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셀러입니다.
오늘은 온라인 판매를 한번도 안해 본 쌩초보가
브랜딩으로 3달만에 원하는 수익을 얻고 퇴사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 25년 현재 온라인 판매의 큰 변화
✔ 브랜딩 이제 초보셀러도 쉽게할 수 있는 이유
✔ 초보셀러들이 가장 빠르게 브랜딩 하는 방법
3가지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하니
많이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5년 현재 온라인 판매의 큰 변화’
다음 글에서 남은 2가지 내용을 다뤄 보려고 합니다.)
판매 시작 3주 만에 자사몰 브랜딩으로 월급 2배
먼저, 지금 말씀 드리는 3주만에 월급 2배를
벌고 퇴사를 하신 분의 최근 성과를 보여드리면
아래 보시는 것과 같이,
3주라는 시간동안 매출은 약 2400만원 순마진
20~25프로로 약 500만원 정도의 순수익이
발생한 마켓입니다.
✔ 고작 3주 정도의 성과로 퇴사?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이 분이 퇴사를 빠르게 결정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자기 브랜드에 대한 확신 때문입니다.
단순히 네이버, 쿠팡등의 가격비교 싸이트에서
피터지는 경쟁을 하는 판매방법이 아닌
자사몰에서 본인만의 브랜드를 제대로 알리고
고객을 통해 재구매를 일으키는 제대로 된
판매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평균 적으로 자사몰에서 브랜딩을 하면
데이터 상으로 제품 4개 정도면 매출 1억을 달성하고
순수익 20~25%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 쯤 되면 브랜딩, 그거 어려운것 아닌가요?
라고 하시는 분들이 또 있으실 것 같은데요.
단언컨대, 네이버 쿠팡에서 월천수익을 벌기위해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서 훨씬 쉬우며 투자 비용 또한
훨씬 적은 리소스가 들어가며, 안정적인 판매방식입니다.
2025년 현재 AI 기술의 발전과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이 크게 바뀌면서
오히려 이제는 네이버 쿠팡의 키워드 경쟁보다
브랜딩이 훨씬 쉬워졌으며, 초보셀러도 언제든지
브랜등을 할 수 있는 세상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지금 부터 적어 내려가려고 하니
잘 따라 오셨으면 합니다.
첫번째 이유) 2025년 현재 온라인 판매의 큰 변화
최근 1년, 24년 중순부터 25년 현재 9월까지
온라인 시장은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아래 3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어마무시한 셀러들의 쿠팡유입
✔ 무너진 1페이지 마케팅
✔ 기술의 발전에 따른 소비자들의 소비패턴 변화
CHAP1) 어마무시한 셀러들의 쿠팡유입
정말 24년 부터 25년까지는 엄청난 수의 사람이
사업자를 내고 부업이든 전업이든 온라인 셀러로
유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은 셀러들이 유입된 곳은 바로 ‘쿠팡’입니다.
이로 인해 쿠팡에서의 상위노출 경쟁은 치열해졌고
셀러들은 상위노출 경쟁에서 더 많이 팔기 위해
원가가 저렴한 제품을 찾아다닐 수 밖에 없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품의 품질은 갈수록 저품질이
되어갔으며, 판매자들의 마진은 점차 줄어들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셀러들의 경쟁은 소비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어느새 소비자들의 인식이 쿠팡에서 저렴한 제품을
빠르게 사기에는 좋지만 좋은 제품을 쿠팡에서
사기에는 걱정이 된다 라는 인식이 커져 갔다고 생각됩니다.
CHAP2) 무너진 1페이지 마케팅
먼저, 여기서 1페이지 마케팅이란
소비자가 제품이나 정보를 얻고 싶거나
구매를 하고 싶을때
검색창에 특정한 “키워드”로 검색합니다.
쿠팡이나 네이버, 또는 네이버 블로그 카페 지식인
구글에서 이렇게 고객들이 정보를 검색을 하면
모든 정보들이 항상 순서대로 나열이 됩니다.
(아래 블로그예시 참조)
그리고 위의 캡쳐사진처럼 내 글이나 내 상품이
검색의 결과에서 1페이지 최상단에 노출 되는걸
‘1페이지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한 때 이 1페이지 상단 노출을 만들기 위해
많은 기술들이 발전 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추 후 여러가지 내용들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에 소비자들은 더이상 1페이지
상단에 있는 글에 대한 신뢰가 거의 ZERO에 가깝습니다.
예를들면, 그런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맛집을 가기위해 특정 식당을 검색해서 친구나
지인에게 내가 맛집을 찾았다고 소개를 하면
처음 듣는 말이 “ 이거 광고아니야? ”
라는 말과 함께 광고성글이 아닌 내돈내산 후기를
찾아보자고 피드백을 받는 경험,
즉, 소비자들이 갈수록 이런 1페이지 마케팅에서
오는 광고성글에 피로도가 올라 갔으며,
설상가상으로 플랫폼들이 광고성 글에는 광고라는 표시를
반드시 해야한다는 규정까지 내려와서
판매자들이 이제는 1페이지마케팅을 하더라도
예전같은 판매량과 결과가 더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판매자들의 마진율 저하와 판매부진은 새로운
판매처를 찾도록 만들었으며,
(적어도 제 주변의 온라인 셀러들은 이제 더이상
쿠팡과 네이버를 주력 플랫폼으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소비자들 또한 기존 소비패턴을 크게 바꾸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네이버는 갈수록 소비자 트래픽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CHAP3) 기술의 발전에 따른 소비자들의 소비패턴 변화
이런 시점에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유튜브가 소비자들에게 정착하기 시작했고
AI와 머신러닝의 기술은 놀랄정도로 발전하게 됩니다.
알고리즘을 사용한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인플루언서들의 등장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다시한번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후기성 정보로 다가왔습니다.
무엇보다 알고리즘의 기술은 갈수록 발전하였으며,
개인의 뾰족한 취향과 비슷한 결에 맞는
인플루언서와 소비자가 하나의 집단으로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집단은 결이 맞는 소비자들을 한군데 뭉쳐놓을 수
있게 되었으며, 판매자들 입장에서는 좋은 제품을
내 제품을 원하는 분들에게 더욱 쉽게 보여줄 수 있고,
소비자들 또한 좋은 제품을 피로도 없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으로 갖추어 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고객들은 1페이지 제품을 찾기 위해
특정 “키워드”를 검색창에 검색하기 보다는
내가 필요했던 물건이 내가 자주 보는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먼저 내눈앞에 나와서 구매하라고 말을해주니
구태여 1페이지에서 검색할 필요성을 점점 느끼지 못하게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쿠팡에서 대형 키워드로 1페이지를 아무리잡는다고
하여도, 인스타그램에서 파는 판매량을 절대 못 따라 잡는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부카테고리는 제외)
그리고 2025년 현재, 인스타그램에서는
내 상품을 판매하기가 훨씬 쉬워 졌습니다.
이미 내가 판매할 물건을 구매할 타겟층들은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가 결에 맞게
집단을 잘 형성해 놓았습니다.
우리 판매자는 그 결에 맞는 소비자들이 이해할 수 있게
내 제품을 잘 브랜딩 해서 그 알고리즘 집단에 좋은 제품을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에 관해 좀 더 디테일하게
왜 초보셀러도 브랜딩하기가 훨씬 쉬워졌는지 내용을
이어 나가보겠습니다.
EP2
✔ 브랜딩 이제 초보셀러도 쉽게할 수 있는 이유
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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