면 된다.” 성취감이 있는 일을 찾아라. 성취감 있는 일이란 각자의 다양한 가치, 성향, 재주, 야망, 내면의 목소리에 부합하는 것이다.

 

 “살면서 무얼 해야 하지?”라고 묻지 마라. “내가 평생 추구할 나만의 가치는 무엇이지?”라고 물어라. 이 질문이 부를 향한 여정을 더욱 만족스럽게 해줄 것이다.

 

= 항상 무엇을 해야하지를 생각했던 것 같다. 그 넘어에 있는 내가 추구하고 싶은 나만의 가치가 무엇인지가 먼저인 것 같다. 무엇을 해서 만족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추구한 가치대로 행동하고 그 삶을 살아가는 것이 나에게 만족을 줄 것 같다.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은, 부정적인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는 거란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운을 많이 도둑맞지.”

 

 “목표는 믿는 거지, 의문을 품는 게 아니야.” 정원사가 말했다.

 “어떤 계획을 수립하는 게 잘못되었다면요?”

 “넌 가능성이 아니라 장애물을 믿고 있어. 그게 너에게 어떻게 작용할까?”

 지미가 눈썹을 추켜세웠다. “아직 그리 좋진 않아요.”

 “목표가 지닌 힘의 진가를 아직 못 알아보고 있구나.” 정원사가 차분히 말을 이었다. “목표는 평범한 도전을 위한 게 아니야. 우리가 현재 자리에서 얻을 수 없는 특별한 꿈을 위한 거야. 목표가 있으면 우리 자신도 미처 몰랐던 내면의 지혜가 발동된단다. 목표는 이성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가능성의 문을 열어주거든.”

 

 “그저 운에 맡기고 싶다면, 목표를 정하지 않으면 돼. 그게 아니라면 얼마나 많은 부를 바라는지, 왜 그걸 원하는지 명확히 결정하고 매일 그것에 집중하렴. 네가 그 부를 가지게 되리라는 걸 완전히 믿는다면, 충분한 시간 동안 그것을 마음속에 품고 있다면, 그러면 모든 게 원하는 대로 작용할 거란다. 내면의 지혜가 너를 이끌 거야.”

 

 나는 결과에 감사함을 느끼기보다, 원하는 일에서 원하던 결과가 완전히 이루어졌다고 여기고 감사함을 표한다. 내 삶에서 그것이 작동하는 듯 보였기 때문이다.

 

= 내 마음을 보호해야 하는 것은 나다. 주체적인 삶! 나는 내가 지킨다. 주변의, 상황의, 사람의 핑계를 댈 수 없다. 결국은 나다. 온전히 나의 생각대로 이루어져 갈 수 있겠구나!!

내가 무엇을 바라고, 믿고 있는지 점검해야겠다. 

 내가 나의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갈지 부정적인 것을 끌어들일지 선택할 수 있다. 내가 만들어가는 나, 내가 만들어가는 주변, 내가 만들어 가는 세상~!! 나 또한 주변에 부정적인 사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에너지를 주고, 긍정적인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의식하자! 

 

 감사는 평화로울 때의 믿음이고, 확신은 마음이 어지러울 때의 믿음이다. 

 

 “제대로 되어 간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그 일을 하지 마라. 그것이 교훈이다. 그리고 그 교훈 하나가 당신을 비탄에서 구해줄 것이다”라고 오프라 윈프리는 말했다.

빡빡한 일상에서 잠시 멈추고 직관에 귀 기울일 때만이 장차의 재앙을 감지할 수 있다. 우리의 이성과 직관 모두를 사용할 때, 미래의 재난을 피할 수 있다.

좋지 않은 기분이 든다면, 그것은 좋지 않은 것이다.

 

=이 또한 나를 믿어야 하는 거구나!! 자기 신뢰! 육감조차도!!

 

 어떻게 하면 무기력함을 극복할 수 있을까?”

 “한 번에 한 단계씩 하면 되지. 미지의 세계로 걸어 들어가지 않는 한 자유는 없어. 내게 불편함이란, 우리가 있는 곳과 우리가 있고 싶은 곳 사이에 놓인 다리야. 우리는 그 다리를 건너면서 꺼림칙함과 불편, 공포를 받아들이든가, 그냥 지금 있는 곳에 머무는 수밖에 없어.”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종이 한 장을 꺼내 특별한 목표를 쓰고 그 아래에 “~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를 쓰곤 했다. 그러고 나서 빈 종이를 응시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며 마음으로 가능성들을 상상했다. 매일 빈 종이에 목표에 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다섯 개씩 적었다. 이 과정은 나에게 수많은 해결책을 안겨주었다.

 

 “뭘 하지 않을지를 결정하는 게 뭘 할지 결정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라고 스티브 잡스는 말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마이클 포터 역시 이 말에 동의를 표한다. “전략의 기초는 무엇을 하지 않을지 선택하는 것이다.

 

= 한 단계씩! 참 중요한것 같다. 욕심, 과욕, 완벽, 한번에를 제거하고 그저 한단계씩!!

무기력에서 나올 수 있는 방법이다. 

삶을 살아가는 도중에..특히 투자생활을 해가면서 불편함이라는 것은 늘 있다. 특히 꺼림칙함, 불편, 공포 등에서 벗어날수는 없은 것 같다. 

하지만 책의 이야기와 같이 불편함이 싫다고 이대로 있을 수는 없다.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불편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불편함의 그 어디쯤의 다리를 인정하고 수용하자!!

 

 

 매일 1달러를 저축하는 것은 보기에는 하찮아도 삶에 영향을 주었다. 이 간단한 행동은 부에 관한 의식을 발전시켰다. 여분의 돈이 생기면 콜라병 안에 넣었다. 그리고 이따금 그 콜라병에 든 돈을 빼서 은행으로 가져갔다. 이는 내게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이 작은 발걸음이 내게 희망을 주었다는 것이다.

 

=부에 관해 의식을 발전시킬수있는 작은 발걸음을 내 일과속에 넣어두어야겠다. 

컴퓨터의 날짜 비밀번호처럼!! 작지만 강한 힘으로 작용할 것이다. 

자녀들에게도 적용해봐야겠다. 매일의 꾸준함이 부를향한 목표를 향한 의식으로 향해가며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질문하기는 문을 열 수 있는 요청을 하는 행위다. 꿈은 질문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대범하게 질문하지 않으면 삶은 좌초된 상태로 남게 된다. 무엇을 원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사업을 하는 동안 나는 대범한 질문의 힘을 경험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질문하지 않는다면 경제적 자유는 얻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 대답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하는 것이 내 의무임을 배웠다.

 “질문할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성공할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의 말이다. 원하는 것을 질문하라

 

 스스로 그들의 대답을 미리 계산하지 마라.

 

=질문!!! 문을 여는 요청!!!! 좌초되지 않는 비법이다.

 

 많은 사람이 부를 원하지만, 그들의 욕망은 다른 많은 욕구와 경쟁하지. 부자들은 목표를 좁히고, 시간과 노력을 그 방향으로만 쏟는단다. 그들은 생각 없이 뭔가를 추구하진 않아.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생활 방식을 바라기 때문이지.”

 

순자산을 추적하는 것은 올바른 행동을 지속하도록 이끌어준다.

 

 “저렴하게 사서 비싸게 파는 건 어때요?”

 “그게 작동한다면 대단히 좋지만, 단기 거래는 투기야. 사서 가지고 있는 것이 실제 투자야.” 정원사가 말했다.

 

 부동산 투자에서 안전성은 잘 훈련된 매입 기준에 달려 있지.”

 “어리석은 실수를 피하는 게 투자의 대부분인 것 같네요.”

 “그 말이 맞다. 하지만 현실은 좀 달라. 어리석은 실수들이 오직 지나고 나서만 보인다는 거야. 투자자들의 과제는 문제가 일어날 걸 미리 예측하는 거란다.”

 위험의 최소화는 돈을 잃을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다.

 

 보편적으로는 살아남는 것이 부자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다시 한 번 말하겠다. 살아남는 것만이 부자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 매수뿐 아니라 보유해가는 것이 실제 투자라고 말하고 있다. 당장 내 앞의 투자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선택과 행동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미래를 예측하지 말고, 한단계 한단계를 잃지 않는 투자로. 위험의 가능성을 낮추는 행위를 하는데 최선을 다해보자!! 왜냐하면 살아 남아야 그 다음 길도 있기때문이다. 

전세가 낮춰서 빠르게 빼기!! 그 이후는 대응의 영역!!!!!

 

 부를 증식시키기 위해서는, 초과 수입을 벌고 그것을 재투자해야만 한단다.”

 부를 증식시키는 것은, 일반적으로 수십 년에 걸쳐 그 돈에 또 돈이 더해져서 몇 배로 불어나는 것을 말한다.

 

 꾸준한 저축은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부를 증식하며, 우리는 저축뿐만 아니라 씨앗을 심고 내버려두는 것으로 부를 증식한다.

 

= 꾸준한 저축을 통해 재투자!!!! 저축에도 같이 힘쓰자!!! 다음 투자를 위해서는 저축이다!!

 

부를 추구하는 일은 나를 자기 수련으로 몰아갔다. 좋든 싫든 내가 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것들을 행하기 위해 매일 노력했다. 내 목표와 나 자신 사이에는 기이한 저항감이 우뚝 솟아났다. 나는 하루 중 가장 원치 않는 일을 먼저 하도록 내 자신을 수련했다.

 

삶은 경쟁이고, 그 경쟁 상대는 시간이다. 삶의 의미는 목적 있는 삶이며 여러분은 그 내용을 선택할 수 있다. 운명은 없다. 오직 결정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시곗바늘은 째깍째깍 움직인다.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오직 하루하루 승리해야만 한다.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웃어라.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감사하라.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목적을 가지고 시간을 써라. 

흥미가 이끌리는 곳으로 가라. 

내면의 지혜는 언제나 진실하다. 

여러분이 사랑과 믿음이 가득한 채로 살기를. 

자신의 길을 선택할 자유를 얻기를.

 

 

적용할 점 

 

1.  출근시간에 걸으면서 자연에 대한 감사함 느끼기

2. 순자산 계산해보기

3. 전세가 낮춰서 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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