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향후 3개월(2025년 10월~12월)간 나의 목표와 루틴
목표
1) 독서 : 1개월에 독서 2권씩 6권
2) 임장보고서 : 3개(성북구, 동대문구, 부천)
3) 10월 시세 따기(동대문, 성북구, 강서구, 수지구)
3) 부천 임장보고서 완료(매임)
4) 10월 성북구 임장 및 임장보고서 완료/11월 동대문(or 원하는 곳) 임장 및 임장보고서 완료
5) 12월 매물털기 및 1호기 투자
6) 10월(특강 듣기, 투자코칭 도전), 11월 실전반 도전
7) 회사 업무 시간 업무 집중하기
8) 골프 잊기……
2. 계획(평일 루틴)
1) 6시~6시 30분 기상, 준비
2) 6시 30분~7시 독서
3) 7시~9시 출근길 (영어 30분, 수업 등 투자 공부)
4) 9시~18시 30분 업무
5) 18시 30분~20시 30분 퇴근(수업 등 투자공부 및 독서)
6) 20시 30분~22시(딸/남편과의 시간 30분 반드시 집중!!!, 씻기, 집안 일, 저녁먹기 등)
7) 22시~24시(임장보고서, 시세, 수업 등 투자공부)
* 주말은 임장과 임장보고서 그리고 가족과 저녁식사 1번
이번 강의 후기는 목표를 적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동안 목실감과 독서를 왜 하는지 이해못했던 저이기에 많은 반성과 많은 깨달음을 얻은 한달이었습니다.
저에게 꼭 열중에서 독서를 해보라고 추천해주셨던 리치토 조장님께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직 그릿을 읽고 있는 중이지만 열중에서 선택해 주신 도서들은 공통점이 있었고
그 공통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강의 후기이지만 책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이번 열중 수업 그리고 주우이님의 마지막 수업을
관통하는 주제 역시 해야 할 것과 하고 싶은 것을 구분하고 해야 할 것을 꾸준히 하라고 하신 말씀 때문입니다.
성취 = 재능 * 노력
성공은 재능이 아니라 꾸준히 해내는 힘에서 나온다.
맨 처음 월부를 만났을 때 접근 방식과 부동산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기대에 내마기, 내마중을 들었고
열기를 들으면서 투자란 것에 눈을 뜨고 임장을 두세번 다녀보면서 6월에 부동산 가격이 날라가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두 달을 쉬었습니다.
재미로 수업을 듣기 시작하고 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들떴는데 부동산 가격이 날라가는 것을
눈앞에서 지켜보는 것은 슬럼프까지는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두달 쉬어보고 다시 월부로 돌아와서 평촌을 동료들과 함께 임장하면서 다시 즐거움을 느꼈고
이번달 열중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법과 좋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 전까지도 좋은 조원분들을 많이 만났지만 내가 성의없이 대했기에 그 분들과 네트워킹을 꾸준히 유지할 수 없었던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그 분들의 소중함을 몰랐던 저의 자만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달 서투기 동료분과 부천 자실을 하면서 수업이 아니더라도 뜻을 함께 하는 동료와
힘든 임장을 마무리할 수 있었고, 다음달에도 함께 부천임장을 하는 다른 동료분도 있기에 지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네, 저는 어서 10억 순자산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나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이고 그 과정이 온전히 저의 꾸준함과 노력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저의 종잣돈도 한번 더 체크해보고, 그 과정중에 비어 있는 것들을 하나씩 채워보려 합니다.
가족과 더 많은 대화를 하면서 유리공도 잘 관리하고, 저의 종잣돈을 제공해주는 회사 업무도 딱 8시간 동안은
몰입에 몰입을 하여 내년 3월에 승진해보고자 합니다.(그래야 종잣돈이 더 올라가니까요!!)
다만 10억에 목매지는 않고 지금 당장 제가 할 수 있는 1호기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주말마다 임장을 가도 이해해주는 남편과 저를 더 성장하고 싶게 만드는 딸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고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제가 하고 싶은 질문들을 적절하게 날려주는 월부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9월을 보냈습니다. 열중 수업은 정말 최고의 수업이었습니다.
밥잘님, 양파링님, 잔쟈니님, 주우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강사님들의 열정과 꾸준함, 그리고 선한 베품을 보고 배울 수 있고 얻어가는 저는 참으로 행운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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