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76조 백억부자꼬부기]

너바나님의 강의를 꼭 듣고 싶었습니다.

연초?에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 신청을 하려 했으나 손이 느려서

아직 마감이 되지 않은 열반스쿨 중급반부터 수강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부동산투자 강의가 처음이 아닙니다. 부동산의 부자를 쬐끔 알게 되면서 오랜 기간 생업과 투자를 병행하는 것이 지구력이 부족한 저로서는 쉽지 않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 오픈할 때는 조모임도 같이 신청하였습니다. 조장 신청도 할까말까 고민 많이 해서 설문지도 번복해서 3번이나 냈습니다. 같은 사람이 설문지 3번이나 내서 골치 아프셨을 분에게 이 자리를 통해 사과를 드립니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듣게 된 열반스쿨 기초반은 너무나 제 현실을 뒤흔들었고 내가 이 부분을 꼭 고쳐야 전에 봤던 상자 하나라도 더 주으러 다니는 분이 내 노후의 모습이 되지 않겠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제가 되고자 하는 미래의 모습이 있습니다. 한 번 어려워졌던 가정 경제를 겨우 이끌어나간 어머니를 경제적으로 뒷받침해드리고 싶고, 부동산 투자를 부정적으로 보는 가족들 틈 사이에서 근로소득보다 많은 자산소득을 벌고 싶습니다. 그래서 현재 있는 승진이나 인사고과의 작은 연못 속에서 아둥바둥하지 않고 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싶습니다. 결국 직장에서 아무리 높은 자리로 승진해봤자 퇴직해서는 동네 아줌마일 뿐이니까요. 저는 저 자신이 저 자신을 홀로 설 수 있다는 걸 인정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너바나님이 멘탈관리부터 잡아주는 부동산 투자 바이블 열반스쿨 기초반을 선택했습니다. 저의 선택이 옳다고 믿고 있습니다.지금은 무주택자이자만, 실행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스스로를 다독이고 단단하게 만들 용기를 1주차 강의를 통해 배웠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강의 만들어주신 너바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꼭 인사드리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