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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25.09 돈독모 55조 꿈꾸는내집] 돈독모 후기

25.09.20

 

 

안녕하세요.

돈독모가 좋다는 얘기는 여러 강의 조원분들을 통해서 들었는데요.

온라인 모임을 어색해하는 저로써는 영 내키지 않아서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9월에 정규강의가 마땅히 없는 것도 있고,  월부를 시작한 지도 1년이 넘어가니 다른 분들은 어떻게 투자생활을 이어가고 계시는지 알고 싶고~ 독서 습관도 강제성 부여로 장착하기 위해서 돈독모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55조의 독서멘토님은 나알이님이였습니다.  월부 게시판 글에서 본거 같아서 왠지모르게 익숙한 닉네임~ 

그리고 저는 닉네임만 보고는 남자분인줄 알았는데  여자분이십니다~ ㅎ

 

발제문을 통해서 돌아가면서 의견을 얘기하고,  멘토님이 얘기해주시는 식으로 돈독모가 진행되는데요.

제가 고민하는 부분을 멘토님이 어찌 캐치를 하셨는지 경험과 관련한 발제문을 읽어보고 얘기를 먼저 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1호기에 대한 아쉬움과 고민거리를 쏟아냈는데.. 이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튜터님께 질문할 수 있는 환경(코칭, 실전반, 실전임장반, 조장 줌모임)에서 혼자 결정한 1호기를 점검할 수 있도록 조언을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1호기 후에는 과정에 대한 복기는 해봤지만,  가치에 대한 복기를  해봐야 한다고 알려주셔서 실력향상을 위해서 복기를 해봐야겠습니다. 

 

모임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행복에 대한 발제문에서 호야혜님이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 

요즘 회사일로 일, 사람관계에 지쳐있었는데요.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고, 투자생활을 즐기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도 투자금이 부족한 상태라 올해  권태기 비스무리하게 열정이 뿜뿜나지 않은 상황인데요.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이 계셔서 공감이 갔습니다.  이런 투자생활의 고충을 어디다가 하소연할 곳이 없는데.. 같은 목표를 가진 분들이랑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첫 돈독모였지만,  정말 알찬 시간을 보낸 거 같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나알이 멘토님, 퍼블앤커피님, 제로지님, 호야혜님, 푸른빙하님, 쓰리준님, 하늘답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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