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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운명을 바꾸는 절제의 성공학
2. 저자 및 출판사: 미즈노 남보쿠/바람
3. 읽은 날짜: 2025.9.23.
4. 총점 (10점 만점):9점/ 10점
5. 총점의 이유 : 한가지 이야기를 여러번 되풀이하며 말해준다. 그렇기에 마지막에 책장을 덮을 때까지 계속 기억에 남는다
STEP2. 책에서 본 것
혼신을 다해 한길을 가라
- 어떤 일이든 처음부터 자기 뜻대로 되는 것은 없다
- 한길을 추구하다보면 성공하지 못할 일이 없다
- 쓸쓸한 인생을 살고 싶지 않다면 한가지를 끝까지 이룬 후에 다른 것을 시작하라
가난과 실패의 기도
- 사소한 일 하나를 쉽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성공의 길이다
- 실패는 자신의 꿈과 직업에 전념하지 않고 사소한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당장의 즐거움을 포기하면 장래에 큰 즐거움이 오게 된다.
큰 뜻을 이루기 전에는 시련이 온다
- 진정을 다하는 노력이 하늘에 닿으면 자기 자신에게 돌아온다
잡기는 즐겁게 노는 도구일 뿐이다
- 놀이나 유희는 나를 잊고 즐기는 것이기에 성공의 기운을 잃기 쉽다
- 항상 새벽에 일어나서 태양을 맞이하고, 부하가 있으면 아랫사람보다 먼저 일어나야 한다
노력이 성공이다
- 성공 여부는 자신을 얼만큼 다루는지에 달려있다
- 겸손하지 않으면 진정한 성공이 올 수 없다
-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그에 맞는 성공이 돌아온다
돈은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간다
초심자는 열심히 배워라
- 성공하길 바란다면 선택한 직업에 전념하고 생활을 엄중히 절제해야한다
나누면 돌아온다
부는 가난이 모여서 된다
- 부자가 가난함을 알면 재물의 시작과 끝을 다 아는 사람이므로 망하는 일이 없다
- 자신은 절제를 위하여 술을 금한다해도 아랫사람들은 절제시키면 안된다. 절제는 오직 자기만이 할 수 있다
검소와 인색은 다르다
- 검소는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낭비하지 않는 것
부하를 그림자처럼 아껴라
일찍 일어나야 성공 운명이 된다
- 성공할 운명을 타고났더라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한다
삼가고 삼가는 것이 성공의 길
- 사귀는 사람이 나보다 너무 높으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없다
자연은 생명공동체
만물을 아끼면 만물이 돕는다
항상 가난한 이유
- 아무 물건이나 낭비하고 물자가 귀한 것을 모르면 결국 그 화가 자신에게 돌아온다
운명은 정성에 따른다
운은 누구에게나 있다
-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제대로 하면 절대로 운이 나빠 고생하는 일은 없다
쓸데없는 자존심은 버려라
천하의 스승이 되는 법
- 진정으로 덕을 갖춘 사람이 되려면 모든 행동이 도리에 어긋남이 없고 만물의 이치를 전심전력으로 이해하려 노력해 야한다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하는가
- 사람은 누구에게 의지하려 할수록 약해진다
- 남에게 의지하기 전에 오로지 음식을 절제하고 검소하게 살아라
* 내 생각 : 누군가에게 의지할수록 약해진다고하는데 이건 좀 동의하기 어렵다. 사람(人) 이 글자 자체가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사람이다. 즉, 우리는 서로에게 기대서 살아가는 존재다. 무조건적인 의지는 반대지만 서로 상대를 의지하는 것이 꼭 나쁘다고만 생각하기는 어렵다
검소함은 자신을 빛내는 것이다
가난을 다 채우면 복이 온다
- 항상 근신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성공은 저절로 따라온다
음식말고 성공을 즐겨라
불규칙한 식사는 운명을 바꾼다
- 음식을 적게 먹더라도 일정한 시간에 먹어야한다
음식은 금은보화보다 소중하다
폭식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 식사량은 일정한 것이 좋다
주는 것이 받는 것의 기본이다
- 겉으로 버려지는 음식을 아까워하는 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이다 많은 음식을 앞에 두고도 먹지 않으면 이것이 그날의 음덕이 되어 큰 자비와 사랑으로 바뀐다
* 내 생각 : 기껏 차려진 음식이 버려지지 않도록 남기지 않는 것이 우리들이 흔히 아는 음식에 대한 미덕일 것이다. 그런데 책에서는 반대로 이야기하고 있다. 아직까지 이 이것이 음덕이 되는지는 잘 이해가 안간다
좋은 운명을 만드는 소식
- 음식을 절제하지 않으면 병에서 벗어날 수 없다
다른 사람을 돕는 방법
- 나의 식을 아껴서 천지에 베푸는 것이 곧 음덕이다. 배불리 먹고 남는 음식을 베푸는 것은 덕을 쌓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넉넉한 곳에서 부족한 곳으로 흐른다
절제하면 망하지 않는다 음식을 절제하는 것은 현재와 미래에 다 도움이 되는 것이다
삼가는 사람이 귀한 사람이다
육식은 마음을 탁하게 한다
* 내 생각 : 고기는 몸에 이롭고 필수요소긴하나 과하면 절대 좋지 않다. 몸에만 좋은 게 아니라 마음까지 망가뜨린다고 책에서 말하는 듯 하다
차면 기운다
마음이 가난하면 항상 배가 고프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고, 내일 일은 그 다음날로 미루니 하늘로부터 받은 식업을 갖지 못하는 것이다
가야할 길을 아는 것이 행복이다
식사가 무절제한 사람은 반드시 큰 병을 얻는다
간절한 소망은 이루어진다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기 전에 절제를 가르쳐야한다. 자식에게 있어 부모는 근본이다
지금 당신이 쌓은 덕이 미래의 당신에게 도움을 준다 몸가짐이 바른 사람은 스스로 돕게 된다
성현의 말씀을 배우지 않아도 근본만 지키면 사람의 마음은 바로 서게 된다
형체가 있는 것은 사라짐이 있다 하지만 마음은 무형으로 생김과 없어짐이 없다.
종교의 근본 원리는 같다. 종교가 어떻든 스스로 삼가고 만물을 허비하지 않으면 복을 받는다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다
STEP3. 책에서 느낀 것
절제를 부르짖은 저자답게 책의 목차는 장이나 부로 나뉘어져 있지 않고 그저 한장에 한마디씩 자신에게 의견을 구한 사람들의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이 써 있을 뿐이다 어쩐지 그래서 더 읽기 좋았던 것 같다. 애써 갈래별로 나눠지는 큰 주제를 생각할 필요도 없이 주르르 읽어나갔다 전체적으로 한가지를 계속 말하고 있는데, 바로 절식이다. 절식을 하면 다 잘될 것처럼 되어있는데 정말 그럴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과식을 해서 좋을 일은 없다. 살이 찌면 게을러지고 몸이 둔해진다. 건강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소비가 늘어난다. 또한 나중에 성인병 등 만병의 원인이 된다. 과식으로 인하여 딱히 좋은 점은 못 찾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절식하기
책의 저자처럼 아예 식사의 모습을 바꾸는 건 자신이 없다. 분명히 첫 시도에서 실패할 것이다. 하지만 식사의 양을 좀 줄이는 것은 가능할 것 같다 누구나 한번씩 해본 다이어트 같은 것을 통해서. 하지만 이번에는 체중감량이라는 목표라기보다는 책에서 알려준 것처럼 바르게 살아가기 위하여 해보고 싶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01쪽, 하늘이 주신 천명을 알고 분수를 아는 사람들은 마음이 부자입니다
105쪽, 오직 사람만이 배가 불러도 계속 음식을 입에다가 꾸겨 넣습니다. 이것은 본성이 아니라 탐욕입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