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나의 감정과 편견에 휘둘리지 말고 ‘별로’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그것이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물건이라면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 자모님 강의를 듣기 전에는 가치 있는 것만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가치가 보통이더라도 좋은 타이밍이라면 충분히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파트 투자의 타이밍은 시기가 아니고 가격이다. 매수의 타이밍은 가격이 ‘쌀 때’다.
→ 나 또한 조금 더 기다리면 투자하기 더 좋은 ‘시기’가 오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그 부분을 짚어 주셔서 망치로 머리를 맞은 느낌이었다.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에게는 타이밍이라는 것이 영영 안 올 수도!
내가 매수한 물건이 안 오르더라도 그 물건의 가치를 알고 있다면 안 팔면 된다! 그러면 결국에는 수익을 얻어낼 수 있다.
현재 서울 안에서도 지역/단지에 따라 봄,여름,가을,겨울의 모습을 보인다. 따라서 그 안에서 ‘겨울’의 형태인 것을 투자하면 좋다.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온다.
→ 요즘 맘카페를 보며 정말 서울이어도 모두 같지 않다는 걸 느낀다. “몇 달 사이에 몇 억이 올랐어요.” 또는 “저는 서울인데 하나도 안 올랐어요.” 등의 댓글이 섞여 있는데 누군가는 불장이라고(이미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아직 어딘가에 저평가된, 아직 오르지 않은, 투자하기 좋은 물건이 분명히 있다는 것!
투자는 완벽한 게 없다. 실행하며 배우는 것이다.
→ 나 또한 최근 1호기를 계약하며 이 부분이 많이 와닿았다. 왜 초보투자자에게는 수익률보다 ‘잃지 않는 투자’가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인지도 알 것 같다.
임장은 투자를 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현장에서 그 지역과 아파트가 가지는 가치를 파악하기 위해! / 기회를 남들보다 먼저 잡기 위해! 꼭 해야 한다.
임장을 시작할 때는 임장이 습관이 될 수 있는 임장지가 중요하다. 따라서 회사 근처나 집 근처에서 시작하라. 또는 내 주변 지역에서 강남에 더 가까운 지역부터 시작하라.(그곳이 더 좋은 입지이기 때문!)
임장 가기 전 내가 임장할 지역의 위치를 지도를 통해 파악하라. 지역이 가지는 가치는 위치에서 온다!(아파트 단지에 홀리지 말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라는 것을 잊지 말자!)
→ 1호기를 위해 매임을 다니면서 나도 신축 단지 매물에 홀릴뻔한 적이 있기 때문에 무척 공감이 되었다. / 그리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시작하라!”는 자모님 말씀에 극P인 나는 강의를 듣다 멈추고 송파구 임장 준비(입지분석)를 시작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내가 잘 알고 있다고 할수 있나?라는 물음에 자신있게 그렇다고 답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틀간 분임/단임을 절반 정도 실행했다. ('함께 가자'고 이야기 해주신 열기 동료분들 덕분!)
매물임장을 위한 전화임장 프로세스에 대해 말씀해 주신 것도 큰 도움이 되었는데,
매물의 정보를 잘 알고 있는 부사님을 찾아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내 생활은 정말 ‘우당탕탕’ 그 자체였다. 집안일 / 아이 돌봄 / 임장 등 정돈되지 않은 일상들이 끊임 없이 돌아갔다. 그런데 자모님께서 ‘우당탕탕 하는 삶은 성장한다는 뜻’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응원과 위로를 받았다.
나 또한 투자 공부를 시작하게 된 씨앗이 ‘내 힘으로 내 인생을 책임지고 싶다’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 그동안 부모님에게 / 남편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막연히 ‘잘 될 거야’라며 희망회로만 돌리며 살고 있던 나 자신을 바꾸고 싶었다. 주변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내가 달라져야만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주체적인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던 것 같다.
너바나님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있는 꿈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처럼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후의 내 삶을 만들어가고 싶다.
(열기 친구 초대로 얻게 된 자모님과의 투자 코칭의 기회!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하며 저도 열심히 준비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