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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부자의 실체: 사실 그들도 매일 도망친다

11시간 전

안녕하세요,

매 순간 진심을 담고 싶은 진심을담아서 입니다.

(챌린지 게시판에 업로드가 잘못되어 다시 올리는 글입니다 ^^ )

 

저도 근래 회사가 너무 바빠서 이제야 한숨 돌리네요. 연휴 직전인 어제도 예정보다 늦게 퇴근하며 텅 빈 사무실 불을 끄고 나오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지?'

 

회사나 일상에서는 우리의 의사와 상관없이 매번 난이도 높은 숙제를 던져줍니다. 가슴은 답답하고, 머릿속엔 '그냥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죠. 투자 공부를 하며 꽤 단단해졌다고 믿었는데, 역시나 버거운 일 앞에서 회피하고 싶은 본성은 참 질기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 '도망치고 싶은 마음' 이후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아, 하기 싫어"라는 마음은 

누구나 똑같이 느낍니다

 

우리는 흔히 큰 성취를 이룬 사람들, 소위 '순자산 10억'을 달성한 분들을 보며 그들이 우리와는 다른 종족, 즉 '철인'일 거라 오해하곤 합니다. 저 역시 친해지기 전엔 그렇게 믿었습니다. 코인으로, 부동산으로, 주식으로 성공한 그들은 감정의 동요 없이 기계처럼 움직이는 줄 알았죠.

 

그런데 그분들의 속사정을 깊이 들어보니 실상은 전혀 달랐습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어려운 일을 마주하면 "아, 하기 싫다", "도망가고 싶다", “그냥 손 놓고 싶다”는 감정적 반응을 똑같이 느낍니다. 인간인 이상 회피 본능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엑셀 칸을 채우다가 눈이 침침해질 때나 임장 보고서를 쓰다 말고 갑자기 유튜브를 켜고 싶을 때,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현타'를 겪습니다. 다만, 그들에게는 그 마음이 고개를 들 때마다 꺼내 드는 '두 번째 문장'이 있었습니다.

 

실질 자산보다는 정서적 자산을 바라며 “이게 결국 나를 위한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철인처럼 보였던 그들을 만든 건 강철 같은 심장이 아니라, 감정의 파도를 타넘는 ‘의미 부여의 기술’이었습니다. 그들은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침잠하는 대신 이렇게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 "그래도 해야지, 이게 결국 나에게 도움이 될 거니까."

  • "지금 이 노력이 당장 1:1로 보상받지 못하더라도, 내 인생의 고비마다 꺼내 쓸 '정서적 자산'이 될 거야."

 

인스타그램에서 ‘하이닉스로 50억 벌었다’는 피드를 보면 마음이 일렁이는 건 당연합니다. '나는 지금 여기서 전세가율이나 따지고 있는데 누군가는 한 방에 저 멀리 가버렸네'라는 생각이 들면 맥이 풀리죠. 하지만 그 50억 뒤에 숨겨진 무수히 많은 "하기 싫어"를 이겨낸 시간까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성공한 이들은 버거운 일을 '고통'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미래의 나를 지켜줄 '정서적 맷집'을 예금하는 과정으로 재정의합니다. 무수히 부딪히고 다시 일어나는 과정을 반복하는 사람, 그게 바로 우리가 '철인'이라 불렀던 사람들의 진짜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느끼는 그 답답함과 버거움도 사실은 여러분의 인생 통장에 '정서적 자산'이 쌓이고 있다는 아주 건강한 신호입니다.


내 인생의 리드를 쥐는 법: 

수비가 아니라 공격하는 자세

기분과 일상에 대한 리드(Lead)를 남에게, 혹은 회사에 뺏기지 마십시오. 두 번째 달, 아마 많은 분이 가장 지치고 의미 부여가 힘든 시기일 겁니다. 저도 톡방을 보며 "혹시 너무 버거우시진 않을까?" 걱정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필요한 것이 바로 '줌아웃(Zoom-out)'과 확언'입니다.

 

매일의 과제와 회사 일에 함몰되어 있으면 시야가 좁아지고 감정에 잠기기 쉽습니다. 잠시 눈을 감고 한 발짝 뒤로 물러나 보세요. 내가 왜 이 공부를 시작했는지, 내가 꿈꾸는 미래의 삶은 어떤 모습인지 다시 한번 그려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투자는 기술을 익히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내 일상과 태도를 장악해 나가는 '사유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저는 오늘 아침 면도를 하며 스스로에게 이렇게 확언했습니다.

 

"오늘 나는 기분 좋은 평온함을 유지하는 사람이야! 잘 할 수 있는 영특한 사람이야!"

 

조금 오글거릴 수 있지만, 이렇게 입 밖으로 내뱉는 확언 한마디가 내 태도를 장악하는 강력한 스위치가 됩니다. 오늘 기분이 조금 쳐졌나요? 혹은 너무 버거워서 맥이 풀리셨나요? 괜찮습니다. 다시 리드를 손에 쥐면 됩니다. 내 기분을 내가 결정하겠다는 그 태도가 우리를 성장하게 만듭니다. 별것도 아닌 것 같은 확언인 거 같은데 왜 그럴까요?

 

여러분은 압도되는 일상들이 쏟아질 때, 방어를 하려고 하시나요 공격을 하려고 하시나요? 전쟁에서는 수비전이 승리로 이끌 때도 있고, 운동경기에서도 잘 수비하는 게 좋은 결과를 만들 때도 있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터져나오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서 내가 적극적으로 해결해보겠다는 <수세가 아닌 공세>의 마인드가 문제를 해결해줄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확언은 수세가 아닌 공세로 가는 첫걸음입니다. 저 역시도 부정적인 말들이 튀어나올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긍정적인 말을 더 많이 내뱉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보다 더 나은 압도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이 되고 이게 쌓여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게 만들어줍니다.

 


[오늘의 마인드셋 3줄 요약]

  1. 성공한 이들도 똑같은 '사람': 10억 자산가들도 매일 "도망치고 싶다"는 본능과 싸우는 평범한 이들입니다.

  2. 정서적 자산의 가치: 지금 겪는 버거운 고비들은 훗날 위기 때 꺼내 쓸 강력한 정서적 예금이 됩니다.

  3. 태도의 장악: 아침 확언과 한 발짝 줌아웃을 통해 내 일상의 리드를 스스로 쥐는 연습을 하십시오.

 

연휴기간 어렵고 힘든 일들로 괴로운 시간을 보내시기보다는, 잘 충전하시어 일상을 적극적을 리드할 수 있는 마음의 에너지도 잘 충전하시는 시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휴 잘 보내세요~^^

 

(사진 출처: freepik)


댓글


채너리
11시간 전

태도를 바꾸고 행동읋 나아가겠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따스해
11시간 전

수세가 아닌 공세의 마인드로💕 맷집을 키우겟습니다 튜터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굿럭제이
11시간 전

정말 너무 필요한 글이었던 것 같아요. 내 기분의 리드를 타인인나 상황이 아니라 내가 결정하겠다는 마음의 결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미래의 나를 지켜줄 정서적 맷집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해야 할일을 묵묵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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