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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튜터, 양파링, 권유디

월부에서 무르익어가는 익다 :)
빈쓰 튜터님,
그리고 싹3이들과
너무너무 귀하고 감사했던 튜터링 후기 시작합니다!
3개월 전부터 한 개의 물건을 최종 투자물건으로 정했는데요
계약만 하면 끝날 거 같은 투자는 역시
결코 쉽지 않았음을 절절히 느꼈습니다.
제 명의로 진행하는 투자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관계에서 오는 갈등 때문에
쉽지 않은 계약은 사뿐히 뒤로 미루고
관계를 다잡거나 혹은 놓거나의 기로에 놓여있었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3개월 간
오로지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다시 회복할 것인지
아니면 놓을것인지
월부생활 이래로 가장 번잡한 마음과
다운된 텐션으로 지냈던 거 같아요.
학교라는 소중한 기회도 뭔가 제대로 해내지 못했는데
그 뒤의 기간마저도 아쉽다하는 마음을 동반한 채로요
그러던 중 너무 감사하게도
MVP기회로 내마실을 들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튜터님이 엔젤 빈쓰튜터님이라니
너무너무 감사하구
뭔가 벌써 다 해결이 된거만 같은 ?!
튜터님의 일상은 얼마나 바쁘실지 상상도 안될 정도인데
흔들리지 않는 신념
그리고 무한 나눔의 마음에
감사하고 몸둘바를 모르던 하루였습니다
우리 싹3이들은
가장으로, 직장인으로, 부모로 또
온전한 혼자로도
정신없는 일상속에서 각자의 여러 고민을 갖고
임장, 임보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도 되었습니다.
빈쓰튜터님과 싹3이들의 열정에
불씨가 꺼져가고있던 제 마음에
다시한번 불을 지필 수 있었습니다.
남은기간 동안 더욱 정성껏 임하고
부족하지만 더욱 더 많이 나누고
또다시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려고요 :)
매코까지 받은 물건을
왜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튜터님께도, 피치님께도
이건 하지 않는거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다른 튜터님께 질문을 드렸을때도
비슷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 일을 ‘하고싶은 것인지’
생각해보라는 말이 다시한번 지나갔습니다.
할 수없다고 생각하고 무서워서
공부를 했지만 확신은 없어서
피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이게 진짜 될까? 하는 의심들
그래서 앞으로 더 나가기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먼저
그리고 행동으로 일단 옮기고
모르면 물어보면서 해결하기!
언제든 질문은 환영해주시는 튜터님
감사합니다 :)
더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저녁식사 즈음에는 튜터님 뒤에서
진짜 분명 후광이 비쳤는데…!
조금이라도 더 나누어주려는 선한 마음
받은 도움을 감사히 여기고
누군가를 아낌 없이 돕고
내가 누구를 도우면, 그사람은 또 다른 누군가를 돕고
튜터님께 배운 소중한 가르침
잘 소화하고 익혀서
저도 또 다른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있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빈쓰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싹3이들도 감사합니다!
댓글
계획하신 투자 그리고 관계까지 최선을 다해 만들어 내실거라는 것을 지난 2주 익다님을 보고 확신해요 전. 직접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제한적일 수 있겠지만 이 바닥에서 해보겠다고 눈물참아 가며 해내는 동료로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