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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같은 가격이면 더 좋은 단지를 산다라는 말을 이해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론은 이해했지만 현실에 적용하는 방법은 알지 못하였습니다.
생소한 단어 “저환수원리”를 알게 되었고, 각 한글자의 의미를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재수강을 하게 되면서 저환수원리의 첫글자의 “저평가”를 어떻게 현실에 적용하는지를 깨닫게 되어
강의 시간이 재미있고,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첫수강을 할 때에는 전혀 몰랐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된 40대 중반 나이로 마음만 앞서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마음속으로는 너는 할 수 없어, 힘들다…라는 생각에 다가가지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강의를 듣고 임장(분위기,단임)을 다녀오다보니
“저환수원리”의 "저평가"를 알게 되고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게 되어 첫 발을 내딛는 기분이 듭니다.
저평가는 대체 어떻게 해야하지… 비교 평가는 어떻게 해야하지… 늘 물음표였습니다.
제대로된 앞마당도 없이… 반에반마당으로… 이렇게 계속 하면 될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평가”, “비교평가”를 하려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같은 가격으로 주변 지역 단지와 비교를 한다는 알게 되어 적용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부족하지만 꾸준히 단지 대 단지를 “저환수원리”에 대입하여 비교하고 축적한다면 투자를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마음속으로 다짐하며 첫 발을 내딛는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느리게 가더라도 포기하지말고 한발짝씩 앞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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