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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행복의 달인아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해]

25.09.25

 

안녕하세요~^^ 

지금 내가 가진 것에 행복하고 감사하는 달인이 되고 싶은 

[행복의 달인] 입니다.

 

 

 

 

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5년 9월 25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후회 #무의식 #지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얼굴살을 관리하는 의사이며,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를 넘어 ‘사람의 삶’을 치료하는 의료 인문학자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결핍, 두려움, 가난으로 각인된 무의식을 ‘풍요, 감사, 부’ 로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이야기로 채워져있다. 

 

Chapter1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Chapter2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Chapter3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 시키는 습관

Chapter4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Chapter5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2. 내용 및 줄거리

 

스무 살이라는 인생의 전환점을 어떻게 맞이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스무 살은 아직 미숙하지만, 동시에 가장 빛나는 가능성의 나이”라고 말한다. 저자의 경험과 밀접한 주제를 솔직하게 다루면서, 어떻게 자신을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지 알려주었다. 무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이끌리는 대로 하는 행동, 말, 습관들이 결국 무의식에서 부터 시작되고, 내가 바뀌기 위해선 무의식 부터 바꿔야 한다는 반전의 이야기 였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20대의 내가 간절히 바래왔던 순간이기에 매일을 감사하며 살아야 하고, 지금 또한 80세의 내가 보았을 때 자랑스러워야 하는 현재 임을 일깨워 주는 글이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첫째, 스스로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
많은 스무 살은 타인의 시선에 맞춰 살고, 비교 속에서 흔들린다. 하지만 “나를 존중하는 태도가 결국 나를 단단하게 만든다”는 점을 강조한다. 자기 존중은 거창한 게 아니라 작은 습관에서 비롯되는데,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나의 이름을 불러주고,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것, 스스로를 다그치지 않는 말을 하지 않는 것,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태도에서 시작된다.

 

둘째, 불완전함도 나의 일부라는 것.
스무 살의 우리는 늘 부족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이 책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실패와 시행착오가 오히려 나를 성장시키는 자양분이라고 말한다. 매번 실수가 있거나 실패를 경험할 때 마다 가장 나를 다그치고 쥐어짜는게 바로 나였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거나 존중하겠는가… 

부족한 나도 나이기에 부족함도 인정하는 태도로 살자. “열심히” 라는 것은 생각보다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잘~~” 살아보자.

 

셋째, 나와의 대화가 먼저라는 것.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삶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다. “고독, 혼자만의 시간” 을 특히 한국인들은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아무래도 단어에서 풍기는 시대적 인상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인간은 혼자였고, 고독하며, 그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어야 성장하는 것 같다. 

시간이 주어진다면, 온전히 나를 위해서 고독을 느끼고 싶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매일 나를 존중하는 습관 만들기(거울 보며.. ㅎㅎ) 
☑️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시도하기(무작정 하지는 말고…그렇다고 준비만 계속 하진 말고)

☑️ 나와 대화하는 시간 확보하기(자기 성찰, 자기 객관화)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 미움 받을 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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