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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튜터링 데이 후기 [빈쓰님과 내집마련 3분기안에 싹3 익다]]

25.09.18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월부에서 무르익어가는 익다 :) 

 

빈쓰 튜터님, 

그리고 싹3이들과 

너무너무 귀하고 감사했던 튜터링 후기 시작합니다!

 

 

1. 남은 촛불하나, 튜터링데이

 

3개월 전부터 한 개의 물건을 최종 투자물건으로 정했는데요

계약만 하면 끝날 거 같은 투자는 역시

결코 쉽지 않았음을 절절히 느꼈습니다.

 

제 명의로 진행하는 투자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관계에서 오는 갈등 때문에

쉽지 않은 계약은 사뿐히 뒤로 미루고

관계를 다잡거나 혹은 놓거나의 기로에 놓여있었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3개월 간

오로지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다시 회복할 것인지

아니면 놓을것인지

월부생활 이래로 가장 번잡한 마음과

다운된 텐션으로 지냈던 거 같아요.

 

학교라는 소중한 기회도 뭔가 제대로 해내지 못했는데

그 뒤의 기간마저도 아쉽다하는 마음을 동반한 채로요

 

 

그러던 중 너무 감사하게도

MVP기회로 내마실을 들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튜터님이 엔젤 빈쓰튜터님이라니

 

너무너무 감사하구

뭔가 벌써 다 해결이 된거만 같은 ?!

 

 

 

튜터님의 일상은 얼마나 바쁘실지 상상도 안될 정도인데

흔들리지 않는 신념

그리고 무한 나눔의 마음에

감사하고 몸둘바를 모르던 하루였습니다

 

 

우리 싹3이들은

가장으로, 직장인으로, 부모로 또 

온전한 혼자로도

정신없는 일상속에서 각자의 여러 고민을 갖고

임장, 임보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도 되었습니다.

 

 

빈쓰튜터님과 싹3이들의 열정에

불씨가 꺼져가고있던 제 마음에

다시한번 불을 지필 수 있었습니다.

 

남은기간 동안 더욱 정성껏 임하고

부족하지만 더욱 더 많이 나누고

또다시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려고요 :)

 

 

 

2. 할 수 없는건지, 하지 않는건지

 

매코까지 받은 물건을

왜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튜터님께도, 피치님께도

이건 하지 않는거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다른 튜터님께 질문을 드렸을때도

비슷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 일을 ‘하고싶은 것인지’

생각해보라는 말이 다시한번 지나갔습니다.

 

할 수없다고 생각하고 무서워서 

공부를 했지만 확신은 없어서

피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이게 진짜 될까? 하는 의심들

그래서 앞으로 더 나가기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먼저

그리고 행동으로 일단 옮기고

모르면 물어보면서 해결하기!

 

언제든 질문은 환영해주시는 튜터님

감사합니다 :)

 

 

 

3. 나누면서 성장하는 모습

 

더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저녁식사 즈음에는 튜터님 뒤에서

진짜 분명 후광이 비쳤는데…!

 

조금이라도 더 나누어주려는 선한 마음

 

받은 도움을 감사히 여기고

누군가를 아낌 없이 돕고

내가 누구를 도우면, 그사람은 또 다른 누군가를 돕고

 

튜터님께 배운 소중한 가르침

잘 소화하고 익혀서

저도 또 다른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있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빈쓰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싹3이들도 감사합니다!

 

 


댓글


징기스타
25. 09. 18. 15:41

계획하신 투자 그리고 관계까지 최선을 다해 만들어 내실거라는 것을 지난 2주 익다님을 보고 확신해요 전. 직접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제한적일 수 있겠지만 이 바닥에서 해보겠다고 눈물참아 가며 해내는 동료로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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