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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그뤠잇입니다.
오늘 마지막 반 모임을 마치면 개인적으로 4번째 월부학교,
2번째 에이스반 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이번 과정에서는 유독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았었고
개인적으로 하려고 했던 목표와 회사 이슈 등
무거운 이슈들이 많았던 3개월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멘탈을 제대로 잡고 해야할 일을 해나갔고
지난 학기보다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이스에게 처음은 없다는 말을 기억하며
항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려고 했고
튜터님이 주문하시는 많은 것들을
하나씩 해나가면서 결과적으로
더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는 생각도 하게되는데요.
이번 학기를 마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미래의 나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로 남겨보겠습니다.
# 새롭게 시도해봤던 것들
이번 학기를 시작하면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보자고 생각했고 능동적/수동적으로 시도한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능동적 : 투자에 관한 글쓰기 양적으로 늘리기, 3개월간 에이스반/기초반 병행(조모임)진
수동적 : 월학 첫 운영진 활동
- 투자에 관한 글쓰기
지난 학기 양파링 멘토님의 조언과 김인턴 튜터님의 활동을 보면서
글쓰기에 대한 캐파, 특히나 투자와 관련된 글을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번 학기에는 마인드 관련된 글이 아닌 투자와 관련된 글을 많이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글의 소재를 찾는것이 쉽지 않았지만 튜터링을 하면서 조원분들의 질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이슈가 될 만한 것들을 설명하고 저만의 의견을 남기는데
주력했고, 결론적으로 어느때보다고 투자와 관련된 많은 글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 학기에도 지속적을 투자와 관련된 글을 작성할 생각이며
한 주제에 대해 시리즈를 만들어 연속성이 있는 내용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 에이스반/기초반 병행(조활동)
이번 학기에서는 에이스반과 함께 기초반(내마기, 서기, 열중) 조활동을
병행하며 3개월을 보냈습니다.
에이스반 과정도 쉽지 않았지만 기초반원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초심을 다시 생각하게 됬고 그분들의 언어를 이해하려고 했고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동력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함께한 동료분들이 열심히 할 수록 에너지를 받는 것은
저 스스로임을 알게 됬고 많이 나눌수록 가장 성장하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됬습니다.
다음 학기에 에이스반을 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도전하여 더 깊은곳에서 나누면서 성장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 첫 운영진의 역할
에이스반 포함 4번째 월학과정이었지만 이번 학기에 처음으로 운영진 역할을 맡았고
우왕좌왕하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롤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번학기 2번째 달이 지나서야
운영진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흐릿하게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부분 중 하나지만 이번 활동을 잘 정리하고 복기하여 추후에 주어질 수 있는
운영진의 기회에서는 이번 활동보다는 더 잘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튜터링 활동
이번 튜터링은 첫 지투 튜터링에 실전반이 연속으로 이어지면서 체력적/정신적으로
쉽지 않았던 2개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날씨도 더웠기에 저와 조원분들 모두가 쉽지 않았던 과정이었습니다.
여러 이슈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첫 실전반 활동에서 드린것 이상을 조원들께
전달드렸고, 결과적으로 투자와 성장 모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꼐서 6강에서 멘탈이 강한 사람은 힘들 때 해야할것을 잊지 않는것이라는
말이 이번 경험에서 크게 공감할 수 있는 말씀이었고, 항상 즐거울수는 없는
튜터링의 과정에서 흐트러지지 않고 내가 해야할 것은 하는 튜터가 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빈스튜터님께서 새로운 튜터링 과정을 위해 자기 내면과의 대화를 통해
지난 감정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그릇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말씀주신
부분도 기억하며 앞으로 튜터링을 마칠 때마다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를 마치면서 이전보다 과연 어떤 부분에서 성장을 해야할까 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주어진 역할과 과정에 몰입하다보니 어느정도는 성장을 했다고 느껴집니다.
후회없이 했고 몰입했던 3개월이기에 아쉬움은 없다고 생각하며 이 과정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이번 과정을 하면서 그동안 많은 것을 알려주셨던 튜터님들과 선배님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는데요.
월부학교 튜터님들이셨던 메로나 튜터님, 프메퍼 튜터님, 양파링 멘토님 그리고 빈쓰 튜터님
에이스반 선배님이자 튜터님이신 김인턴 튜터님, 재이리 튜터님
돌이켜보니 부족한 저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셨고 해주셨던 말씀들을 항상 기억하고
행동하셨던 모습을 떠올리면서 앞으로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이번 학기 함께해주신 에이스 3반
가치반장님, 갱부님, 잇나님, 낙낙님, 마니님, 밍님, 수진님, 포링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월부학교 함께해주신 생존즈
풍부님, 부핏님, 은화님, 뽀님, 달리님, 1풍요님, 작심님
첫 에이스반 함께해주신 에이스1반
적투님, 멤님, 곤님, 유르님
모두 감사합니다.
- 멘탈이 강하다는건 힘들때도 내가 해야할일을 알고 묵묵히 해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