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독서멘토, 독서리더

1.제목
2.지은이
3.내용
4.요약 및 적용
Part1. 걱정이란 무엇인가
- 먼저, 걱정에 대한 오해와 정의를 내리며 시작한다. 흔히 우리는 ‘미래의 일을 예상하고 대비하는 것’과 ‘걱정’하는 것을 동일시 함. 하지만 주의 깊게 생각하고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은 엄연히 미리 걱정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함. 특히, 미래의 다양한 어려움을 예상하고 인지하며 대응하고자 하는 것은 올바른 생각이지만 그 어려움을 생각만하고 불안감, 두려움 등의 감정으로만 느낀다면 그것은 ‘걱겅’과 연결됨을 설명함. 따라서 걱정은 우리가 행복함을 느끼는데 불필요한 감정임을 인식.
→ 걱정하는 것과 문제를 인지, 예상, 대응하는 것은 엄연히 구분되는 과정임. 무작정 걱정하기 보다는 예측 가능한 행동으로 바꾸는 과정이 필요함.
Part2. 걱정을 분석하라
- 걱정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함. 1단계 ‘사실 파악’ 2단계 ‘사실 분석’ 3단계 ‘결론을 내리고 그 결론에 따라 행동하기’의 3단계를 거쳐 걱정을 대처할 수 있음. 세상 걱정의 절반은 사실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결정을 내리려고 서두르기 때문에 생기는 것임. 사실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고 그 과정에서 불안감, 초조함, 불확실성에 대한 감정을 느낌. 그리고 사실 파악한 내용을 심도있게 분석. 마지막으로 결론을 내림으로써 행동을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필요.
→ 어떤 문제가 닥쳤을 때 월부에서 배운대로 사실을 파악하고 ‘편익과 비용을 계산한 후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의 태로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음. 확실히 이런 사고와 행동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더 단단해짐을 느낌. 하지만 큰 걱정일수록 감정이 요동치고 불안한 감정들이 크게 잠식하여 사실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놓치게 됨.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함.
Part3 걱정하는 습관을 버려라
- 살아가면서 새롭고 다양한 상황에 처하면서 걱정의 감정에 빠지게 됨. 인간은 생존을 위해 걱정하는 유전자가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의식적으로 걱정하는 습관을 다루려는 태도가 필요함. 또,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어려움이 있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피하려기 보다는 오히려 맞서고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필요함.
→ 나도 예전에 안좋은 경험들이 있었고 그런 경험들이 앞으로의 걱정을 유발했던 적들이 있음. 하지만 과거를 건설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과거의 잘못들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교훈을 얻고 잊어버리는 것일 뿐. 또, 후회속에 빠져있으면 부정적인 감정들의 순환 속에서 빠져들게 됨. 지난날을 후회하는건 정말 좋지 않은 습관임.
Part4 내적 평화를 유지하는 7가지 원칙
- 직면한 문제에 신경을 쓰지만 걱정하지 않을 수 있음. 신경을 쓴다는 것은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고 침착하게 대응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 걱정하는 것은 아무 진전 없이 그냥 제자리를 빙빙 도는 것.
→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조언들이 등장. 특히, 감사 받기를 기대하지 말자는 부분이 인상깊었음. 감 사라는 감정은 매우 소중하고 긍정적이며 행복한 것, 따라서 기대치를 높이면 감사라는 감정을 느끼기 어렵기 때 문에 기대치를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
5.남기고 싶은 한 줄 메시지
‘걱정은 쓸 데 없고 신경을 쓰자. 비판도 쓸 데 없는 걱정이다.’
댓글
차가운열정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