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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1. 책 제목: GRIT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9.2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그릿을 길러줄 방법으로 “일과 놀이에 몰두하고 자신이 속한 환경에서 작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신속히 배워… 마침내 어떤 역경에도 압도당하지 않는 안정적인 노동 습관과 정서라는 방어벽을 갖고 성인기로 들어가도록”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며 '다정하고 자녀를 존중하며 요구를 많이 하는 부모이면서 당신 자신이 인생의 목표에 얼마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자녀가 본받을 만한 양육방법을 행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함.
마지막으로 멘토, 현명한 교사, 지지자의 필요성을 강조함.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p.68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니체가 말했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 우리는 성공한 사람의 성장과정보다 완성된 탁월한 기량을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결국 이는 마크 스피츠와 같은 사람들이 우수한 기량을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고 우리 스스로를 기만하는 것이다. 대다수는 이를 선천적인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경쟁에서 면제받고자 하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되므로 ‘평범한 구성의 동작이 점진적 숙달로 탁월한 기량이 발휘됨’을 잊지 말고 한 번에 한 걸음씩 나아가자.
p.197 목적개념 핵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자신 외의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p.249 "포기하기 직전까지 갔지만 꿋꿋이 버텨냈고 결국에는 다 잘됐어요. 거기에서 결코 잊지 못할 교훈을 얻었습니다.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이었죠.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p.286 성인 세대에게는 다음 세대를 ‘길러낼’ 책임이 있다는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자기 자녀 외의 젊은이에게도 ‘부모’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자녀에게 지지를 보내면서도 요구하는 멘토 역할을 해줌으로써 그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p.323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월부의 환경이 그릿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새삼스레 느끼게 됨.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p.315 우리 가족에게는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이 있다.
>> 10월1일 가족회의(매달 진행 중) 안건으로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라는 주제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고, 가족들이 동의한다면 매달 하나씩 정해서 도전해보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가족들을 지지하고, 응원과 격려도 아낌없이 하기(+피드백까지).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264 일과 놀이에 몰두하고 자신이 속한 환경에서 작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신속히 배워… 마침내 어떤 역경에도 압도당하지 않는 안정적인 노동습관과 정서라는 방어벽을 갖고 성인기로 들어가도록"키우는 방법을 길게 제시한다.
p.183 도전과제를 능가하는 기술 수준에 도달하겠다는 목표로 수년간 연습한 결과가 실전에서 이를 달성하는 몰입의 순간으로 이어진다는 견해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너무나도 수월하게 기량을 발휘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p.195 열정의 원천이 되는 한 가지는 흥미다. 그리고 또 다른 원천은 목적 즉,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다.(자기지향적 동기와 타인지향적 동기 모두 필요)
p.88 그들의 발언에서는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348
“시작도 잘해야죠. 하지만 시작을 잘하기는 쉬워요. 그리고 시호크스팀에게 ‘마무리’는 말 그대로 ‘마무리’만 의미하지는 않습니다.”코치의 대답이었다.
즉 마무리 잘하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매 순간 집중하고 정말로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였다.
Q.월부환경에서 독강임투를 이어나가다 보면, 한 달의 과정 속에서도 열정과 끈기의 정도가 꾸준히 이어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최상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 달 또는 하루와 같은 하위목표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쪼꼬양갱님께 전해 드리고 싶은 내용 p.285)
블룸의 연구에서 지지해주고 요구하는 부모들은 거의 예외 없이 근면함의 모범을 보이는 존재로 열심히 일한다는 평을 받았고, 자신이 하려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일을 다 끝내고 놀아야 하며, 장기적 목표를 향해 노력해야 한다고 믿고 있었다. 게다가 대부분의 부모는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에 자녀가 참여하도록 권하는 행동을 당연하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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