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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47기 2왕 하는 거 독서에 빠져보자9 헌이브래드] 원씽 #7

16시간 전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캘러, 제이파파산/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9.16~9.17
4. 총점 (10점 만점): 9점
5. 목적의식을 갖고 우선순위를 정해 생산성을 확보하여 생각지도 못한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다. 대신 정말 중요한 ‘단 하나’에 집중한다. 단 하나에 많은 시간을 사용하여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생각과 계획, 실천 방법이 들어있는 구체적인 책이다. 

 

STEP2. 책에서 본 것
# 원씽, # 목적의식, # 위대한 결과


1부
멀티태스킹은 사실 모두 실패하고 있는것이다. 우리 뇌는 그렇게 구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씩 번갈아 왔다갔다 할뿐이다. 오히려 하나의 일에 오래 집중하는것이 성공확률이 훨씬 높다.

이것은 일을 모두 균등하게 처리하려는 욕심, 부담에서 나왔을 수 있다. 하지만 파레토 법칙에 따라 중요한 20프로가 80프로의 성과를 낸다. 이를 극단적으로 활용해 가장 중요한 하나에 모든걸 써야한다.

사실 하나에만 집중해야하는 이유에는 우리의 의지력의 한계도 있기 때문이다. 의지력은 자원과 같아서 다 쓰면 방전된다. 중요한 일에 의지력의 대부분을 써야 일에 몰리지 않고 할 수 있다

자기관리가 무너지는 이유도 의지력을 남발해서다. 자기관리보다는 한가지씩의 좋은습관을 66일동안 만들고 가장 중요한 시간을 어떻게 더 잘 쓸건지에 따라 성공적인 결과가 나온다. 최대한 에너지와 의지력을 아껴야하는데 그건 루틴의 힘이다. 루틴으로 의지력을 아낀다면 더 중요한일을 더 많이, 여러 번 할 수 있게 될것이다.

워라밸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다
하지만 그런 균형은 어렵다. 개인적인 삶에서 중요한것들은 포기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우선순위로 유리공들을 챙기면서 성공을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 극단적인 노력을 하면서도 유리공을 놓치지 않기위해 애쓰는거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고 시간을 써야 이룰수있다.

크게 생각해야한다.
현실적인것만 고려해서 작게 꿈꾼다면 한계를 넘어서려는 생각을 할 수없고 그에 맞는 계획과 행동을 할 수없다.
되고 싶은것중 가장 크게 생각해야 한다. 통념과 다르다.

 

2부

성공의 열쇠는 성공한 사람 흉내내는 게 아니라 우리가 잘하는 몇 가지에 집중함에 달려 있다.
원하는 초점 탐색에 대한 질문이 중요하다
그래야 뭘 해야하고 지금 할수있는 원띵을 생각할수 있기때문이다
도미노로 점점 큰것을 쓰러뜨릴수 있는것이어야 한다.
큰 질문을 던져야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그에 따른 큰 해답이 나와 그에 맞는 행동들이 나올 수 있다.
이때 내가 최대한으로 해낼수 있는 행동 그 이상까지 해내는것이 중요하다 그다음에는 그 정도 성취가 최저점이 될것이니까.
큰 해답에서 자신만의 것들을 찾아 행동하고 싶다면 비슷한 꿈을 꾸고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했는지 알아보고 벤치마킹하는것은 일을 달성할때 매우 중요하다. 

 

3부
높은 성취를 이뤄낸 사람들을 보면 높은 생산성과 그에 따른 수익만이 보이지만 사실 그 사람은 목적의식과 그에 맞는 우선순위에 따른 행동들이 지속된 결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목적의식은 우리가 하고 싶고 행복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다. 너무 거창하게 할 필요도 없고 너무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목적의식을 정했다면 그에 맞는 우선순위도 정해야 한다. 삶의 중요한 순간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목표를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질문하면서 가장 중요한 일들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바로 실천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일에 많은 시간을 써야 한다. 방해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덩어리 시간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무언가에서 높은 성취를 이루기 위해선 전문가 수준에 이르러야 하는데 노력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피하기만 하지말고 책임감있게 자신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의 태도도 중요하다.

생산성 높은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빼앗기지 말고, 건강 관리, 멘탈 관리, 주변 환경 관리를 한다면 나의 높은 성취에 방해될 요소가 사라지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너나위님은 항상 거꾸로 가야한다고 말씀하신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어떻게 이룰 수 있을지 세부 목표들을 세우면서 오늘 뭐해야 되는지까지 세워보고 실천하라는 말씀이시다. 원씽에 제대로 나온다. 우선순위를 어디에 둘지 계획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게 거꾸로 가는 것이었다. 지금은 조금이지만 그렇게도 해왔는데 확실히 결과가 다르다는 걸 체감하게 되었다. 

 

원씽에 모든 것이 다 맞춰진 삶을 사는 사람이 높은 성취를 이룬다. 팰프스가 그랬다. 주말까지도 연습에 몰입했다. 진정한 전문가를 넘어 레전드다. 사실 나는 큰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다. 그나마 투자를 하면서 많이 깨왔는데 아마도 대한민국 가계 1% 순자산인 40억 자산을 목표 설정하고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해오는 게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물론 월부에 알려준대로 하다보니 이렇게 와있다.)

 

 선불개념이 생각난다. 워라밸은 처음이 아니라 나중에 생기는 것인데 보통 사람들은 자꾸 후불로 하려고 한다. 생산성이 높지도 않은데 워라밸부터 챙기려고 하는거다. 이 책에서도 분명히 말한다. 균형은 없다고. 그건 우선순위가 없는거라 생산성이 높을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워라밸부터 챙기기 보단 극단적으로 몰아야 한다.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 한다.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그만큼 우리의 목표는 크다.

 

스티븐 킹의 사례가 우리의 모델이 아닐까. 처음에는 틈틈히 해야하지만 능력이 늘면 늘수록 직장을 대체하는 수입이 많아져 본업보다는 투자에 더 시간을 쏟을 수 있게되고, 결국엔 본업 소득을 훨씬 넘어서면서 은퇴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스티븐 킹은 꾸준히 했다. 시간이 없어도 꾸준히 했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일수록 우선수위에 따라 생산성 높은 일을 꾸준히 반복하면 어떤 결과를 내는지 안다는 구절에서 묵묵히 하고 있는 지금의 독강임투가 시간이 지나면 얼마나 내게 큰 힘이 될지 지금의 나보다는 이후의 나가 더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10억달성기들을 보면서 더욱 느끼고 있다.

 

워렌버핏은 이루고 싶은 25가지를 적어보라고 한 뒤 그 중에서 제일 하고 싶은 5가지를 고르라고 했다. 그 다음에 그 5가지를 위해 남은 20가지는 절대 쳐다봐선 안된다고 했다. 원씽을 읽으면서 많이 생각났다. 사람의 시간과 의지력에는 한계가 있다. 최대한 도미노를 통해 한가지로도 여러가지를 이룰 수 있도록 설계를 할 순 있지만 많은 걸 이루기에 인생은 부족하다.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더 하고 싶은 5가지라도 이루기 위해 여기에 전념하는 것이다. 목적의식도 더 잘 다듬어야 한다. 그리고 거기에만 집중해야 한다. 다 이룰 수 없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루틴의 힘을 다시 느꼈다. 하루 전체는 힘드니 퇴근 후라도 어떤 루틴을 가질지 생각해보기

  2. 40억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사항 재점검해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0) 변화를 위한 대안적인 전략의 이름은 ‘스몰 스텝small step 전략’이다. 스몰 스텝은 익숙하면서도 아주 강력한 고대 격언에서 비롯되었다. 『도덕경』의 저자인 노자는 “천릿길을 걷는 것도 반드시 한 걸음을 떼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p.19)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p.26)

핵심은 오랜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번에 하나씩이다.

(p.52)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남다른 성과는 생각보다 훨씬 적은 수의 행동에서 나온다.

(p.104)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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