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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에 남은 문장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면 결국 아무것도 잘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다가온 메시지는 분산된 에너지와 관심을 ‘가장 중요한 하나’에 모으는 것이었다.
그리고 질문은 단순하다.
→ 그 ‘하나’는 나에게 무엇인가?
p244
성공의 열쇠가 무엇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실패의 열쇠는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 드는것이다
단 하나에만 집중하다 보면 반드시 일어날 수밖에 없는 현상이 있다
다른 일들을 제때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즉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압박에 굴복하기 시작하면 마음은 편해질 수 있다.
하지만 절대로 높은 생산성은 창출할 수 없다..
생산성을 빼앗아가는 가장 나쁜 도둑들 중 하나가 바로 이 혼란을 참지 못하는 태도나 혼란에 대처하는 창의성의 부재이다.
매일 자기만의 단 하나에 몰두하면 언젠가 놀라운 성과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0> 그래 모든 일을 100% 다 군더더기 없이 잘 할 수없다
지금 이 시간에
지금 이 자원에
지금 이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일중
가장 최우선의 일, 원씽을 하자.
사실 회사에서 그 원씽을 찾는것은 다행히도 어렵지 않다
다만 그 원씽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을 뿐,,,
2. 책을 읽으며 든 생각과 감정
맞아, 처음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생각했다.
드디어 제대로 된 자기계발서를 만났다고.
『아주 작은 습관의 힘』과 함께 읽는다면 올해의 습관책, 올해의 성공책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처음 이 책을 읽었던 시절, 블로그에 적었던 글이 떠오른다.
그때 나는 중요하다고 믿었던 일들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느라 늘 쫓기듯 지냈다.
급하게 치운 일들은 결국 큰 영감을 주지 않았고, 돌아보면 ‘소모’되는 시간에 집중했던 셈이었다.
한 해를 돌아보는 시기가 되면 늘 아이러니했다.
“안 놀았는데, 야근도 불사했는데… 그런데 정작 뭐 하나 또렷하게 남은 게 없다.”
확신을 가지고 일을 벌렸지만, 끝은 늘 희미했다.
나는 호기심이 많다.
이 일 저 일에 관심이 많아 실제로 부딪혀 보곤 한다.
그런데 내 취향이 아니거나 힘들면 쉽게 중단해 버린다.
이 장점이자 단점의 패턴 속에서 『원씽』은 묻는다.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이 하나의 일이 다른 일들을 무력화시키고, 동시에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 되어야 한다고.
그리고 책은 말한다.
사람들에게는 의지력도 있지만, 동시에 ‘포기력’도 있다.
대부분은 모르는 사이에 가장 중요한 일에 포기력을 쓰고 만다.
3. 나에게 적용할 점
👉 그래서 나는 앞으로 이렇게 해보려 한다.
#원씽후기
#독서후기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제목이 딱 와닿네요. ^^ 원씽을 찾고 계속 꾸준히 목표를 향해 같이 전진해욧!!! 시장걸님~~ 충분히 할수 있다! 같이 힘내주시고 아침미모로 함께해주셔서 넘나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