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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GRIT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 9. 19. ~ 9. 22.
4. 총점 (10점 만점): 7/10점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제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필요조건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
웨스트포인트(미육군사관학교)의 비스트(2개월 훈련과정)에 통과하는 학생과 중퇴생 차이는
능력이나 재능이 아니라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태도.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은 실패한 뒤에도 계속 시도하는 의지, 회복력, 근면함.
열정과 결합된 끈기
즉, GRIT은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
GRIT은 성공의 필요조건
제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열의와 노력 #재능보다 노력
학생들의 재능이 모두 똑같지 않으나 근면성이 남다르고 열의를 가지고 노력을 하면 성과가 나타남
재능에만 집착하는 자세는 재능만 집중 조명함으로써 나머지 모두를 가릴 위험 있음.
재능만 강조할 경우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노력’에 대한 관심을 잃게 됨.
재능도 중요하지만 노력이 두 배로 중요.
제3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성취 = 재능 X 노력 X 노력 (재능 X 노력 = 기술, 기술 X 노력 = 성취)
재능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다른 모든 요인을 간과하게 됨.
재능 = 성취 가 아님.
탁월성은 평범함 속에서 나옴.
성취를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됨.
위인들은 작은 부분을 제대로 만드는 법부터 진지하게 배운 다음, 전체를 구성하는 일에 조심스럽게 도전했고
눈부신 전체에 감탄하기 보다, 작고 부수적인 것들을 잘 만드는데서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에
거기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 성과를 이룸.
성취심리학 이론 탄생 : 성취 = 재능 X 노력 X 노력 (재능 X 노력 = 기술, 기술 X 노력 = 성취)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이자 대가인 마틴 셀리그먼의 힌트, 이끔으로 탄생)
노력은 위 등식에서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
노력을 통해 기술이 생기고, 기술은 노력으로 인해 생산적이게 됨.
재능은 두 배로 갖고 있지만 노력은 절반만 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과 같은 기술 수준에 도달.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동안 다듬어야 향상됨.
노력하지 않을 때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줌.
제4장 당신의 그릿을 특정하라
#열정에도 끈기가 필요 #최상위 목표
그릿은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
그릿을 구성하는 두 요소는 열정과 끈기.
성공한 사람들은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은 열정의 ‘지속성’에 대해 강조
그릿은 아주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 목표를 유지하는 것.
최상위 목표는 대단히 흥미롭고 중요해서 깨어 있는 동안의 많은 활동을 구조화 해줌.
투지가 강한 사람의 중간 목표와 하위 목표는 어떤 식으로든 최상위 목표와 관련되어 있음.
때로는 경로 변경도 필요. 보다 중요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 하위 목표는 유연성이 필요.
원래 설정했던 하위 목표는 이를 대체할 수 있고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은 목표가 나타나면 포기해야 하지만
상위 수준의 목표일수록 고수하는 것이 옳음.
제5장 그릿의 성장
#그릿과 유전, 환경의 상관관계 #나이가 들수록 그릿도 성장한다 #그릿을 기르는 네 가지 방법
그릿은 유전율 추정치가 다른 성격 특성들과 비슷, 즉 유전과 별 상관 없음.
플린 효과 : IQ가 지난 세기 동안 깜짝 놀랄만큼 증가
사회적 승수 효과 : 세대가 지나면서 추상적 사고가 향상되는 현상
결국 그릿도 유전보다는 환경의 영향이 큼.
작은 환경의 차이나 유전적 차이가 선순환을 촉발, 어느 쪽이든 사회 안에서 문화를 통해 효과 증대
그릿은 나이가 들수록 성장, 인생철학이 생기고, 거절 당하고 실망한 뒤에도 툭툭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고,
얼른 포기해야 할 하위 목표들과 좀 더 고집해야 할 상위 목표들의 차이를 알게 되면서 그릿이 성장.
그릿을 기르는 네 가지 방법은 관심, 연습, 목적, 희망
관심 : 내가 하는 것을 즐기고 의미를 발견
연습 :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끈기
목적 :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중요한 일이 목적의식
희망 :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제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관심사 탐색 #인내심 #멘토
사람들은 개인적 관심과 일치하는 일을 할 때 훨씬 만족감을 느낌.
사람들은 일이 흥미로울 때 높은 성과를 올림.
열정은 발견하고 키우는 것. 모든 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없지만 아무 일에도 관심이 없는 사람도 없음.
그릿 전형의 대부분이 여러 관심사를 탐색하며 수년을 보냈고, 처음에는 평생의 운명이 될 줄 몰랐던 일이
결국 깨어 있는 매 순간과 종종 잠들었을 때까지 차지하는 일이 되었음.
열정은 계시처럼 오지 않음. 왜? 첫째 아동기에는 너무 어리기 때문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알지 못하고
둘째 관심사는 자기 성찰을 통해 발견되는게 아니라 외부 세계와의 상호작용이 계기가 되어 흥미가 생기며
셋째 관심사를 발견한 뒤에는 오랜 시간 주도적으로 관심사를 발전시켜야 하므로.
이 관심은 부모, 교사, 코치, 또래 등 여러 지지자들의 격려가 있을 때 점점 깊어짐.
관심을 발전시킬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파해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 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제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1만 시간 #의식적인 연습 #몰입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들의 발전 과정을 추적해보면 예외 없이 오랜 세월 점진적으로 기술을 향상 시켜 왔음.
최고 수준의 전문 기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10년간 약 1만 시간 연습을 했음.
오랜 연습보다 중요한건 의식적인 연습,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고,
아무도 보지 않을 때 혼자서 연습하고, 빠른 시간 내에 피드백을 받고 싶어함.
즉, 자신이 잘하는 것보다 앞으로 고쳐나갈 부분에 관심이 많음.
전문가의 특징은 완전한 집중으로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듯한 느낌’에 이르는 몰입
투지가 강한 사람은 의식적인 연습을 더 많이 하고 몰입도 더 많이 경험.
힘들지만 의식적인 연습을 하게 만드는 주요 동기는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
의식적인 연습은 준비 과정에서, 몰입은 실제 수행 중에 필요
제8장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이타성
열정의 원천이 되는 한 가지는 흥미 또 다른 원천은 목적, 즉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
자기중심적인 관심에서 출발해 절제하며 연습하는 법을 배우고 마지막으로 타인중심의 목적으로 통합됨.
그릿의 전형들은 목표지향적이며 목표는 특별한 성격을 띰.
자신 외의 사람들에게도 중요한 것을 한다는 것이 그릿의 전형들이 가지는 목적의식.
관심이 먼저였지만 다른 사람을 돕고 싶다는(이타성) 생각으로 그 열정이 훨씬 커짐.
인간은 의미와 목적을 추구하도록 진화됨. 관계 욕구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그릿이 높은 사람은 의미 있고 타인중심적 삶을 추구하는 동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대단히 강함.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도 대단히 중요
제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낙관적 사고 #성장형 사고방식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는 법
그릿을 좌우하는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바탕으로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
비관론자가 “나는 모든 것을 망쳤어. 나는 실패자야”라고 한다면
낙관론자는 “내가 시간 관리에 실패했어” “주의가 산만해져서 효율적으로 일하지 못했어” 라고 하고
문제를 극복할 동기를 부여함.
그릿의 전형들은 장애를 낙관적으로 설명, 실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배울 점이 있다고 봄.
고정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장애를 만나면 자신에게 필요한 자질이 없거나 부족하다고 생각,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더 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
이러한 사고방식은 성공이나 실패에 주변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
특히 권위 있는 인물이 보인 반응에 주목하게 됨.
부모나 감독, 코치, 멘토의 반응, 어법, 표현이 그래서 중요.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려면 성장형 사고방식→낙관적 자기대화→역경을 극복하려는 끈기
이 각 단계마다 이를 신장시킬 방법은 무엇인가? 라고 자문, 그리고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는 도움 청하기.
나는 실패해도 오랫동안 낙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다는 태도,
다시 일어서기 어려울 때는 희망을 지키기 위해 멘토에게 도움 청하기.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제10장 그릇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부모의 이기심을 엄격함으로 착각하지 마라.
권위적 양육방식보다 현명한 양육방식으로.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란다면 부모가 먼저 인생의 목표에 열정과 끈기를 가져야 함.
제11장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특별활동 #완성 경험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특별활동이 그릿을 훈련하는 방법이 되기 위해서는 1년 이상 지속해야 함.
자녀가 과업을 완수하게, 완성을 경험하게 하라.
우리가 성장하는 동안 어떤 일에 끝까지 참여한 경험은 그릿을 요구하는 동시에 그릿을 길러줌.
어린 시절 만들어야 할 마음의 근력은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자녀가 스스로 진로를 선택할 기회를 말살하지 않으면서 그릿을 기르도록 장려하고 싶다면 어려운 일에 도전하도록.
제12장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문화
문화는 우리가 사는 환경이자 우리 존재의 거의 전부를 형성하는 강력한 힘
문화의 핵심은 한 집단의 사람들이 공유하는 규범과 가치.
한 무리의 사람들 사이에 일을 처리하는 방식과 그 이유에 대한 합의가 생긴다면 그들만의 문화가 존재하게 됨.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내가 지도자일 경우 조직의 구성원이 강한 투지를 갖기 원하면 투지 넘치는 문화를 조성할 것.
집단에 맞추려는 동조 욕구는 매우 강력해서 혼자 기르기 어려운 투지도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동조 욕구로 좀 더 쉽게 길러짐.
문화와 정체성이 그릿을 길러줌. 예를 들면 핀란드의 시수(sisu)
제13장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그릿 #행복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우리가 어디까지 갈지를 좌우하는 요인은 바로 그릿, 장기적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
안에서 밖으로 : 스스로 관심사를 계발하고 현재의 수준을 능가하는 도전 과제를 매일 연습하는 습관, 희망과 연결
밖에서 안으로 : 부모, 코치, 교사, 상사, 멘토, 친구 등에 영향 받으며 그릿 길러짐
그릿이 높은 사람일수록 건강한 정서적 삶을 즐길 가능성이 높음. 그릿과 행복감은 비례.
천재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부단히 탁월성을 추구하는 노력을 하는 사람.
이달에 읽은 책중 이책이 읽는데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나는 그릿이 부족한가 보다 ㅜㅜ
긍정심리학을 좋아해서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이자 대가인 마틴 셀리그만에게 사사받은 심리학자라니 관심이 갔다.
성취심리학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동양계 미국인이어서 더 관심이 갔다.
그런데도 관심은 가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파헤지는 것은 잘 안되었나 보다.
하긴 대가들도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파헤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하니
도통 진도가 안 나가는 책 한 권을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내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열정도 끈기도 부족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책에서 머리 속에 남는 것은
재능보다 노력이라는 것, 재능 곱하기 노력의 제곱이 성취를 이룬다는 것.
노력하지 않을 때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 이란 것이다.
나는 잔대가리 대마왕이다.
IQ 검사 수치 잘 나오고(진작에 알았으면 멘사 가입했을지도… 근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퍼즐 잘 맞추고 퀴즈 잘 풀고 3차원 테트리스 잘하고, 암튼 잔머리는 잘 쓴다.
그런데 왜 나는 그닥 성공하지 못했는가?
확신하건대 그릿이 부족해서이다.
주로 재능에 대한 칭찬을 받았던 것 같고
고정형 사고방식을 지녔던 것 같다.
“내가 시간 관리에 실패했어” 라거나 “주의가 산만해져서 효율적으로 일하지 못했어” 라고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늘 외부 탓을 하고 환경 탓을 하고 남 탓을 했던 것 같다. 그게 내 맘이 편했던 것 같다.
그래서 실패를 했을 때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라는 성장형 사고방식을 못 했던 것 같다.
주우이님이 강의에서 다른 건 몰라도
누구보다 노력하는 것은 잘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셨다는데
이런 힘은 어디서 온걸까? 이것도 월부에서 길러졌나?
그럼 월부는 인간을 개조시키는 특수집단? (외계인?)
아마도 목실감을 쓰게 하고, 독서를 하게 하고 그래서…..
부동산 실력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단단해지는 것일까?
한 인간이 스스로 혼자서 변화하기란 쉽지 않은데
스스로 투지(투자 아니고 투지^^)를 꾸준히 펼쳐 나가는게 쉽지 않은데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문화의 힘이 대단한가 보다.
멘토의 영향력이 대단한가 보다.
월부 문화가 사람까지 개선시킨다.
투지를 갖게끔 만든다.
처음에 한 구의 전체 단지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본다고?
적잖이 놀랐다. 그런데 이제는 내 체력이 그리고 50대 후반의 내 나이가
못 따라 가는게 안타깝지(으윽, 임장 힘들다)
이렇게 모든 단지를 전수 방문하고 조사하는 방식이 당연하다고 여겨진다.
역시 월부 문화의 힘?
살아온 시간보다 남은 시간이 더 짧은 것 같지만(원래 명 짧은 집안이다 ^^)
그릿은 길러진다고 하니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성장한다고 하니(ㅎㅎ 이 부분 아주 맘에 든다)
앞으로 나도 그동안은 내 인생에서 부족했던 열정, 끈기를 늘려볼 수 있을까?
인내심, 회복력, 희망도 기를 수 있을까?
궁극적으로는 이타심 마저도?
그래, 해보자. 안되는게 어딨어?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면 된다.
그릿이 높을수록 행복하다는데 내 행복을 위해서라도 노력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
(중간에 이 독서 후기 쓰다 날려 먹었는데, 그래서 다시 하기 싫었는데
그래도 다시 잡고 완성했으니 눈꼽만치의 그릿은 있나 보다 ^^)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다음달 지투기 지방임장 잘 해 본다.
두근두근 울렁울렁 가슴 뛰지만 무섭고도 두려워서 겁이 나지만
신밧드야(아니 에머랄드야) 오늘은(담달은) 어디로 가니?
우리 모두 함께 가자. 모험의 나라로~~~~
어린 시절 열심히 봤던 TV에서 한 만화 영화 ‘신밧드의 모험’ 주제가이다.
담달은 ‘에머랄드의 모험’이다.
지방 임장이라는 허들을 깨보자.
애도 낳은 엄마가 못할 일이 어디 있으랴, 하하하
대한민국의 아줌마는 ‘위대’하다(사실 많이 먹지는 못한다 쿨럭^^)
p71 하지만 노력은 위의 등식에서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인수로 고려된다.
p81 재능은 두 배로 갖고 있지만 노력은 절반만 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과 같은 기술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p88 성공한 사람들과 면담하면서 성공의 조건을 물어봤을 때 그들이 언급한 열의는 다른 종류였다.
그들의 발언에서는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
p125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 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p131 당신 내부에서부터 그릿을 길러나갈 수 있다.
p233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p243 인생이란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며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일을 할 수 있도록 배우는 것
2. 월부에서 성공하기 위한 그릿으로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야 한다는데(이타심) 어떤 목적의식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