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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반 47기 이불 독서후기]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12시간 전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손웅정/수오서재

3. 읽은 날짜: 2025.9.18.~9.19.

4. 총점 (10점 만점):9점/ 10점
5. 총점의 이유 : 어렵지 않은 문체와 더불어 본인의 직접 경험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알려주어 기타 자기계발서보다 이해가 훨씬 잘 되었다.

 

STEP2. 책에서 본 것

 

[1. 성찰]

  • 삶에서도 한계치를 알아야 최선의 것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 최고치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소유한다는 것은 곧 그것에 소유당하는 것이다. 그 소유물에 쏟는 에너지를 생각하면 우리는 도리어 뭔가를 잃고 있는 것이다. 

  • 지금 있는 자리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그 다음이 있다. 

  • 좋은 시절이라고 우쭐댈 필요도 없고 나쁜 상황이라고 지레낙망할 필요도 없다. 

  • 삶은 담박할수록 좋다. 

  • 살아가는 길은 하나가 아니니 창피해할 필요 없다.  그것이 바로 내가 오만하고 교만했다는 증거다 

  • 마음의 질서를 유지하는 기본적이고 규칙적인 일은 어려운 시기를 버틸 힘을 준다 

 

[2. 집념]

  • 스스로 삶의 방향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극복해야할 것이 많다. 

  • 일관성과 의리가 삶의 중요한 가치였고 타협은 없었다. 

  •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발버둥치면 무언가가 생긴다는 것을, 삶은 가르쳐준다.

  •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는 없다. 지금 이 시간도 흘러가면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3. 기본]

  • 삶의 역경과 고난을 이기는 방법은 머릿속으로 고민하기보다는 정직하게 몸의 리듬을 지키는 것이다

  • 끊임없이 변수에 대응하려면 기초가 탄탄해야한다 더 높이 올라가려면 바닥부터 사다리를 딛고 가야한다

  • 제대로 싸워서 이기려면 수없이 패배하고 좌절해봐야만한다

  • 개인 능력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직력은 한계가 있다 

  • 농부의 마음으로, 하루라도 손을 놓으면 열매를 거두기 어렵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오랜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 

 

[4. 철학]

  • 내가 스스로 터득해 깨우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발견 못한 지식과 지혜를 책으로 발견해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 기회라는건 아주 조용히 온다.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독서를 하며 관찰해야한다 

  • 가정은 최초의 학교고 최고의 학교다.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말에 앞서서 부모의 행동을 먼저 보고 배운다

  • 안주하고 있으면 언제나 쫓아오는 상대에게 쫓기는 삶을 살고 만다. 누군가의 의지에 휘둘리는 삶을 살고 만다 

  • 질문을 하면 답이 나온다. 자기 자신에게 문제를 던지면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 자기 중심을 잃는 순간 집중력은 현저히 낮아진다. 

  • 성공안에서 길을 잃고 헤메지 마라. 성공보다 앞서야하는 것이 성장이다

  • 겸손하고 감사하고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라

  • 기본조건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본기를 익힌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5. 기회]

  • 사람이 성숙해지고 단단해지는 것도 변화의 시간이 지나야 가능하다. 

  •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가장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도와주어야한다 

  • 그만둬야 할 때 그만두는 것도 용기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의 행로가 엉키게 된다 

  • 자신이 선택해서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살지 않으면 자신을 잃게 된다. 

  • 사랑한다면 순간순간에 충실하고 책임질 수 있어야한다.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아야한다. 

  • 삶은 몇 번의 기회를 준다. 그 기회를 잡는 자와 흘려보내는 자가 있을 뿐이다 

  • 성공은 선불이다. 10년 전이든 15년 전이든 내가 뭔가를 선불로 지불했을 때 성공이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 아이들의 일에는 실패가 없다 오직 경험만 있을 뿐이다.

 

[6. 감사와 겸손]

  • 오늘 운이 좋았다고 내일 운이 좋으리라는 법은 없다. 운칠기삼을 새겨야한다 

  • 투명하고 진정성 있고 일관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되, 어떤 상황에서도 강한 멘탈을 유지해야한다

 

[7. 행복]

  • 자식이 노력한 것들이 흔적이 되고 자국으로 남을 수 있도록 보호해줘야한다. 그래야 동기 부여가 된다 

  • 신뢰와 격려로 멀리서 지켜봐주는 것. 아이가 스스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믿으며 응원해주는 것. 부모가 할 수 있는건 그것 뿐이다 

 

STEP3. 책에서 느낀 것

 

옆집 아저씨가 좋은 이야기를 한마디씩 해준다는 마음으로 읽었더니 조금 더 정리하게 쉽고 마음도 편해졌다. 그래서 다른 책들처럼 하나하나 소제목을 따기보다는 한 구절씩 마음에 들어왔던 내용 위주로 정리를 했다. 

 

일단 다른 자기계발서보다 몇 배는 읽기 쉬웠다. 그래서인지 시작하자마자 술술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마치 한편의 수필이나 소설을 보는 것 같았다. 그래서 훨씬 더 와 닿았던 것 같다. 그러면서 순간 나의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초등학생 시절 나도 어머니의 지도하에 새벽에 일어나 공부를 했었다. 중학생이 되고 나서는 학원을 다니게 되어 자연스럽게 같이 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기본적인 공부에 대한 자세가 잡히지 않았나싶다. 잘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공부하는게 고통스럽다고 느껴본 적은 없다. 

 

대부분 자기 계발서에는 한계를 두지 말라고하는데 여기에서는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 그 최고치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운동과 연결되어 있어서 그렇게 표현한게 아닌가 싶다. 운동 선수는 한계 이상으로 하게 되면 부상을 입기 십상이니까. 어떤 결정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생각하라는 대목에서는 원씽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교훈에는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독서 후기 복습하기

저자는 책을 읽고 독서노트를 만들고 반복해서 본다고 한다. 나 역시 한 번 읽고 다 이해하거나 기억하는 천재는 아니다. 그렇기에 나중에 재독을 하게 되면 이런 게 있었나? 싶은 대목이 많다. 그렇기에 주 1회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되짚어보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스스로 삶의 방향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극복해야할 것들이 많았고 어른들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 내가 스스로 터득해 깨우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발견 못한 지식과 지혜를 책으로 발견해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김헌터
25. 09. 19. 08:56N

가자!!!!가자!!!!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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