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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나에게 인상깊었던 점
놀러가기 너무 좋은 날씨 VS 자산 불리기 너무 좋은 날씨
: 지금껏 가을=놀러가기 좋은 날씨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렇게도 생각할 수 있다니! 아직 투자자의 마인드가 덜 되었구나 싶었다.
부동산에 사이클이 있다(엇 갑자기 헷갈리네..;;;)
봄 : 매매가↑ 전세가↑
여름 : 매매가폭등 전세가↑
가을: 매매가↑ 전세가↓
겨울: 매매가↓ 전세가↓
이 사이클을 알면 다음 장이 어떻게 되리라는 예측은 살짝 해볼 수 있으면서 투자전략을 다르게 짜볼 수도 있겠다.
월부는 완료주의!
완벽한 투자는 없다. 실패하면서, 현장에서, 실행하면서 배우는거다.
1층이 제일 안 좋은 것 아닌가요?
2,3층→1층→탑층→중층 순 선호도가 있다는 것. 2,3층이 제일 안 좋다는 것, 놀랄 노짜임. 왜냐면 내가 2,3층도 괜찮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그리고 1층보다는 탑층을 좀 더 선호하지 않을까?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완전 아니었다.
네이버부동산에서 5층까지 저층으로 표시된다??? (띠용) 그동안 저층은 그냥 패스했던 나 반성합니다..
매수여부판단 (가치 기준으로 판단하기!!)
나는 계속 실거주의 눈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 가치가 있는가? 더 좋은가?
가치가 있다면 비로얄동 3천 싸게 사는것도 괜찮아.
실거주가 아니니까 꼭 남향이 아니어도 돼.
가치가 있다면 탑층도 돼! 잠실리센츠 탑층 안 살거야? 근데 지방광역시 탑층은 안 되지!
→ 저환수원리 투자원칙을 지키는 투자인가?
투자자의 생각 : 이거 잘(싸게) 샀다. 시세차익이 날 때까지 보유하자.
전세는 타이밍이여!
전세도 비수기 성수기가 있다니… (전세비수기: 7~8월 휴가철, 11~12월 수능 겨울)
이 비수기에 맞춰서 잔금기간을 뒤로 미뤄야 한다. 7월 매수했으면, 11월 정도로 잔금 기간 조정.
날짜 조율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비수기 시즌에 잔금일을 좀 미룰수도 있다니 몰랐다.
이사 날짜는 협의해서 정하는 거니 먼저 정하지 마세요~라고 특약을 꼭 적어야 한다는 것!
자모님이 내 마음속을 들여다 본 것 같아요
월반스쿨기초반을 듣고 있는 초보 투자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
내 귀여운 종잣돈으로 지금 투자를 해야 하나? 아니면 돈을 좀 더 모아야 하나? → 미리 임장지를 만들어놓는다고 생각합시다.
지금 1억 있다고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을까요? (뼈맞음)
대출끌지 말고 3~5천을 모으고 투자를 시작한다 생각하고 투자를 목표로 앞마당을 늘려나가세요.
무엇보다 나의 생활 가계부가 돈을 모을 수 있는 구조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초보는 어떻게 투자공부를 시작해야 할까?
상승장에 올라갈만한 자산을 가지고 있으려고 고생하고 시간쓰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스스로의 노후대비를 책임지는 어렵고 가치있는, 옳은 과정.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가고 있는 것.
이 말은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외울거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그럼 내가 해야 하는 일은? 가치가 보통이면서 타이밍이 좋은(가격이 싼) 것을 투자한다.
가치가 보통인 = 전세가 올라가면서 매매가 꾸준히 올라가는 것들, 전세가 오르는 만큼 매매가 올라가는 것
임장할 때 체크하면서 해보기
1) 지역선정
2) 사전임장
3) 분위기 임장 (목적: 주변을 꼭 봐야 한다!)
4) 전화임장
5) 매물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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