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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국빱이] 9월 #6. 그릿

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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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간 : 25.09.24~09.30


2.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웨스턴포인트에서 졸업한 사람의 특징을 보면,

능력이나 재능이 아니라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정확히는 실패후에도 계속 시도하는 의지가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

이들이 이럴 수 있었던 이유는 스스로 늘 부족하다고 생각헀기 때문도 있다.

 

그릿에는 2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1.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한 점과

2. 스스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한다는 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저자가 아이들을 가르쳤던 경험을 말해주엇다.

르엉이라는 학생을 심화반에 올리고 D라는 학점을 받았지만,

그래서 그 다음에 어떡해 해야 할 지에 대해서 집중한 사레에 대한 내용이다.

 

이 구절의 핵심은, 재능 vs 노력에서

재능을 비하하는 게 아니라

재능에만 기대는 게 나쁜 것이라는 가르침이다.

 

결론은 노력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

 


[3장.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노력은 두 번의 인수로 고려될 만큼,

동일한 환경일 때는 노력이 정말 중요하다.

노력이 없는 재능은 =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열정이 필요한 이유는 삶에서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릿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오랫동안 상위 목표를 유지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물론 하다보면 목표를 수정할 수 있다,

그러나 상위 목표는 유지하고 고수할 필요가 있고 필요하다면 하위목표는 수정이 가능하다.

 

내 상위 목표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어떤일이 있던간에 이것을 지키려고 노력하자.


[5장. 그릿의 성장]

 

그럼, 그릿은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

관심과 + 열정 + 목적 + 희망이 필요하다.

- 지속적으로 깊은 관심을 갖고

-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 서서히 목적의식을 발전시키고

- 어떤 역경에도 끄떡없이 나아갈 능력이 필요하다.

 

다시 반복하면 관심/열정/목적/희망!


[제 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열정을 좇아라" 자기가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럼 나에게 사랑하는 일은 무엇일까? 투자? 게임?

ㄴ 이것을 찾는 방법은 내 스스로에게 몇가지 질문을 해보는 것이다.

"내가 자주 생각에 빠지는 분야"

"내게 가장 중요한 것"

"어떻게 시간을 보낼 때 가장 즐겁고 힘든지"를 생각해보자.

-> 아무리 생각해도 난 여전히 투자인 것 같다.

 

Next) 열정의 대상이 무엇인지 찾았다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자극하면서 흥미를 갖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인내심을 갖어야 한다.

 

그리고 또 다시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자.

마지막으로는 어떻게 심화시킬 수 있을지 찾아보자.

 


[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그릿에는 시간의 양 뿐만 아니라 질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8장.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쾌락vs목적 을 조사한 표에 따르면,

그릿이 높은 사람의 쾌락지수는 남들과 "비슷한"수준이다.

반면 목적지수는 남들보다 "훨씬 더 뛰어난"수준이다. 즉 목적의식을 가지고 생활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그릿에서의 희망은 내일이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제 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10장.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그릿은 시련 속에서 달성될 까? 애정 속에서 길러지는 걸까?

가장 현명한 양육방식은 자녀가 부모를 본받도록 고무한다는 점이다.

즉 내가 스스로 훌륭한 사람이 되는게 최고의 양육방식이라고 하는 것 같다..

다만 그 대상이 꼭 부모일 이유는 없다.

중요한건 자녀의 삶의 관심을 갖고 겪어낼 수 있도록 지켜보고 응원해주는 것이다.


[11장.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발레,피아노,미식축구는 그릿을 강화시킨다


[12장.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좋은 팀이 좋은 선수를 만든다.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13장.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3. 알게 된 점 및 느낀 점

 

진짜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

 

그릿이라는 책은 돈독모도 진행했고 월부활동을 하면서 정말 많이 읽었던 책 중에 하나이다.

그런 내 머릿속에서의 그릿이라는 정의는

"열정과 끈기"였다.

 

하지만 N번째 재독을 하고, 이번에 느낀 점은

진짜 그릿이란 열정과 끈기가 아니라

한 번에 한 걸음씩 + 그리고 계속 나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상위 목표가 있어야 한다.

원씽 책의 내용을 살짝 빌려오면 상위목표는 다른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지킬 수 있는 목표를 의미한다.

 

그리고 그 상위목표를 지키고 이행하는 과정은 쉽지 않다.

쉽지 않은 수준이 아니라 잘 안될 것이다.

 

그러나 책에서 말하는 그릿은

그럼에도 계속 하는 것이다.

 

넘어져도 상위목표를 향해 매일, 몇주씩, 몇 해씩 도전하는 것이 그릿이라고 생각한다.


4.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1. 상위 목표를 잘 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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