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째 미니 분임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어제 (시간이 12시가 넘었네요 ㅎㅎ) 설레였던, 2번째 미니 분임을 참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은 용인 수지구)
막상 갈려고 하니 뭔가를 많이 준비를 했었는데, 현장을 돌아보니 이론대로 되진 않았습니다.
지도 보는 법, 경로, 방향성 모두 다 뜻대로 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조원분들하고 하니 즐거웠습니다.
왠지 소풍 나온 느낌 분임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 이런식으로 진행을 하면 되겠구나 감 을 잡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였습니다.
조모임도 같이 하면서, 강의 중에 힘들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할 시간 이였는데, 저는 저평가, 환금성에 대해서 아직 정확한 답을 찾기가 쉽지 않았지만, 동일 매물들을 얼마나 많이 비교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 결과가 나올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분발 해 보겠습니다.
“초로” 님(조장님) 께서 2번이나 오프강의 당첨 됐는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서 이끌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원분들 한 분도 낙오하지 않게 신경써 주시고, 헌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행 과정에서 "파쓰타"님 께서 루트, 중간중간 단임 도 병행, 단지 및 상권 이 나오면 상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더 잘 이해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에서 끌어주신 “파쓰타” 님, 뒤에서 밀어주신 “초로” 님 덕분에 저 개인적으론 힐링 이 되는 시간 이였습니다.
같이 동행 해주신 조원분들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