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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6.27 규제 이후 월부에 입성해서 매물을 볼 때 항상 세 낀 매물이나 주전세만 집중해서 보고 있었다.
매도인이 전세계약을 먼저 맺고 매수자에게 승계하는 방법도 있다고는 들었지만,
초보라 자신이 없어서 다른 방법은 아예 알아보지도 않았다.
그런데 양파링님이
“규제가 언제 바뀔지 모르니 다 알아둬야 한다”라고 하시며
전세가 설정부터 셋팅 과정까지 차근차근 알려주셨다.
듣다 보니 ‘아, 이거 진짜 중요하구나’ 싶어서 집중하게 됐다.
그동안은 투자할 물건만 보느라 전세 만기 후 새 임차인을 어떻게 맞출지는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다.
이번 강의에서 처음 알았다.
전세가는 단·생·공을 보고 정해야 하고,
임대기간은 공·수·포를 고려해서 설정해야 한다는 걸.
매수 이후 전세 셋팅에 따라 투자금이 달라진다는 것도 새삼 크게 와 닿았다.
‘어차피 세 낀 물건만 살 거니까~’ 하며 대충 넘겼던 걸 반성했다.
결국 전세는 언젠가 내가 직접 다시 맞춰야 하고,
투자금은 단순히 수익률뿐 아니라 다음 투자 시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는 걸 깨달았다.
이번 강의가 아니었다면 이런 부분을 계속 놓쳤을 거다.
강의 자료는 꼭 출력해 두고, 1호기 이후 전세 맞출 때 바로 참고할 생각이다.
진짜 현실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였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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