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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절제의 성공학
저자 및 출판사 :미즈노 남보쿠, 바람
읽은 날짜 :2025.0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소식 #절제 #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8
1. 저자 및 도서 소개
:미즈노 남보쿠는 에도 시대 일본을 대표하는 관상가이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숙부 밑에서 자랐으며, 유년기에 도박과 싸움을 거듭하다가 감옥에 간 경험이 있다. 출옥 후 얼굴에 죽음의 그림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 보리와 콩만 먹으며 절제하면서 운명을 개선했다고 전해진다. 그는 『운명을 만드는 절제의 성공학』등의 저서로 우리나라에 알려져 있으며, 음식 절제를 통한 운명 개선법을 주장한 인물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처음부터 끝까지 절제, 특히 배부르지 않게 먹는 것에 대해서 말한다.
과식 또는 폭식은 탐욕이며 세상에 죄를 짓는 것이다.
절제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성공도 부도 가질 수 없다.
모든 성공은 스스로 인생을 절제함으로써 완성됩니다. 작은 성취에 들떠 한눈을 파는 사람에게 성공은 달콤한 맛만 보여준채 떠나갑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절제한 사람에게 성공은 뜬구름일 뿐입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성공 여부는 자신이 얼마만큼 스스로를 다스리느냐에 달려 있소.. 노력이 곧 성공이오. → 여기서의 노력은 그릿과 같은 것이다.
돈이라는 것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천하를 돌아다니면서 세상 모든 것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오. 세상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돈을 내 수중에 머물게 하려면 그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돈을 소중히 생각해야 하오.
→ 돈의 속성에서 걸인이 소중히 여기지 않던 동전 생각이 났다.
부귀는 사방의 가난이 모여서 생기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많고 부귀한 사람이 적은 이치가 바로 이것입니다. 가난이 부귀의 근본이니,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은 가난함이 그 근본임을 명심하며 살아야 합니다.
→ 어릴적 가난해서 참 다행이다.
자신은 절제를 위해서 술을 금하고 있다 해도, 아랫사람들까지 똑같은 절제를 시켜서는 안 됩니다. 절제는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절약과 절제를 가족에게도 강요하지 말 것
아침에 일어나서 태양의 기운을 받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 운명을 개척하는 길입니다
→ 미라클모닝
남을 의지하고 야속해 하기 전에 오로지 음식을 절제하고 검소한 생활을 실천하세요. 그러면 병은 저절로 낫고 경제적으로도 좋아질 것입니다.
→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 이 계속 생각난다.
자신이 성공할 것인가를 알고 싶다면 먼저 식사를 절제하고 이를 매일 엄격히 실행해보면 됩니다. 만약 이것이 쉽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평생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식사를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에게는 복팔부가 가장 좋습니다. 복팔부란 배에 8할 정도만 채워 먹으라는 말입니다
→ 부의속성에 나오는 두량족난복팔부가 여기서 가져온 말이었다.
오직 사람만이 배가 불러도 계속 음식을 입에다가 꾸겨 놓습니다. 이것은 본성이 아니라 탐욕입니다.
→ 과식이나 폭식은 탐욕이고 죄라고 보고 있다.
수행을 깊게 하는 사람들은 오후 4시 이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 저절로 공복시간 지켜지겠다.
절제, 즉 스스로 멈출 줄 아는 것이 최고의 선이며, 만물을 다스리는 근본 이치입니다. 절제하지 않는 모든 것은 악의 근원이며, 그 종말은 만물에 해롭습니다. 절제하지 못한 삶은 비록 좋은 운명을 타고났더라도 하늘의 운을 받지 못합니다. → 이 문장이 이 책의 핵심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절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논리적인 설명은 아니지만, 일관되게 얘기하고 있다.
배부르지 않게 딱 80% 정도만, 김승호 회장님처럼 그렇게 먹는다면 저절로 다이어트가 될 것 같다.
그러고 보면 부자들 중에 뚱뚱한 사람은 못봤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적게 먹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
이 책에 의하면, 모든 복은 절제된 식사에서 온다.
정갈하게 적은 양으로 소식해야만 복을 불러오고 성공할 수 있다.
과식과 폭식을 세상에 대한 죄로 보는 관점이기에 그렇게 보는 것 같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속성(김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