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우당탕탕 어떻게든 해내는 달쥬입니다!
오늘은 4주차 현장 강의 후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오늘도 무릎치료를 받고 가느라 늦게 참석한 점..ㅠ)
4주차 강의 내용은 수강생들의 핵심 질의응답과 순자산 10억을 위한 투자 로드맵으로 나뉘었습니다.
내 투자금에 맞는 앞마당 선정하는 것부터 자산재배치를 하는 기준까지 실전에 적용할 기준점에 대해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많이들 고민하는 의사결정 중
같은 단지 20평대와 30평대 어떤 걸 고르냐~
2~3급지 비선호 구축과 4급지 선호 생활권 신축 중 어떤 걸 고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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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러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신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땅의 가치만 남습니다.” 한 마디로 복잡한 머릿속이 청소가 된 느낌이 듭니다.
또 같은 1기 신도시 A지역과 B지역을 많이 비교평가 하는데, 실제로 제가 지난달 A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었고, B지역을 이번달에 자실로 만들다가 무릎 부상으로 멈춘 상황이었습니다.
B지역을 돌면서 A지역과 비교했을 때 B지역이 거주 환경이 너무 좋은데 이게 A지역과 비교하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많았는데요.
결론적으로 “ 강남 접근성(시간적, 물리적)을 보세요” 의 기준으로 이 궁금증도 해결이 됐습니다.
5순위 시세표라는 개념도 처음 듣게 됐는데, 실제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실제 투자할 때나 임장 다닐 때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 2 | 3 | 4 | 5 | |
3.0억 | a아파트 | b아파트 | c아파트 | d아파트 | e아파트 |
3.5억 | |||||
4.0억 | |||||
… | |||||
9.0억 |
여기서도 순위에서 밀려나는 기준이 동일할 땐 물리적인 거리>시간적 거리
지금 갖고 있는 앞마당이 명확히 1개 밖에 없지만 반마당인 구리, 일산동구, 부천도 5순위 시세표에 넣어볼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방법에 대해 답을 해주신 주우이 멘토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많이 적응이 됐는데, 9월 중순까지도 많이 흔들리고 어렵기만 했던 거 같습니다.
많은 것이 한꺼번에 쏟아지니 정말 제 정신이 아니더라고요.
그럼에도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그 안에서 의미와 재미를 찾아 스스로 동기부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무기인 독함과 꾸준함으로 될 때까지 반복하겠습니다.
그 무엇도 저를 무너뜨리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오늘 4주차 현장 강의 참석해서 많은 것을 정리하였고 마음의 위로를 얻었습니다.
9월 1달 동안 무려 3번이나 현장 강의에 초대로 좋은 강의 들려준 월부와 후기 300개 넘는 거 다 보시고 선정하셨다는 이지님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신없어서 많이 챙겨드리지도 못한 <책 다 1고 독후감 쓰7ㅣ조>
항상 많은 정보를 공유해주시고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게 생각을 확장 시켜주신 경제자유뷘님,
가장 먼 지역에서 오시지만 항상 피곤한 기색없이 함께 해주시는 건하루님,
실수했을 때 괜찮다고 해주시고 잔잔하게 챙겨주신 개누53님,
조모임에서 재치있는 멘트로 즐거운 분위기 만들어 주신 분위기 메이커 따뜻한아아님,
항상 잘하고 있다, 천천히 하라며 저를 토닥여주신 민초돌고래님께
17조 동료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9월에 열중 조장을 하지 않았다면 다 포기하고 멈췄을 것 같습니다.
왜 환경 속에 남아있어야 하는지 그리고 가족이라는 유리공이 깨지면 왜 안된다는 건지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더한 일도 있을텐데 ‘울고만 있을 순 없잖아’ 하며 지금처럼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게요!ㅎㅎ
열중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 끝까지 열중 조장으로서, 딸로서 맡은 바 끝까지 해내는 달쥬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후기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p.s.명찰 모으기도 재밌네요 ㅋㅋㅋㅋ
열중을 하면서 나의 투자금이 적어서 못 한다는 생각도 접었고!
내가 가진 돈으로 ‘어딜 할 수 있을까?!’ 생각의 전환을 노려봅니다!!
매달 조금씩 발전하는 저를 볼 수 있어 기쁘고 이끌어주는 월부와 월부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붸붸님과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