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리스터입니다.
9월에 오랜만에 돈독모에 참여했습니다.
부의 전략수업이라는 책을 가지고
두잇나 튜너님과 얘기를 나눴습니다.
다양한 분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아주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1. 목표의 중요성]
이 책을 읽기 전에 마침 몰입이란 책을 읽었던터라
“목표”에 굉장히 집중하던 상태였는데,
그래서인지 돈독모에서도 해당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목표라는 것이 꼭 거창할 필요가 있는걸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다만, 물질적인 것(1호기, 월부학교 등)이 목표가 되면
그 목표를 달성하면 사라지게 되고 그 이후에 정체기가 올 수 있다는 말을 들으면서
나의 진정한 목표는 무엇일지? 이 부분을 고민해보는게 필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누수보험의 중요성]
다른 분의 문의사항으로 나온 얘기였는데,
저도 지금 당장은 구축투자를 하진 않았지만,
향후 수도권 등에 투자를 하면서 구축 투자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매수 후 누수보험을 바로 가입하는게 필요하다는 꿀팁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민법 상으론 인지시점 후 6개월이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그 보상을 받기가 어렵기에,
이를 매수 등기 후 바로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3. 마치며]
저는 이 부의 전략수업이라는 책이
부에 대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라는 것이 단순한 불로소득이 아니며,
돈을 다루는 전략과 마인드를 세심하게 가다듬어야 한다는 것을
개략적으로나마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돈독모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부”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옳은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고
저 또한 그 방향으로 잘 가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 돈독모였습니다.
두잇나 튜터님 감사합니다.
블리스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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