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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어웨이크
저자 및 출판사 : 피터 홀린스, 포레스트북스
읽은 날짜 : 9/2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3C #또다른자아 #안전지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미국에서 주목받는 심리학자이며,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기존의 삶을 바꾸고 싶지만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으로 망설이면서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새로운 인생으로 깨어나게 하기 위한 마음에 쓰였다.
2. 내용 및 줄거리
:p.20 긴장이 생겼지만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중간지애에 있을 때 이 상태를 ‘적정불안’이라고 부른다. 이 지점은 안전지애에서 단 몇 걸음밖에 위치한다. 적정 불안 상태에서는 실행력이 높아질 정도로만 스트레스를 받고 , 생산성이 떨어질 만큼 고통스럽지 않기에 최대의 성과를 잴 수 있다. 자신을 이 중간지대로 나아가게 한다면 목표 달성에 필요한 능력을 가장 빨리 높일 수 있다.
p.33 익숙한 것들과 이별하지 않는 한, 우리는 절대 변화할 수 없다.
p.46 당신이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와가치는 단박에 없어지지 않는다.
p.97 불가능하다고 증명될 때까지 모든 것이 가능하다.
p. 135 “마음을 비워라. 물처럼 형태도 모양도 없는 사람이 돼라. 물을 컵에 담으면 물이 컵이 된다. 물을 병에 담으면 물이 병이된다. 물을 찻주전자에 넣으면 물이 곧 찻주전자가 된다. 물은 계속ㅎ서 흐르거나 부딪친다. 그러니 친구여. 물이 돼라.” -무술가 이소룡-
p.152~155 두 번째 자아를 형성하라 ‘또 다른 자아’란 정확히 무엇을 뜻할까?' 이책에서 말하는 또 다른 자아는 더 나은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 만드는 두 번째 자아라고 정의할 수 있다. …(중략)… 그렇다면 안전지대를 멋어나기 위해 또 다른 자아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가면을 쓰고 본연의 모습에서 벗어나면 좀 더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다. 두렴움과 비롯해 자신에 대한 모든 의식을 잃기 때문이다. 또 다른 자아는 현재의 모습과 미래에 되고자 하는 모습 사이의 간극에 다리를 놓아준다. …(중략)…또 그 자아는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지게 해준다. “두려움이 없는 나의 또 다른 자아는 무엇을 할까?” 이 질문은 “용기를 가져야 하지만, 여전히 두렵다 이를 극복하려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에 대답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고 생산적이다.
p.192 자신감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세 가지 방법 …(중략)… 안전지대에서 성공적으로 빠져나온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에게서 세 가지 공통적인 요소를 발견했다고 설명한다. ‘세 가지 C’ 확신(conviction), 자기화(customization), 명확화(clarity)다.
p.206 동반자의 존재에 감사한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지만, 누구도 홀로 인생을 헤쳐나갈 수 없다. 헌신, 기쁨, 친절, 감사 속에 살 수 있도록 우리를 돕는 누군가가 필요하다. 모험의 동반자는 우리와 같이 모험을 하고 경험을 더하는 사람이나 동물일 수 있다. 아니면 서핑을 하는 바다, 오르는 산, 운전하는 넓은 길 등 우리가 교감하는 자연의 요소일 수도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학습지대에 있는 내게 다시 안전지대로 돌아가지 않고 나아갈 방향이 맞다고 확인을 주었다. 노후 준비를 위해 시작한 부동산 공부에서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고 어려운 것들이 많았다. 이 모든 것은 안전지대를 벗어났다는 뜻이었고 나의 선택과 미래를 준비하는 방향은 옳았다는 확신이 든다. 또 자신감을 3C인 확신, 자기화, 명확화에 대한 내용이 인상깊었다. 안전지대 밖으로 나아가는 것이 힘든 노력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이 행동이 얼마나 내게 중요한지 스스로 파악하게 되는 것도 포함되어 있는 행위의 확신, 새로운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 한층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자신의 고유한 감성을 드러내는 것을 자기화라고 한다. 하지만 모든 것에 자기화를 적용하면 안된다는 내용에고 많은 공감을 했다. 그저 과제를 더 나의 것으로 느낄 수 있도록 변형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 할 만한 점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었다. 마지막 명확화는 안전지대를 벗어나면서 오는 혼란스러운 생각이 머릿속에 몰래 들어오기도 한다. 이 생각은 주로 부정적인 형태로 등장하는데 이때 이런 생각들을 비이성적 사고로 분류하고 흘려보내는 것이 명확화이다. 자신이 처한 문제에 대해 공정하고 신중한 관점을 발전하는 행위다. 이렇게 3C를 활용해 안전지대 밖에서도 불완전하지만 한 발자국 씩 나아가는 연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세이노의 가르침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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