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부를 향해 달려나가시는 우리 실행해보자님, 달콤생님, 하쿠제니님, 긍정몬님, 정서인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
부의 전략수업 “결국, 돈을 ㄷ다루는데에 있어 완벽한 정답은 없다. 각자의 재무상황과 목표에 따라 위험과 안정성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저는 솔직히 이 책이 많이 와닿지 않았었는데요. 돈독모에서 조원분들께서 나눠주시는 이야기를 듣다보니,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였던 것이 ‘돈을 아는 단계를 넘어서 전략적으로 다루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행복 “나는 종종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행복한가?’ 돈이 행복을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그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나는 늘 행복의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오랜만에 다시 행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임장끝나고 집에 돌아오거나, 늦은시간까지 공부를 하면 침대에 가서 눕기전에 둘째아이의 발을 꼭 만진 후 가서 자는 것이 행복버튼입니다 ^^ 아직까지는 너무 귀여워서 둘째아이 얼굴과 발만 보아도 웃음이 나고 힐링이 됩니다. 그렇게 행복한 감정을 갖고 잠드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첫째는…..미안…)
어떻게 보면 돈이 들지 않는 행복버튼이라 감사하기도 합니다 ^^ 그리고 지금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불행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감사함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내가 갖고 있는 것들이 애초에 없다고 생각하면 감사함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 또한 오늘 돈독모에서 다시 배웠습니다.
함께 한 분들께 귀한 경험 나누어주시고, 긍정에너지 발산해주신 돈독모 11조 조원분들과 브롬톤튜터님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후기를 쓰지 않고는 잠들 수 없었습니다. ^^ 우리 이번주 행복인증샷으로 다시 만나요^^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